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으로 처조카 결혼식에 다녀 오면서 홍성에 있는 갈산 토기를 다녀왔습니다.
와이프 후배쌤의 친정아버지가 오랬동안 옹기 만드는 일을 하셨고
지금은 갈산토기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체험학습과 까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옹기가 장독 외에도 종류가 많은데 까페의 옹기의자와 갓등이 멋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