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재명 헬기 이송… 대전의사회 "지방의료 무시, 좋지않은 선례"

[Ninth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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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테러로 자상을 입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에서 서울로 전원한 것을 두고 의료계에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서울, 광주시의사회에 이어 대전시의사회도 지역 의료체계를 무시했다는 의견에 힘을 실었다.

대전시의사회는 5일 이 대표 전원에 대해 "'지역의사제'를 외치고서는 지방의료를 무시하는데 일조했다. 모순적인 행태"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목 자상이면, 이동 시 즉시 위험해질 수 있는데도 담당 전문의가 없거나, 진료 문제로 자리를 비운 것도 아닌 상황에서 '지방 의료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몸소 보여줬어야만 했는지 이해가지 않는다"며 "지방 필수의료가 붕괴되는 시점에서 지역 의료 이미지를 더욱 저하시키는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긴 셈이다"라고 지적했다.

지난 4일과 5일 부산, 서울, 광주시의사회에서 "이 대표가 지역의료계를 무시했다"는 입장을 낸데 이어 의견을 같이한 것.

의료전달체계를 무너트린 점도 문제로 제기됐다.

응급의료시스템에 따르면 지역 내 권역외상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담당 전문의가 없거나, 즉시 받을 수 없는 상황이면 전원이 가능하다. 다만 환자 혹은 보호자의 전원 요구가 있을 시엔 구급차 등 일반 운송편을 통해 연고지 병원으로 이송돼야 한다.

이달 2일 부산에서 피습당한 이 대표는 수술 준비가 가능했던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서울대병원으로 헬기를 타고 이송됐다.

이 같은 행위로 의료체계를 망가트렸다는 게 시의사회 측의 주장이다.

시의사회는 "응급의료시스템 원칙 상 해당 지역 상급종합병원이자 권역외상센터인 부산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었어야 했으며, 가족이 원했어도 헬기가 아닌 구급차를 이용하는 게 원칙상 맞다"고 했다.

이 대표가 찾은 권역외상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곳으로, 외상 환자의 전문적 진료를 목적으로 갖는다.

대전은 을지대병원이 유일하며, 충남에는 단국대병원, 충북은 충북대병원이 지정돼 있다.

119에서 외상환자를 중증도에 따라 나눈 뒤, 지역 외상센터로 즉시 이동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해당 센터에서 진료가 가능한 전문의가 없거나, 환자가 몰렸을 시엔 지역 내 권역응급의료센터나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된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 중심 진료가 이뤄지는 곳으로, 충청권에는 △대전 2곳(충남대·건양대병원) △충남 2곳(단국대·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충북 1곳(충북대병원) 등이다.

전문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656/0000075307?sid=102

이재명 헬기 이송… 대전의사회 "지방의료 무시, 좋지않은 선례"

[Rose]

ㅋㅋㅋㅋ진짜 뭘 해도 안될 사람ㅋㅋㅋㅋ

[성공하는인생(공부.건강.돈.10빼기)]

역풍 쎄게맞아 은퇴하시길바랍니다
ㅋ ㅋ ㅋ

[누룽지누룽지]

인간아 인간아~~~

[몇짤일곱짤]

ㅋㅋㅋㅋㅋㅋㅋ

[차피협 공연 삐삐주세요]

이런인간이 대선후보였다니 진짜 나라의 수치긔

[허덕구]

22

[쥐를잡자]

4444

[배트맨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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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바나나맛우유.]

역풍맞고 꺼지길

[L♡VE]

이휴 하는것마다 어찌 이럴까 ㅋ

[마고 노비]

거짓으로 진실은 못 가리긔 채워지지도 않고

[덩치큰잘생긴남자가좋아요]

개웃기셩 ㅋㅋㅋㅋㅋ

[앤뉴]

ㅋㅋㅋ

[로또반영중]

으이그 생각이 짧으셩

[쿨하게인성포기]

재명이는 악인의 끝을 보여주는거 같긔 하는것마다 어쩜 ㅋㅋㅋㅋㅋㅋㅋ

[Monamiamour]

븅….

[만사형통]

지방민심 잃기 쉽네..

[매일고민고민]

자기 밥상 지가 걷어차는거 제일 잘하네요 그것도 참 능력이긔 ㅋㅋㅋㅋ

[제주녹차]

스불재가 인간으로 태어나면...네.....

[윈터힐]

네 다음 의사회 성명 ㅋㅋㅋㅋ

[흰담비]

윤씹수랑 결이 너무 같긔 ㅎ

[내행부영000]

이런사람이 대통령후보라니 나라꼬라지 잘돌아가긔

[Lee Mark]

은퇴하셔

[노란비]

얼마전에 가족이 심하게 열이나서 우리나라 3대병원중 하나인곳 응급실에달려갔긔.거기 간이유는 4기암환자에 그병원 진료중이기 때문이긔..안그랬음 동네병원갔긔..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응급실문 열어보지도 못했긔..심정지정도의 증상아니면 안받아준다라고 하더라긔..그만큼 중환자들이 꽉차있고 자리도 없다고..대기번호도 안받아주고 그냥 문앞에서 기다리라하기에 한시간 로비에 누워있다가 그냥온 환자가족으로써 설대병원을 저렇게 쉽게 들어간다는거에 진짜 자괴감을 느꼈긔..진짜 일반인은 아무리아파도 진입조차 못하는데 권력있는 사람은 선택해서 들어가는거..

[좀더벌어 아껴쓰자]

1.4센티면 걸어서 동네 병원가서 드레싱 받고 메디폼 붙이면 되일 아니긔? 아직 입원이라니요 암수술 뇌종양 수술해도 열안나고 수술한 부위 잘 아물고 하니까 퇴원시키던데요 4일만에 퇴원해요

[태백의 벚꽃]

서울 메이저 병원에서 응급으로 척추부러져서 핀박는 수술 받고도 3일만에 퇴원하래서 3시간 넘게 앰불런스 타고 집에 왔는데 ..1.4센티 뭐긔 진짜. 그것도 서울대병원에서.

[칠리크랩]

내로남불

[ㅇㅇㄹㄹㄹㅇㅇ]

슬기로운 의사생활 보면서 개뻥이라고 생각한게 서울대병원 때문이었거든요. 가족이 수술하고 항암치료 하는 동안 내내 말을 세마디 이상 설명을 안해주더라긔. 늘 쫓기듯이 병원 다녔긔. 진짜…성의가 그렇게 없을 수가 없었고 지방에서 왔다갔다 하느라 너무 고생스럽고 서럽던 감정이 아직도 생생하긔. 환자가 많으니 할 수 없다고 얼마나 바쁘면 그럴까 했었고, 또 경과가 좋은가 보다, 우리 식구일이라서 예민하게 받아들였구나 하고 지나왔는데..진료과가 달라서 그런건가요? 저렇게 쉽게 들어가서 극진하게 케어받을 수도 있었네요..참 착찹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