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학번 까페에는 100문 100답이 있는데 여기에는 읍네.. -_-;
ㅋㅋ 그래서 걍 여기에 올려본다네.. ㅡ.ㅡ^
시간많고 할 일 없는 사람덜은 함씩 해보시게나.. ^-^/
나름대로 자신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말야.. (/;'-')
1.이름부터 말씀드릴께요...
-> 李厚德(읽어봐봐.. ㅡㅡㅋ 몰라서 묻는게야?? -_-;)
2.어디 사나요?
->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서 제일 높은 동네.. -_-;
3.나인 얼마나 먹었나요?
-> 격동의 70년대의 후미를 장식해찌.. - -v(나두 인정하기 싫지만.. ㅜ.-;)
4. 자주가는 나이트는?
-> 못믿게찌만(-_-;) 나이트는 별루 안좋아해.. ㅠ0ㅠ(-.-;)
칭구덜하구 편히 얘기할수 있는 술집이 더 좋아.. v^-^;(__*)
5. 이상형은?
-> 음.. 하나 ㅡ 처음 만난 자리이더라도 자신만큼은 남을 챙겨주려고
할 수 있는 뇨자.. ^-^*
둘 ㅡ 지금 나의 상황이나 현실을 이해해줄수 있는
너그러움이 있는 뇨자..
셋 ㅡ 여기에다가 머 얼굴마저 이쁘다면.. (o__)
(던이나 학벌에는 별 관심이 없떠.. vㅡ.ㅡ;)
6.싫어하는 이성 스타일
-> 넘 길당.. ㅜ.-; 걍 위에 적은것을 돌려생각함 되잖어.. -_-;
7. 이성을 볼때 가장 먼저 보는곳
-> 보이는 것으로 말하면 역시 눈이겠찌.. v^-^;
눈 ㅡ 얼굴 ㅡ 가슴(__*)..(여기까지만.. -_-;)
키가 이뜨니 자연히 시선이 이케 가더만.. -_-;
8. 여지껏 나가본 진도
-> (__ *)o (표정에 모든것을 내포함.. -_-;)
9.첫키스는 언제
-> 고1때 12월 22일 크리스마스 이브 이틀전날
교회칭구와 술먹구 해떤듯..ㅡ.ㅡ^
이땐 뽀뽀루 격되네.. ^-^;(__o)
암튼 여성의 입술을 경험(?)한건 그때가 첨.. (.. *)
이때 눈이 이쁘게 마니 와떤 것두 격나네.. ^-^*(__*)
10.키&몸무게.
-> 키는 186cm... 몸무게 73kg
내가 뇨자라면 슈퍼모델감 아니여뜰까?? ㅡㅡㅋ(-.,-^)
11.좋아하는 스포츠
-> 농구, 축구, 족구, 탁구, 볼링, 기타등등..(-.-:)
암튼 둥그런 공가지고 하는 구기종목 비스무레한건 다 저아해 ^-^:
(다만 럭비는 못해봐떠.. -_-;)
딱 한번씩 해본것들 : 스쿼시, 피겨스케이트, 인라인등등..
모두 잼나더라..^-^* 근데 던이 업떠서 문제지.. ㅠ0ㅠ(-.-:)
12.감명 깊게 읽은 책은?
-> 무협지 - 영웅문, 묵향, 대도무문, 기타등등..
소설책 - 아버지, 아리랑, 태백산맥, 좀머씨 이야기,
지상에 숟가락 한개, falling up, 기타등등..
만화책 - 드래곤볼, 슬램덩크(머르는 사람 손들어봐.. -_-/)
13.폰기종?
-> 몰라.. -_-; 울 누나가 자기 회사에서 받은폰을 나쓰라고 주어떠.. -_-;
40화음이고 크기는 내 손바닥의 절반만하던데 먼지는 멀라.. -_-;
14.가장 소중한 프랜드
-> 어렸을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XX칭구 4명 이떠..
이 칭구덜하고 지내는만큼 너희와도 모든것에 숨김없는
맘편한 칭구(?)가 될 수 있었으면.. ^-^* (무리인가?? - -;)
15.나를 표현하면
-> 쪼매(?) 오버해.. -_-; (더이상 머가 필요해?? (o__) ㅜ.-;)
사람들과 같이 이쓸때 뻘쭘(?)한걸 별로 안좋아해서리.. -_-;
16.어렸을적 애인이 만약 깨지자고 하면...
-> 그래본적이 없떠서리.. ㅠ0ㅠ(-_-;)
짐도 내가 가장 미안하게 생각하는게..
짐부터 무려(?) 3년 11개월 전인 2000년 4월에
예전 여친에게 헤어지자고 한 일인데.. -_-;
17. 여기 클럽에 바라는점
-> 연락도 자주하고, 얼굴도 자주보구, 시간되면
여행도 같이 갈수 있는 그런 우정을 키웠음 해..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말야.. (.. *)
18. 가장하기 싫은일...
-> 1번 ㅡ 학과 공부하는거.. -_-;(넘 솔직했나?? ㅡㅡ;)
2번 ㅡ 집에서 아무도 없을때 배고프자너..
그때 밥하고 같이 머글 반찬 만들려구 깔짝(?)대는거.. -_-;
3번 ㅡ 울 누나가 시키는 심부름하는것.. ㅜ.-;(o--)o
19. 세상에게 하고 싶은말
-> 로또여 나에게 오라.. ^-^/(-_-;)
20.첫사랑은 언제누구
-> 고 2때 교회칭구와..- -v
이때가 넘 어리다면(-_-;) 99년 학교 들어갔을때..
나보다 학년은 높구, 나이는 어린
(빠른 80 짝퉁양띠라고들 하지.. -_-;) 타 학교 선배와..v-_-;
21.첫사랑이 다시 돌아온다면
-> "지금은 미련없다.."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이뜰런지.. ㅜ.-;
내가 예전 여친하고 헤어진게 그애 때문이라
그 애한테 넘 미안하고 지금도 확실한 자신은 없떠..ㅜ.-;
실수당.. 짐 쓴건 첫사랑이 아니고 짝사랑이당.. -_-;
22.장래희망
-> 큰 희망은 없따.. -_-; 내가 인정받을수 있는 자리에서 일하고,
휴일에는 이쁜(?) 내 마누라와 자식들과 편한 여가를 즐기는것.. ㅡㅡv
23.잘하는 음식
-> 라면, 계란후라이, 3층밥(v-.-:), 북어국, 떡볶기, 카레등등..?
M.T나 놀러댕긴적이 많아(-.-;) 웬만한거 다 할줄은 아러.. ㅡ.ㅡv
근디 귀찮아서 잘 안한당.. ㅡㅡ;
24. 클럽 가입동기
-> 솔직히 말하면 호기심으로.. (__*)
울 학교 후배덜과 친해지고 싶다는 순수(?)한 의도땜시.. ^-^v
(이건 진심.. -_-;)
25.친구의 연인을 사랑한적 있나
-> 아니.. -_-; 하지만 내가 좋아하던 애가
칭구의 연인이 된적은 있지.. ㅜ.-(-_-;)
26.친구의 연인을 사랑하게 된다면
-> 그런 생각은 안하는게 사람 도리겠지?? -_-;
또 그렇게 믿고 싶은게 사람 맘 아닐까??
27.감명깊게본 영화는?
-> 스피드1, 타이타닉.. 초록물고기, 태극기 휘날리며..기타등등 vㅡ.ㅡ
28.주량&흡연량
-> 주량은 소주 반병정도.. ㅡ.ㅡ;
(이때부터 내가 오버하기 시작한당.. -_-;)
건데 신기한건 소주 두병 마셔도 비틀거리지 않구 집에 잘 찾아가.. -.,-;
흡연량은 1년에 한갑정도?? ㅡㅡㅋ(-_-;)
29.자주가는곳
-> 거의 매일 가는 곳은 울집(-_-;)과 학교.. 할일이 이뜨면 못간당.. (.. +)
돈이 이쓸때.. ㅡ 설은 종로, 영등포, 신촌, 신천, 기타등등.. (-.-;)
지방(?) - 일산(고딩때까지 일산서 살아서리
거기에 칭구덜이 많당.. ㅡ.ㅡv)
돈이 없쓸때.. ㅡ 누나가 출근하면 잽싸게 컴 앞에 앉는당.. -_-;
몇천원 이뜨면 겜방 가구.. -_-;
30. 좋아하는 가수는?
-> 윤도현, 홍경민, 쿨..등등
아니면 이쁜 여자가수가 들어있는 그룹..(__*)
31.가장 좋아하는 장르노래
-> 주로 듣는것은 발라드와 댄스, 기타등등..
장르는 안따지고 내가 들어봐서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그게 주로 여름에는 댄스, 겨울에는 발라드이더군.. -_-;
32.가장 좋아하는 말
->♥ *^-^*(- -*)
33'사랑'하면 떠오르는것
-> ♥.. -_-; (이하동문.. (* '')
34. 가장 좋아하는 음료수
-> 먹는거는 안가린당.. -_-; 주는대로 다 먹어..
나 아는 사람덜이라면 모두 인정해.. (o--)
35.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것
-> 몰라서 물어.. 그건 말야.. 바로 나야.. vㅡ.ㅡㅋ(-_-;)
또 내가 그 상황에서 줄수 있는 모든것이게찌.. ^-^;
36.가장 받고 싶은 선물
-> 몰라서 묻는거야?? ^-^/ ㅋㅋ 누가 머래두 여친.. -_-;
37.사랑하는 사람이 내 앞에 있다면
-> 그 사람에게 남친이 없다면 고백한당..
너무 빠릉가?? -_-; 그럼 영화보러 가자고 꼬신당.. -_-/
38.사랑하는 사람이 키스 다음을 원한다면
-> 그녀가 술을 먹구 그런거라면 집에 바래다 준다.. -_-;
만약 아니라면 그 순간만큼은 진지( '')해져야지.. -_-;
39.나의 장점
-> 잘 웃구, 사람덜과 너는거 좋아하구(v-.-;)
나 보는 사람마다 항상 그러더군.. 인상이 참 조타구.. *^-^;(-_-;)
[잘생겨따는 말은 예전 여친 말고는 함도 못들어봄.. ㅡㅡ;]
뭐 범생이(?) 타입이라나..? vㅡ.,ㅡ^
구래서 그런건지 알바구할때나 면접 보러가서리
짤린(?)적은 거의 없떠.. ㅡ.ㅡV
구럼 뭐혀.. 짐 뇨친두 없는 외로운 솔로인데.. ㅜ.-:
40.단점
-> 내가 아니라구 생각하는건 다른 사람이 맞다구 혀두
그걸 끝가지 아니라구 하려는 경우가 가끔씩(?) 이떠.. vㅡ.ㅡ;
글구 숫자에 쬐금(-.-;) 민감한 반응을 보임.. ㅡㅡ;
마지막으로 위에 적었는데.. 쪼매(?) 오버해.. -_-;
41.특기...
-> 이런게 이따면 진작에 전공을 살리지 않았을까?? -_-;
그나마 바둑은 어느정도 두지.. ㅡㅡV(기원에서 3급정도..)
오목이나, 장기, 고스톱, 포커, 훌라등도 어느정도 해.. -_-;
어디 널러가서 돈을 잃은적은 별루 읍따.. ㅡㅠㅡ^
42.취미
-> 전화 하기(여러사람한테 하는게 아니구 한명한테 하면 기본이 30분이당.. -_-;),
술먹구 너느것, 못믿게찌만 운동두 다 좋아혀..ㅡㅡV
구러다가 할일 없뜨면 낮잠자기..(-.-;)
43.좋아하는 영화
-> 코믹, 공포영화, 로맨스, 멜로등등..
장르를 안가리구 걍 사람덜이 잼이따구 하면 그거 봐.. -_-;
후더기는 귀가 얇아서리.. ㅜ.-;(-_-;)
44.기억에 남는 영화속 주인공
-> 스피드 1의 키아노 리브스..
타이타닉의 남녀 주인공.. -_-;(이름 까먹음.. (__o)
첫사랑 사수궐기대회의 손예진..
가장 최근에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말 못하시고 아들의 귀향을 보며 울고 계시던 어머니..
45.현재 보고싶은 영화
-> TV에서 자꾸 홍보하는것은 함씩은 다 보고 싶지.. ㅜ.-;
46. 아~이거는 딱 내노래다!'라고 생각되는 노래는?
-> 짐은 딱 떠오르는게 없네.. -_-;
예전에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던때 격나는건
터보의 GOODBYE YESTERDAY..(철자 맞나?? -_-;)
47.가장 좋아하는 술이나 담배
-> 이슬이.. ㅡㅡㅋ
학생이라서리 돈을 못버는 관계루.. ㅠ0ㅠ(__o)
술중에 가장 가격이 싼 이슬이를 사랑해.. ^-^*(-_-;)
담배는 21살때 끊은이후 내돈주고 사핀적 함두 없따.. ㅡㅡㅋ
48. 친구로만 생각했던 사람에게 고백을 받으면
-> 내 관심정도의 차이가 아닐까..??
내가 관심이 있다면 일단 보류.. -_-;
그러다가 아니라면 정중(?)히 거절..
49.사귀는 이성이 다른 이성과 걷고 있는걸 봤을때
-> 내가 보는 앞에서 그런다면 별 신경이 안쓰이던데.. -_-;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다면 기분이 거시기(?) 하게찌.. -_-;
한두번은 걍 넘기구, 세번이상 그런 상황이 발생시..
우선 주변 탐문수사에 착수한당.. -_-;
50.스트레스 해소법
-> 광명시에서도 젤루 높은 울집에서도 제일높은 옥상으로 올라가.. -_-;
거기서 있는 힘껏 소리를 지르지.. v-__-;
아니면 울집개와 미친듯이 동네를 뛰어댕기던지.. ㅡㅡ;
51.현재삶의 만족도
-> ㅡ_ㅡV (정확히 표현할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즐겁게 살구 이떠.. -_-;)
52.내 생에 가장 행복했을때
-> 군대에서 전역하던날.. ㅡㅡㅋ
그 당시 내 나이가 무려(?) 스물넷인데두..
난 내 발에 날개가 달린줄 알아떠.. -_-;
강원도 인제가 한 걸음이더만.. -_-ㅋ
53.죽고 싶을때
-> 이런 생각은 안해..
오래 살아야 80밖에 못사는 인생일텐데 어째서 그런 생각을.. -_-;
내 인생의 급훈이 "오늘은 어제 죽은자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
"오늘부터 또 다른 내 삶의 시작이다".. 인걸.. ㅡ.ㅡV
54.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나
-> 내가 울집에서 제일 친하게(?) 지내는 컴퓨터가 내 눈앞에 있지.. -_-;
55.나이차 극복할수 있는 한계
-> 누가 그랫찌..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나에게 실제로 이런일이 닥친다면.. -_-;
연상은 두살정도.. 연하는 5살까지.. -_-v
56. 소원
-> 올해에는 따시한 여우목도리 한개 걸칠수 있도록 해 주소서..
아 멘.. _(_ _)_
57.직업
->너무도 자랑스럽게.. (^-^*) 대학생.. -_-; (이 문제는 왜 있냐?? - -;)
58.사랑하는 사람이 헤어지자고 하면..
-> 마음을 확인하고 이미 나에게서 멀어졌다면 보내준당.. ㅠ0ㅠ
59.싫어하는 말...
-> 1등 ㅡ 공부해.. -_-;
2등 ㅡ 밥차려..(울누나가 나한테 매일 하는 소리.. -_-;)
3등 ㅡ 넌 여자칭구 언제 생기냐?? (ㅠ0ㅠ) 설명 필요없지?? -_-;
60.현재 관심있는 이성
-> (__ +)o
걍 느낌이 좋은 사람은 이뜸..(/;'-')
61. 좋아하는 축구선수
-> 홍명보, 박지성, 송종국, 차두리, 김남일, 김병지등등..
(난 이운재보다는 김병지가 좋더라.. -_-;)
62. 클럽에 더 생겼으면은 하는거
-> 우리과 후배들의 더욱 깊은 관심과 표현(밑줄짝..강조.. -_-;)
63.가고 싶은 곳
-> 만약 시간적 여유와 돈만 있다면 울 나라 일주를 함 해보구 싶어.. ( '')
64. 사랑하는 사람과 가고 싶은 곳
-> 우리집.. ㅡㅠㅡ^(-_-;)
가장 먼저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싶어.. ^-^;
65.내 생애 가장 멋있는 말은?
-> (o--)
66.자신의 이름에 만족 하는가
-> 예전에는 싫어했는데..(별명땜시.. 9xx 라는.. -_-;)
요즘에는 이름이 특이한 관계루(-_-;) 애덜이 내 이름을
잘 기억해줘서 고맙더군.. ㅡㅡㅋ
67.현재 가장 잘 못해줘서 미안한 사람
-> 부모님.. and 2000년에 헤어지자 그랬던 여자칭구..
68.언제나 내 자신에게 도움만 주는 사람은 누구?
-> 부모님이시지.. 아무리 친한 칭구나 벗도 자신을 조금은 생각하지만..
부모님만은 언제나 자신보다 우리를 위해주시니깐.. ^-^;
69.질문있습니까?
-> 왜 이케 이거 오래 걸리냐?? - -; (이 질문은 왜 있는겨?? -0-^)
70.좋아하는 연애인
-> 양동근, 이나영..
내가 tv는 거의 안보는데 군대이쓸때..
니멋대로 해라 보고 반함.. *^-^;
71.이사람을 만나서 행운이야.라고 생각하는사람
-> 이글을 읽고 있는 바로 너야.. ^-^* (넘 속보인나..?? -_-;)
72.생일
-> 1979년 3월 14일 화이트데이..(못잊게찌?? ㅡㅡㅋ)
고2때였나?? 학교로 추파춥스 사탕을 사들고 가서 여자애들한테
뿌리고 선물달라 그랬다가 맞아죽을뻔한 격이 새록새록.. -_-;
73.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맘을 몰라주면
-> ㅠ0ㅠ.. ㅠ_ㅠ.. ㅠ-ㅠ.. ㅠ^ㅠ.. ㅜ.-;.. 기타등등.. -_-;
74.좌우명은?
-> 오늘부터 또다른 내 삶의 시작이다..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
쉽게 해석(?)하면 걍 짐 내 삶에 최선을 다하자.. 이정도.. v-_-;
75.삼각관계 같은거나 친구의 이성을 사랑하거나와 같은 불륜을 일으킨적 있는가 ?
-> no..-_-; 아까 적었는데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가 내 칭구와 사귀게
된 적은 이찌.. -_-;
고백한번 못해본게 어찌나 속상하던지.. ㅠ0ㅠ(-0-;)
76.고해성사하고 싶은게 있다면
-> 가끔씩 분위기 띄울라고 하는 오버(__*)가 남한테 피해가 되는것..
스스로에게 당당해질수 없는 행동을 가끔씩 하면서.. -_-;
77.자신을 많이 괴롭혔던 사람
-> 울 누나.. ㅜ.-;(-_-;)
내가 세상에서 젤루 무서워하는 사람이쥐.. ㅡ0ㅡ;
그 외에는 내가 다른사람한테 미안한게 더욱 많을듯.. (__+)
78.잊을 수 없는 선생님
-> 초등학교 6학년때 최상순 담임선생님
고등학교 2학년때 신덕균 담임 선생님..
79.슬픈노래를 들으면 생각나는 사람
-> 걍 노래에 심취한당.. -_-;
80.살고 싶은 나라
-> 대~한~민~국..
81.신혼여행 가고 싶은곳
-> 제주도.. ^-^; 아직 비행기조차 못타본 몸인지라.. -_-;
82.결혼은 언제
-> 내가 어느정도 여유와 기반이 잡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마누라만 생긴다면야.. (__*)
83.결혼하고 싶은 사람
-> 내가 좋아하고.. 나를 이해해줄수 있는 뇨자.. ^-^*
84.부모님께서 결혼을 반대하면
-> 내 부모님은 나를 왠만하면(?) 거의 믿어줘.. ^-^:
구래두 집에선 내가 얼마나 차칸 아들네미인디.. ㅡ,.ㅡ;
그래서 외박하구 집에 안들어가도 전화조차 안오자너.. -0-^
85.사랑하는 사람이 나의친구를 사랑한다한다면
-> 먼저 내 칭구에게 슬쩍 띄어본당..
그 칭구도 관심이 이뜨면 맺어주고..
아니라면 조심스레 달래며 내 마음을 고백해야쥐..
86.우정인가사랑인가
-> 짐은 우정.. ㅡㅡv
만약 여친이 생겨도 이런말을 할수 이뜰지는 몰러.. ㅡ.,ㅡ^
87.여지껏 받은 선물중 가장 기뻤던 것
-> 고 2 발렌타인데이때 받은 초컬릿..
먹을것 앞에서 후더기는 한없이 약해짐.. -_-;
88.좋아하는 색깔
-> 밝고 주변과 잘 어울리는 색..
89.지금 드는 느낌
-> 지친당.. ㅜ.-; 학교 레포트 쓰는 느낌이.. ㅡㅡ;
90.통금시간
-> 전혀.. 집에서만큼은 너무도 착한 아들네미라니깐.. ㅡ.,ㅡ;
91.학교생활은 어때
-> 바뻐.. 숙제도 많구.. 2학년임에두 23학점 이수해야지 되궁.. ㅜ.-;(-_-;)
글타구 손이 10개로 늘어나기를 바라지는 않아.. -_-;
92.학교에서 내가 왕따가 된다면
-> 놀아죠.. ㅠ0ㅠ(-_-;)
93.내가 생각했을때 내 인생의 전성시대
-> 말하지 않았던가?? 오늘부터 내 남은 삶의 새로운 시작이라구.. ㅡㅡv
94.되돌리고 싶은 시간이 있다면
-> 이번에 로또 당첨된 그 바로 전날으로.. -_-;
95.백문백답 다 쓰고 나면...
-> 법인세 서브노트를 슬슬 시작하려고 생각중이당.. - -v
96.지금 가장 부러운 사람..
-> 지금은 잘 몰게찌만.. -_-;
술머꾸 집에 돌아올때마다 느끼는 가장 부러운 사람은
팔짱끼구 다정스레 걷는 연인들이지.. ㅜ.-;
니덜은 덥지두 않냐?? -_-;
97.요근래에기뻤던일
-> 방학중에 일했던 월급이 나왔을 때여찌.. ^-^v
건데 등록금 내고 나니깐 남는 던이 없떠군.. - -;
세상이 무서버.. ㅠ0ㅠ(-0-;)
98.죽어서도 잊지 못할 사람
-> 부모님.. ♥해여.. ^-^*(-_-;)
99.내일 죽는다면 오늘 할일
-> 아는 사람한테 저나 한통씩 돌려서 사랑한다 말해봐야지.. -_-ㅋ
못먹던감 이럴기회에 찔러봐야 되는거 아냐?? ㅡㅡㅋ(-_-;)
100. 마지막으로 할말
-> ㅋㅋ 다해따.. ^-^*
덴장..-0- 한시간 40분이 넘게 걸려따.. ㅡㅡ;
독수리의 한게인가벼.. ㅠ0ㅠ(-.-;)
p-s ㅡ ㅋㅋ 여기까지 다 읽은 사람이 이뜰지 몰겠네.. -_-;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당.. (/'-')
이번주도 지난 엠티때처럼 모두 즐거이 보낼 수 있는 세무인들이 되시게나.. ^-^/
첫댓글 오빠..왜그래여 ㅋㅋㅋ
아따.....후덕이형 수고했네......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뇨자..ㅋㅋㅋ대박인데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