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인천시 ‘살기 좋은 아파트’가 발표됐다. 인천시는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우수관리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주민 공동체문화를 확산, 보급함으로써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평가위원회를 거쳐 심사한 결과 연수구 우성1차아파트(관리사무소장 김응구)를 올해 최우수단지로 선정했다. 평가는 행정관리업무, 기술관리업무, 공동체생활, 물자절약 및 재활용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각 군·구에서 추천된 7개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38평형, 48평형, 49평형 및 58평형의 1,088세대로 1994년 입주한 연수우성1차아파트는 그동안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최용갑)에서 중요안건은 반드시 주민설문조사를 거쳐 다수의견으로 결정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보여왔다. 이에 따라 주민 80% 이상의 찬성으로 지역난방공사가 현재 추진되고 있으며 기계경비 현대화 홈네트워크 첨단시설을 2006년도 4월까지 주민 부담 없이 절감된 인건비로 충당하기로 하고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율방범대 발족, 먼저 인사하기 운동 및 주민 산책로 신설을 통해 쾌적하고 생동감 넘치는 주거단지로 조성해 떠나기 싫은 아파트 단지를 형성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한편 이와 함께 계양구 작전동 도두리마을 동보아파트(관리사무소장 이경하)가 우수아파트, 부평구 산곡동 현대1차아파트(관리사무소장 김용덕)가 장려상을 차지했으며 부평구 갈산주공2단지아파트(관리사무소장 오종록)가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
첫댓글 연수구는 95%가 아파트로 구성된 신도시입니다.중앙난방인 이곳을 지키미가 지역난방에 불을 지펴 현재 그 어마어마한 대형사업 지역난방을 하게 되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보람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저를 잘아는분들이 있지요 열린우리당 황충하님(현재 연수구청장후보거론,당시 연수구아파트연합회장)
연수신문 이종만 기자님이 결정적으로 많이 도와 주셨지요.. 처음 불 지피기가 많이 힘들었지만 멀리서나마 보람 있네요. 그런데 구로동에 불지피면 나서는 정치인이 없어 너무 힘듭니다. 기지창도 글쿠 신도시 개념 도입하자고 2002년도부터 외쳤거늘 되는게 없어 아쉽네요.
우리 회원님들도 하루 30여분이 다니는데 답글은 거의 없고 에효~~~~~~~~~~~~~~~~~~~~~~~~~~~~~~~~
군불을 피웠으니,올해엔 조금씩 달아오르겠죠.^^
새해엔 불을 확확 지펴 보자고요!!
불불불~~~ㅋㅋ
네 올해는 정말 열씨미 해보죠 다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