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한국실업볼링연맹기 이정수. 김예솔 남,녀 개인전 우승!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 황윤하)이 주관하는 제26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광주시청 이정수, 곡성군청 김예솔이 남,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남,녀 개인전 8강을 선발해 커랜트프레임으로 진행되었다.
이정수는 예선 2위로 8강에 올랐다. 이정수는 8강전에서 7위로 올라온 울주군청 이주영 선수를 256 대 203으로 이겼고, 4강전에서는 인천교통공사 송승민을 이기고 올라온 팀동료 광주시청 오명섭을 누루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정수는 결승전에서 대구북구청 최석병과 성남시청 류지훈을 차례로 누루고 결승에 올라온 팀 동료 광주시청 박동혁과 결승전을 가져 퍼팩트게임으로 300 대 256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치했다. 이에 4강전에서 패한 성남시청 류지훈과 광주시청 오명섭은 공동 3위에 차지했다.
여자부는 곡성군청 김예솔이 서울시설공단 홍해니를 209 대 197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예솔은 예선 1위로 8강에 올라와 8강에서 예선 8위로 올라온 용인시청 장련경을 232 대 200으로 이기고, 4강전에서는 울산시체육회 강경미를 220 대 213으로 누루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결승에서 서울시설공단 박선우와 곡성군청 하유림을 차례로 이기고 올라온 서울시설공단 홍해니를 209대 197로 누르고 우승을 차치했다. 이에 4강전에서 패한 울산시체육회 강경미와 곡성군청 하유림은 공동 3위에 차지했다.
2024. 5. 27 / 한국실업볼링연맹 홍보이사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