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나면 쉽게 버리는 떠먹는 요구르트를 이용하여 미니 보관함을 만들었어요~ 화장솜이나 면봉, 샘플 화장품 등.. 자잘한 물건들을 깔끔하게 보관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작은 초록이나 선인장을 심어 현관이나 베란다에 액자형으로 걸어두어도 예쁠 것 같아요.
우리가 쉽게 쓰는 일회용 컵이나 나무젓가락은 20년, 플라스틱 용기는 무려 500년이나 지나야 썩는다고 하네요.
굴려다니는 물건들을 한 곳에 정리하여 쓸수 있어서 더욱 편리하고, 환경을 생각하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 좀더 따스했으면 합니다.
우리 작은 것부터 함께 시작해요~ ^^
만든 과정입니다..
떠먹는 요구르트용기와 자투리나무를 준비하시고 자투리나무에 조화를 붙여 장식을 해주신 다음 요구르트용기를 깨끗히 씻어 가장자리 부분을 가위로 다듬어 재단해주신후~ 출력한 글자를 투명테잎을 이용해 용기에 붙여주시고 위치를 잡고 글루건으로 자투리나무에 붙여주시면 미니 보관함이 완성 된답니다.
루시아즈에겐 따스한 덧글 한줄이 큰힘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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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루시아즈의 리얼 리폼 』 원문보기 글쓴이: 루시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