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효월님과 인연을 맺게 해준 유니텔 전통음악클럽 -풍류마을-....
바쁜 일상속에서 역삼동등 여러곳을 옮겨 다니며 연주도 하고 차도 마시고 하면서.
저에게는 많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만든곳이지요...
지금은 대구에 적을두고 있고
3명의 어린애들을 키우느라
연주같은 문화활동같은것은 힘들지만...
흠....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이라는것이 있어
언젠가 다시 그시절을 몸으로 재부팅해볼수 있을까하는...마음만으로 삽니다..ㅎㅎ
또다른 전통차클럽-차사랑-은 검색이 되지않는군요.
유니텔이 최종적으로 이번 5월말로 종료가 되는데
아련한 추억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첫댓글 그 때가 그립네요...벌써 20여년 되어가네요...ㅎㅎ
아... 드뎌 유니텔도 문을 닫는 군요.... 저도 명천공님 처럼 예전 분들이 그리운 일인.... 예전에는 천안에서 충방지기도 하고 했었는데... 아쉽네요 ㅜㅜ
첫댓글 그 때가 그립네요...벌써 20여년 되어가네요...ㅎㅎ
아... 드뎌 유니텔도 문을 닫는 군요.... 저도 명천공님 처럼 예전 분들이 그리운 일인.... 예전에는 천안에서 충방지기도 하고 했었는데... 아쉽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