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골프연습을
마치고윤석이랑
함께 시금치된장국에
아침밥먹고
코엑스로. 나드리갔다
왜가는지도
모르고
딸라가니
어제부터삼일간
유명부랜드세일을
한다고
들어가며
가방을한개씩챙겨주면서
엄마사이즈맞는것을
필요한대로골라
담으라고한다
여기처음왔을때는
별루필요없다고
골라주는바지랑티만
샀던기억이
ㅋ
오늘은
내가편히입는
룰루랩몬에들려서
편한운동복바지두개랑후드티
짧은반바지
화려한원피스
나중에는
조끼랑겨울패딩까지
퍼워드패션운동화까지
아들왈
엄마평소사기힘들테니
부지런히
많이고르란다
고맙다
고른것을보고
아들왈
이것은요가복이고
이거는
바지위에덧입는것이라
ㅋ
냐가입을것이
아닌것은
다시빼놓는다
그래도
기분은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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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방
코엑스(두바이무역박물관)나드리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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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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