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0주 전이라 그런지 병원 옮기는것도 계속 신중해지네요
지금은 대구 메디파크로 거의 80%기울었는데..
아무래도 애기 폐성숙 촉진제에.. 엄마 유도분만에...
하지만 성공률은 거의 98%라 그러니.. @.@
이것저것 걱정되는 부분도 많네요
진주 미래여성도 브이백 한다길래 통영에서 가까우니 진주로 할까 생각했는데..
미래여성에 대한 글은 거의 없기도 하고... 또 브이백전문병원처럼 이동식초음파나 그런걸로
자궁두께랑 자궁에 출혈이 있는지 없는지 수시로 확인하는지도 궁금하고...
일단은 진주로 가서 상담을 받아봐야 겠단 생각은 드는데...
이리저리 머리가 어질하네용..
매일같이 신랑한테... 나에게 힘을 달라고..
내가 나중엔 수술한다고 해도 자기가 수술 허락하면 안된다고..
무조건 우리에게 있는 결정은 브이백 뿐이라고... 세뇌시키고 ㅋㅋ
암튼.. 뱃속에 우리 태양이가 건강하기만을 바래야겠죠.
진주쪽에 브이백하기 위해 다니시는 분들이나..
브이백 하기위에 다른 지역으로 검진 다니시는 통영분 있으면 살짜기 情 나누며 지내용~ ^^;;
첫댓글 모란이나 메디에서도 이동식초음파로 수시로 확인한 기억 없는데요..^^;; 다만 태동기계만 계속 달게 해서 귀찮았었네요..ㅎㅎ
안녕하세요 노벰버님.. ^^ 아. 그렇군요. 메디에선 이동식초음파 기계로 자궁출혈이나 자궁두께 이상 현황이 있는지 틈틈히 체크한다고 해서 전 그런줄말 알았네용 ^^ 비용에 유도분만에 엄청 압박하는 내진에.. 아무래도 메디는 접어두고 생각해야 하는걸까.. 하고 고민이네욤~ ^^ 암쪼록 넘넘 고마워요 노벰버님 ^^
전 메디에서 둘다 이동식 초음파로 봤는데요. 둘째때는 그게 이동식 인지 몰랐는데 셋째때 확실히 알았어요. 다른 친절한 선생님이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아 둘째도 그거였구나 알았죠.
신랑은 아직도 비용따지지 말고 젤 안전하고 경험이 많은 곳인 대구로 선택하자 하고 전 집이랑 조금이라도 가까운 진주로 택하고 싶고... 몇날몇일 병원선택때문에 고민만 하네요 으흐흐
뭐야!! 이거뭐..사람 차별한건가??ㅋㅋ 아님 내가 기억을 못하는 건지..ㅋㅋ 암튼 주희태양맘님..잘 선택하셔요^^
노벰버님.. 제가 가서 여원장님한테 따져 줄까요?ㅋㅋ 아직도 선택못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