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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상식도 미뤘던 기자회견 조만간 열 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여파로 주춤했던 당내 탈당 및 신당 창당 움직임이 이르면 주말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4·10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등 총선 시간표를 맞추려면 2월 말까진 창당을 끝내야 하기 때문이다.
민주당 내 혁신계 의원 모임인 '원칙과 상식' 소속 이원욱 의원은 4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이 대표 상태가 호전됐다고 하면 퇴원 전이라도 원래 예정됐던 기자회견을 할 수 있나'라는 질문을 받고 "(이 대표가) 계속 위독하면 미룰 수도 있다"면서도 "그렇다고 원칙과상식의 시간표를 마냥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앞서 이 의원과 김종민·윤영찬·조응천 의원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수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대표가 부산 방문 일정에서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하면서 회견을 연기했다.
다만 이 의원은 선택지 중 하나로 거론되는 이낙연 신당 합류에는 일단 선을 그었다. 그는 "마냥 나간다면 제3지대에서 신당을 추진하거나 신당을 만드는 정당에게 문호를 열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 피습 이후 모든 공개 일정을 취소했던 이 전 대표도 이르면 주말부터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2월 안에 창당 발기인 대회와 창당대회를 해야 총선 시간표를 맞출 수 있는 사정 때문이다.
이 전 대표의 창당 의지도 여전하다. 특히 금태섭 전 의원·류호정 정의당 의원의 새로운 선택, 양향자 무소속 의원의 한국의 희망 등과의 '중도 빅텐트'를 성사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연대도 염두에 두고 있다.
신당 당명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이 전 대표는 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몇 개의 후보가 있다"며 '○○신당'형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략)
여론조사 전문업체 케이스탯리서치가 2일 발표한 결과(조선일보·TV조선 공동의뢰, 조사기간 지난달 30일~31일, 1018명 대상, 95% 신뢰수준에 ±3.1%P,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를 보면, 신당이 창당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은 33%로 동률이다.
다만 신당이 실제 모습을 드러내면 국민의힘은 28%, 민주당은 25%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은 5%p, 민주당은 8%p 하락한 것으로, 민주당이 입을 타격이 조금 더 큰 셈이다.
전문
https://v.daum.net/v/202401050904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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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좋아요 누르자긔!!!!
화나요랑 비슷하긔
ㄱㄱ
https://v.daum.net/v/20240105090410917 지금 51:40요
현기증나요 빨리요 🥳
그래도 예의상 주춤했었네요 이제 착착 진행합시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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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가긔
미세하게 주춤ㅋㅋㅋㅋ
ㄱㄱ
고고고고고
홍영표.. 그동안 이런 말 참았는데 진짜 짜증나긔
22222홍영표 제 지역구 의원인데 이제 확실하게 버려도 되겠다 싶냄
빨리 계좌 열려서 후원금 쏘고 싶긔
ㄱㄱㄱ
주춤 이라는 말 쓰지도 말라긔 하루이틀 상황 지켜본거지 주춤은 무슨
악귀새기 이야기 그만하고 희망찬 이야기 좀 하고싶다고요 ㅠㅠㅠㅠㅠㅠ 제발 빨리 신당
주춤은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고욤 언넝 창당하길 기다리고 있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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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들은 아직도 원팀 타령이긔? 정말 환멸나긔
하루하루가 아까운데 하루 주춤이면 많이 기다려준거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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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한적없는거같은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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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 길 간다 이거예요!
기대되긔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