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 새끼보고 잡네요 ㅋㅋ
메이커가 뭐죠? 여잔가요 남잔가요?
ㅋㅋㅋ 전에 보이 고양이를 귀여워해준다고
거의 고양이 고문을 하던데 햄새끼도 그리하리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부지런한건 좋은거니깐
행님 화이팅~~~~건강관리도 잘하고요~~~
--------------------- [원본 메세지] ---------------------
흠냐~ 지송함돠~
카페 며칠만에 들어왔네여...매일 들어왔는뒈...
요번주부터는 매일 들어오는게 참 힘들듯 싶습니다...
왠지는 다 아시지여?
어제 까르푸를 갔었드랬습니다...
우리 아가야(이름: 현재 '한' 입니다) 밥이랑 껌이랑 장난감이랑
샴푸랑 치솔이랑 등등 사러여...
루씰~ 이한테 도움까지 받아가메 같이 갔었드랬습니다...
머가 그리 비싼지...
까르푸 자주 가는데 보통 식량이랑 일용품 등등을 사면 큰봉지 3개 정도는
기본 이거든여... 그정도 사서 계산대에가면 보통 3~5만원 나옵니다...
근데 어제는 저 먹을거라곤 '사천짜장' 4봉지 --;;
봉지두 엄꼬 그냥 제 가방에 한가방이랑 사료 한봉지 손에 달랑 들었는데
10만원 달라지 뭡니까 --;;
거참... 똥개 한마리 키우기 힘드네여...
흠냐~ 아무래두 열띠미 일하러 가야겠네여...
좀더 농땡이 지기고 놀라고 했는뒈... 울 아가야 굶겨 죽일까봐
일하러 가야겠슴돠...
이런게 책임감이라는건쥐... 에효~
식구가 하나 느니까 신경두 무쟈게 쓰이네여...
까르푸 다녀왔는데 옆집 할매 하는 소리...
'떵개'가 무쟈게 울더라... 주인 보고파서...훔냐~
특유의 울음소리: 아우우울~~ 울울~~
지가 늑대 인줄 아나봅니다...
지금도 몰래 pc방 갈려구 나오는데.... 아우우~~울~~울울~~
합니다....
맘이 아픕니다.... 미안합니다... 맘이 약해집니다...
오늘 낮에 예비군 훈련 가야하는데...
혼자 놔두고 가기가 힘듦니다...
휴우~~
'떵'두 저보다 더 마니 싸는데(하루에 3번은 쌈--;;)
왜이리 사랑스러운지 모르겠씁니다...
아무래두 pc를 언능 사야겠습니다...
일도 부지런히 해야겠습니다...
요번주 토욜날 집들이 합니다...
집이 작아서 많은 사람이 앉을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슴돠...
생각 해보구 안되면 집앞 삼겹살 집에서 1차 하고 집으로 2차 갈까
생각도 해봅니다...
아직 어린 넘이라 항상 같이 있어주어야 한다는군여...
정모때 마다 데리고 다녀야 할거 같습니다...
울집에서 경대까지 걸어가야 할거 같습니다...
이러다가 차두 언능 사야할지 모르겠씁니다...
허리 휘어지는 딴따라~ 입니다...
울 아가야 온후로 제가 아주 부지런해졌습니다...
오늘도 새벽 4시에 기상 했습니다...
평소에 제 기상 시간이 오후 4시인걸 보면 12시간을 일찍
일어나는 겁니다...
부지런해지는것이 좋은것이져? 그치만 그치만...
전 피곤 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피곤할까여??
울 아가야가 듬직한 어른이 되면 좀 낳아질까여???
후훗~ pc 방에서 좋은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들국화의 '제발' 이란 노래네여...
고딩때 참 좋아하던 곡입니다...
부르기도 참 마니 불렀던 곡인데...
통리 여러분... 사랑합니다...
모두들...
전... 언제까지나 통리인이길 바랍니다...
조금 맘에 않들더라두 기분 상하더라두 싸우지말고
다같이 행복하게 지냅시다...
저...글케 강하지도 특별나지도 않습니다...
그냥...편하게 대하세여 ^^*
부담 갖지 마시고...
전 이만 울 아가야...랑 놀아주러 가야겠습니다...
주중에 연습 벙개 하시면 울 아가야 델고 가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들 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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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인 일상
Re:***딴따라~열라 부지런 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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