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은 잘하는것은 한개도 없으면서도,
이나이에도 속이없어
(같이 사는 사람이 늘 소기읎다고 그래요..난 속이 꽉차서 간이 배밖으로 나올라고 하는데도요...ㅎ)
다양하게 많은운동을 합니다.
그중에 일주일에 두세번씩 배드민턴을 하는데..,
배드민턴을 하다가 느끼는게...,
머리위로 날라오는 셔틀콕을 어떻게 보낼까?
순간적으로 판단하고, 잽싸게 처리해야 하는데...
스매싱으로 때릴까?
가볍게 드롭으로 떨어뜨릴까?
하이클리어로 멀리 보내버릴까?
이렇게 잡생각을 많이하면서 볼을 처리할때는
어정쩡한 상황이 되어 실수를 하게 되더라구요.
골프에서도 아이언샷이나 퍼팅을할때,
이것이다 결정하고
공만보고 툭밀거나 땅에 냅다 박아치면 될것인데...,
생각이 많으면
반드시 뒷땅이나, 미스샷이 나더라구요.
생각을 굳혔으면,
안맞을까 두려워하지도 말고,
잡생각도 말고 초지일관,
무심타법으로 채만 툭 던지는 연습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고수님들 맞나요?
첫댓글 저는 하수입니다. ㅎ
예닮골 3월 정모같은 때 모래 많고 풀은 안 자라고 그런 상황에서
어프로치할 때면 오만가지 생각하다 뒷땅 탑볼 여러가지합니다. ㅎ
저도 지난달 96개친 완죤 하수 인데요...ㅎ
지난달 뉴서울 페어웨이는 잔디는 거의 없고 모래와 맨땅에서 치는느낌??? 머 그렁거 였던거 같습니다.
담주 26일에는 많이 나아졌을 겁니다.
@솔빈 다음주 4 월 정모를 기대합니다.
동서가 스텐스 두개 시술하고는 비싼 드라이버를 지르고는 미안한지 저에게 3번 우드 선물한답니다. 또 저는 5 번 우드를 인터넷에서 싸게 구해서 정모에 임하니 뭔가 기대가 됩니다. ㅎ
@작은길 아 그럼 신무기 3,5번 우드 새로 장착이네요..,
80대 중후반이시면 우승가능성도 있는데..
예닮골 최고 FM대로 기록하시는, 회장님과 동반하시니
기록은 완죤 신뢰가 있을 것이고요.
@솔빈 우승은 아니고요. 회장님과 조를 이루는데 민폐만 없어도 탱큐입니다.
굿~~ 그냥 치면 공이 날아가요.. ㅋㅋ
역시 고수는 유머도 달라요. ㅎ
good Hit n joy~~
4지선다형 문제풀이도
그렇죠
오래 생각하고 고치면 항상 틀렸던기억이 ㅋ
쏠.. 아우는 못하는게 뭐꼬? ㅎㅎ
글도 잘 쓰지..
사회도 잘 보구..
봉사도 엄청^^
골프를 쪼끔 못하기는 하네 ㅠ ㅋ
@비니 주니 아닙니다 !!!
솔빈장로님은 요사이 물이 오르신 것으로 소문이 났습니다.
@작은길 제가 물이오른게 아니고, 물이 좋은사람 입니다.
다른말로 도시락이라고도 하죠...ㅎㅎ
@작은길 솔빈의 전성기 군요.
생각이 없으면 실수 한대요.
많은거 같은거 그게 생각 없는거래요
쓰잘데기없는 생각은 많은데, 명확한 생각이 없었던게 맞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