동무들...
꽃 피는 봄날
골프오락을 배운지 꼭 1년정도 지나
동무 모두와 함께
등산겸 골프라는 오락을
함께 했다는 것이
즐겁고 반가웠다..
6명 모두가 같이 할 수 있는 오락을 찾기가 쉽지 않는데,,,,
잘 하고
못 하고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함께 한다는 것이 반가울 뿐....
좀 더 잘 하고
좀 더 못 하고는
자신 스스로의 투쟁으로
자신만 만족하면 되리라...
다른 사람들과 스크린,필드
놀아 봤지만,
그래도
동무들과 노는 것이 제일 재미있다..
다음에
또,
기회를 만들어 보자,동무들...
결산한다...
1...골프비용
343,000원
64,000원*5명 = 320,000원
나는 골프비는 공짜인데 관리비 명목으로 9홀기준으로 7,000원 받더라..
그래서 14,000원
연습공 1박스 3,000원*3개 = 9,000원
2...음료수비용
1인당 5,000원*6명 = 30,000원
3...울릉횟집저녁 비용
169,000원
4...숙박비용
90,000원
5... 아침식사비용
42,000원
1+2+3+4+5 = 343,000원+30,000원+169,000원+90,000원+42,000원 = 674,000원 / 6명 = 112,333원
박진억 농협 725 - 02 -245530
마지막으로
한 가지 제안 해 본다...
동무들 모두 코오롱호텔 멤버쉽에 가입하여(1년-24만원)
함께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본다..
가입비 24만원은
올 해 연 회비50만원중 일부분으로 해결하고...
혜택은 www.kolonhotel.co.kr 에서 오른쪽 윗부분중 로그인 옆 멥버쉽 클릭하여 참고..
나는 작년 5월31일에 가입했다..
올 해 멤버쉽과 작년 멤버쉽은 차이가 좀 있는 것 같다...
작년경우는 골프치는 아는사람의 권유와 담당자가 아는 사람이라
평일숙박권 2장(주말에 이용할려면 평일무료권2장필요),,주중4-1무료권2장..사우나무료권2장을 더 얻었는데...
올 해는 내가 덤으로 얻는 혜택을 빼고 계산하면
작년보다 올 해가 더 좋은 조건인 것 같다..
골프할인율도 높고...
내 경우는 가입할 만 조건이 맞았다..
어짜피
가족끼리 봄,가을 여행도 가는 편이고(휴식차원의 여행-이제는 멀리 안 가본 곳보다는 가깝고 부담없는 거리로
휴식하는 차원의 여행이 좋더라..집 사람과는 옛날부터 많이 다녔고,아이들은 나중에 자신들이 성인이 되면 알아
가면 되고 하니까...)
경주라는 시간상,거리상 편하고,볼거리,바다와도 가깝고...
여러가지 혜택이 24만원정도는 충분히 빼고 남는 것 같았다..
호텔뷔페도 가격대비(할인혜택도 만족스럽고) 괜찮았고(이런기회에 호텔뷔페 먹는다)
또,
우리가족은 아직 좀 어려 여행가서 숙박하는데
모텔이나 여관보다 호텔종류가 분위기상 어울리고....
더불어
나는 새벽,저녁시간에 이제 갓 배운 골프도 칠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더라...
올 해도 작년 기간이 끝나면
혜택을 더 달라 해 보고 가입을 할 까 생각 중이다...
그냥,
혼자 생각 해 본다...
동무들이 이번 코오롱골프가 좋았는지,피곤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골프배운지 4개월후부터 이번여행까지
정규18홀 2번(대구cc2번)
퍼브릭2번(고령유니밸리,캠프워크)
코오롱7번
파3 2번 갔었다..
대구에 사는 가난한 셀러리맨으로
경제적,시간적,실력상,구력1년이 지난 비기너으로 보았을 때
가장좋았던 곳은 캠프워크였다..
(출입의 제한으로 많이 힘든 것이 험이다.. 규창이의 개인적인 스케줄,휴가의 어려움이 있다..)
그리고
코오롱이다고 생각한다...포항에 이런 조건의 멤버쉽을 가진골프장과 호텔이 있다면 좋을텐데..
마음만 먹으면 예약만 하고 가면 되니까...
경제적이다..회원이면 5만원정도 하면되니까..
시간상으로도 아직 먼 거리는 아니다...골프장이 대구에서 모두 1시간은 걸린다..
비기너로서 연습하기 좋다..
아직 잔디가 좋다,나쁘다하여 잘 치고 못 치고 할 수준이 못 된다..
잔디 탓 할 정도의 실력과
다른 정규홀은 어떤지 궁금할 정도의 실력을 갖출려면
내 생각에는 3년정도는 지나야 되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오리지날 보기 또는 참하게 치는 보기플레어정도는 되야지....
정규18홀 가 보면
동무들이 내 말에 동감 할 부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캐디있는 곳에 3번 가 보았지만
나는 별 도움도 안 되고
구루마 끌고 가는 것 보다 더 불편하고 못 치겠더라...
제일 큰 문제는 경제적인 문제겠지만....
만약
모두 가입할 수만 있다면
이번 가을 여행때
2박3일동안 코오롱에서 골프만 치고 싶다...
첫째날 18홀치고 저녁에 스크린...무료숙박권으로 숙박
둘째날 오전18홀돌고 점심과휴식 오후18홀돈다 저녁에 스크린...무료숙박권으로 숙박
셋째날 오전18홀돌고
대구,울진 가족들과 경주 코오롱에서 만난다.
(안사람들이 모두 운전하니까 가족모두오던지 안사람들만 오던지 한다)
저녁에 호텔에서 좋은 음식과 가족끼리 휴식을 취한다..
넷째날 이런오전에 18홀 돌고 점심먹고 각 가족끼리 해산한다....
모든 혜택 다 누리고
만약 무료숙박권을 더 얻을 수 있다면
1년중 다른 날에 가족끼리 놀러와도 괜찮고,
아니면,
애인데리고 오던지
능력있는 동무들은 그렇게 해라...(안사람들 욕 할라)
양규야 미안하다..
올 여행 계획은 전적으로 네 몫이다..
먼저 양규가 허락하고
동무들이 모두 동의한다면
양규의 권리를 1년 뒤로 미루고
올 해는 내 계획을 받아주면 고맙고....
그리고 나서
우리가 골프구력2~3년 지나고
가격 싼 외국으로 가 보자..
아직은 우리실력으로는
필드라는 곳에서 잘 즐길 수 있는 실력이 아니다...
최소한
필드를 좀 알아야 외국에서 즐겁게 놀 수 가 있다....
여자도 그렇고...
혼자
늦은 저녁에
지랄 해 본다...
가을여행건은 그렇다 치고
멤버쉽가입건은 생각 해 보자...
울진과대구에서 그래도 중간지점과 가깝고 경제적으로 부담이 적은
좋은 오락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알아보자..
동무들
모두
운동삼아
짜투리시간을 활용하여 열심히 배워보자...
또
즐겨보자...
첫댓글 야!!! 너무 골프에 매몰되는 거 아니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