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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 공간이 부족할 때 이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선반을 만드는 일이다.
선반은 효과적인 공간을 제공하는데 선반은 바닥의 면적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수직의 벽면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선반을 쓰임새가 다양하다. 장식용이나 수납용으로 쓰인다. 설치는 간단하다. 선반을 설치할 때는 올려놓을 것을 미리 생각해야한다. 선반을 여러 칸 설치하는 경우에는 자주 쓰지 않는 것은 가장 높은 곳이나 맨 아랫칸에 둔다. 자주 이용하는 것은 손이 잘 닿는 위치에 둔다. | |
◈ 준비물
브라켓(까치발-받치는 발) 나무판(합판/MDF/집성목/플라스틱판 등 모두 가능) 나사못/드라이버/드릴/
브라켓은 선반을 받치는 철물로 나무나 쇠로 만드는데 모양은 세모꼴이다. 기능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장식적인 효과도 있다. 긴 쪽은 받치는 쪽이고 짧은 쪽은 선반을 얹는 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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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벽에 구멍을 뚫는다. |
2. |
브라켓을 설치한다. 양쪽이 수평이 되도록한다. 플라스틱앵커(칼부럭)를 사용하면 단단히 고정된다. 플라스틱 앵커는 구멍을 뚫은 뒤 앵커를 박고 그 안에 나사못을 박으면 된다.
브라켓은 선반에 얹는 물건의 무게와 선반의 길이를 감안해 숫자를 정해야 한다. |
3. |
나무판을 올려놓고 나사못으로 고정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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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설반 설치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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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 선반도 고정 선반 만큼 설치가 쉽다. 조절 선반에 쓰이는 채널(기둥처럼 생긴 것으로 여러 단으로 되어있다.앵글이라고도함)은 얼마든지 높이 조절이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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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
드릴/드라이버/조절선반용 채널(벽에다 세우고 암 브라켓을 고정하는 장치)/암브라켓(채널에 끼우는 것으로 선반 받침대 역할을 한다)/나사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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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채널을 설치할 위치를 정하고 드릴로 구멍을 뚫어 벽에다 채널을 고정시킨다. 양쪽이 수평이 되도록 설치한다. |
2. |
양쪽 모두 암 브라켓을 설치한다. |
3. |
선반을 얹는다. 선반을 얹을 때는 반드시 수평을 잡아준다. 그리고 선반에 얹는 물건의 무게에 따라 브라켓의 간격을 정한다. |
4. |
브라켓 위에 놓인 선반은 앞으로 쏠리지 않게 주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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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