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을 찍은 컷수
- 편집 할 때 복사한 컷 까지 합하여 935컷
2. 제작에 걸린 시간
- 촬영 :5일 (소요시간 약 12~14시간) , 편집:1일 (소요시간 약 4시간)
3. 간단한 줄거리(시놉시스)
- Party Rock Anthem 이라는 이 동영상은 일상생활에서 각자의 따분함을 느껴 지치고 있을 때
아무도 그 정체를 모르는 'X (이언기 분)'가 이를 안타깝게 여겨 일상에서 벗어나게 하여 우리 모두 즐겁게 춤을 춘다는 내용의 뮤직비디오 이다. 주제는 '걱정,근심 버리고 때론 미치자!' 이다. 복도 솔로컷에서 옷을 던지는 것이 의미 한것은 '강한남자'를 표현하였고 마지막 '1인칭 시점'을 통해 사람은 없어지고 옷만 남는 것 등은 'X (이언기 분)'가 다시 일상으로 돌려버린 것을 의미하여 다시 처음의 교실 장면과 같은 것이 마지막에 반복된다.
4. 음악 출처와 사용되어진 음악의 제목과 관련한 정보
- 본 영상에 사용된 BGM은 Lmfao 의 ' Party Rock Anthem' 로서 'Sorry for Party Rocking'의 수록곡이다. 로렌 베넷과 군록이 피처링을 했으며, 일명 셔플댄스 열풍을 일으킨 곡이다.
음악의 출처는 무료 파일 공유 및 저장 사이트 'www.4shared.com' 이다.
5. 찍으면서 생긴 에피소드(뒷 이야기)와 사진 등을 올리세요~
- 첫번째는 '교실 컷' 이였으며 각자의 개인 행동에 클로즈업 되는 장면과 문 밖으로 나가는 장면을 찍은날 이였다. 이 날에 가장 큰 고생은 '문을 어떻게 나가는가?' 였는데 각자의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소위 '1인칭 시점' 을 통해 문을 나갈 수 있었다.
둘째는 장소로 가장 고민을 많이 했는데 처음에 음악의 전개부에서는 복도에서 찍는 것이라 그다지 불편한 것이 없었지만 첫번째 단체 군무를 춰야했었기 때문에 장소를 찾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처음에는 다른 아파트 옥상을 가자는 등의 의견이 있었기도 했지만 회의를 통해 우리학교 3층 창문밖에 있는 공간에서 찍었다.
셋째날에는 두번째 단체 군무 컷으로 교실에서 찍기로 결정을 했는데 교실에서 책상을 다 밀고 바닥에서 할 것인가 , 또는 책상을 붙여 위에서 할 것인가로 나뉘어 의견을 나눈 결과 카메라로 촬영하기 적합한 것은 책상위에서로 판결 되어 모두 붙여 단체 군무를 췄다. 이때는 별 힘든 것이 없었지만 그 다음날 아침 실수로 학급학생들의 책상이 바뀐것을 알고나서는 조금은 미안했다.
넷째날에는 비교적 간단하게 작업을 마무리 했다. 노래의 끝부분에 나오는 ' Get up get down put your hands up to the sound' 에 맞춰 사진을 찍기위해 아이디어 회의를 했는데 책상에서 숙여있다가 화들짝 놀라는 것으로 찍기로 했고 자세히 보면 그 뒤의 배경이 사람에 따라 바뀐다는 것을 알수있다. 그뿐만 아니라 앉아있다가 일어나는 장면도 찍었다.
다섯째날 은 촬영을 하는 마지막 날이라서 가장 중요했는데 장소는 '향촌 휴먼시아 지구' 를 배경으로 하여 촬영을 했다. 처음 그 곳에서 찍은 것은 잔디위에서의 단체군무였고 그 곳에서 4명이 하나가 되어 사라지는 것을 찍었다. 그래도 가장 힘들었던 것은 역시나 점프를 하는 장면이였는데 그것은 아무리 찍어도 만족스럽지 않게 나왔다. 그래서 그나마 가장 잘나온 컷을 사용했다.
최종 마무리 날인 편집날은 우리집에 모여서 다 같이 편집작업을 하였다. 그중에서 가장 몇시간동안 애먹은 것은 소리를 편집하는 것이였는데 아무리해도 팀 구성원들이 만족스럽지 않아 다시 또 다시 노력을 해봤다. 고생끝에 소리는 꽤 만족스럽게 편집이 되었고 마지막으로 수고 했다는 점에서 회식을 했다.
지금 까지 샘 픽쳐스의 Party Rock Anthem을 지켜봐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선생님 A..아.. 아니고 그냥 기대할게요.
첫댓글 와 잘햇다
와 세계 최고다
장하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 모두 수고했다
헌다;;
자연스러운5층에서1층으로 WaRp!!!!
올~ 편집장 누구야ㅋㅋ
음악 나오는 타이밍이 적절하다
ㄷㄷ 굿굿
와 쵝오네
GOOD~~
편집, 내용, 글솜씨 대단하네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