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야들. 누나. 동생. 형님들 안녕하세요
시츄중에서 윙크를 젤 잘하는 들이예요.
제가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가는 성격인데요
저혼자 거실 중간까지 나오는것도 좀 용기를 내야하는데 이집 사람들이랑 친해지다보니깐
저도 모르게 제발로 현관까지 나와있지 모야요
담엔 엘베 앞까지 제힘으로 가보도록 할께요
요즘 아빠 짝퉁 어그 실내화를 물고 냅다 뛰는 놀이가
아주 잼나네요
겨울에 실내운동도 되고
아빠한테 제 침이 잔뜩 뭍은 실내화를 신겨주니
매우 좋아하시더라구요😆
전 부르면 정말 잘 뛰어와요
냅다 뛰어서 포옥 안겨주는데
이집 사람들 좋아서 기절하고 난리네요 참🤣
요래요래 안겨서 애교를 부리는데
제가 애교가 한 1000단쯤은 되서 이동네 이모들은
다 저한테 푸욱 빠졌어요 😆
이집와서 응은 두번 먹어봤는데
임보엄마가 너무 기절쓰해서 양치를 하루에도 몇번씩해대서 양치하기시러 입에도 안된지 꽤 됐어요
5차접종 맞으러 병원가는데 무서워서 숨 넘어가는줄 알았지만 주사는 또 잘맞아요.
무서워 죽는 와중에도 병원 패드에 백프로 적중을해서
엄빠가 우리애 똑똑한것좀 보라며
자랑을 하셔셔… ㅎㅎ
배변패드사용은 강쥐의 기본 아니겠어요??!!
제가 알러지가 있어서 간식금지령이 내려져서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집에서 먹고 뛰는게 젤 행벅한데😭😭😭
산책은 수의사쌤님 조언데로 하루에도 몇번씩 엄마한테 안겨서 나가긴 하는데
이 자동으로 떨리는 제 바디는 어쩔수가 없네요
시간이 해결해 주겠져 ㅠㅠ
동네 포메누나가 티타임 초대를 했는데
어서 극뽁!! 해야지 걱정이네여
하지만 전 분리불안은 없어요
엄빠 외출해도 배변패드에 100 프로 성공시키며
음악감상하면서 잘 있는다구요
이모야들 메리 클스마스 ~ 해피 뉴이어요
들이는 쫌더 귀여워져서 새해에 다시 올께용😁😁😁
첫댓글 오앙~~들이 너무 반가워~
이젠 응가도 맛보지 않는다니 훌륭하다!
아직도 대문밖이 무섭구나~
아빠 실내화 물고 뛰는것보다도 더 신날텐데~~
사랑 많이 받고 있으니 행복해죽겠지? ㅎㅎ
쪽지 보냈어용 체칠님~^^
들아 임보엄빠말씀 잘 듣고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 아 접종은 종합,광견맞지요?ㅎㅎ
넵. 맞습니다 ^^
@조이앤젤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보내세용😀👍🏻
들인~ 이제 슬슬 💩 💩 💩 끊는거니~😆😆😁😁😁
너무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