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145년만에 프랑스로부터 대여형식으로 반환된 외규장각 도서의 실체와 반환의 의미를 조명하고
일반인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고 있다. 규장각 설치 배경과 기능, 병인양요 당시 약탈된 외규장각 도서의 규모,
특히 1759년 영조와 계비 정순왕후의 혼례식 과정을 기록한 <영조정순후가례도감의궤>를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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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이네요!!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특별전시실에서 ‘145년 만의 귀환-외규장각 의궤 특별전’이 개최됩니다.
07월 19일부터 09월 18일까지 선보이는 특별전에서는 가장 오래된 의궤인 ‘풍정도감의궤’(豊呈都監儀軌) 등
71점의 외규장각 의궤를 비롯해 당시 왕실의 삶과 문화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강화부 궁전도’ 등
관련 유물 94점까지 모두 165점의 유물을 선보이게 된답니다.
오늘 업로드된 동영상은 중,고등학생의 수준에 맞춰 좀 더 구체적이고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
가족에게, 친구에게, 자녀들에게 좀 더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될 거예요.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를 떠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