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홍대 거리를 지나보면 개성 넘치는 다양한 샵과 카페, 펍 등이 홍대 구석구석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요즘 샵들은 일반적인 판매의 개념이 아닌 저마다 다양한 컨셉과 분위기, 독창적인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이에 음악과 문화의 거리인 홍대 앞의 샵들, 그리고 각각의 장소와 어우러질 수 있는 음악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홍대 구석구석 라이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에 찾아오는 '홍대 구석구석 라이브', 그 여덟 번째 주인공은 SAZA's Blues Band입니다. Bikeshop에서 펼쳐진 특별한 라이브를 지금 만나보세요.
SAZA's Blus Band의 SAZA최우준과 베이스 정영준, 드럼 이도헌이 만나 바이크샵 [썽이샵(S2S)]에서 즐겁고도 유쾌한 연주를 선보였다. 흡인력 있는 기타 실력으로 듣는 이를 빠져들게 만드는 기타리스트 SAZA 최우준은 윈터플레이와 어쿠스틱 라운지로 그리고 웅산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하며 자신의 실력을 여감없이 보여주었다. 동시에 자신의 솔로 1집인 [Saza's Groove]와 2집 [SAZA's Blues]를 내는 등 자신만의 음악적 특색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베이스 정영준은 1993년 재즈클럽 활동을 시작으로 COBANA, BMK, 이승훈, Saza's Blues Trio, 심수봉, JK김동욱 등 앨범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세션 활동을 하였고, 최우준과 함께한 어쿠스틱 라운지와 모색으로도 활동하였다. 재즈-세션씬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대중 곁에서 연주하는 드러머 이도헌도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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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왕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