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 박사모전국연합이 어떻게 태어 났는가 한번쯤은 되돌아 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3월 구박에서 벗어나 신박으로 둥지를 틀었을때의 정헌님의 초심과 정체성이 어디로 갔습니까? 박근혜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 하나론 부족했습니까? 도메인, 카페지기, 운영자,중앙운영자,중앙대표에 집착을 하는 이유가 과연 무엇이란 말입니까?
도메인과 카페지기로 분란을 조장하는 정헌님 이제 지겹습니다. 화해하고 잘해보자 해놓고 돌아서면 또 장황한 변명과 핑계의 글을 늘어놓으며 뒤통수를 치고 교묘한 수법으로 다른사람까지 분란에 휘말리게 하신분이 무슨 대표 자격이 있단 말입니까? 컴 앞에 앉아 있기보다 몸으로 뛰고 움직이는 행동으로 좀 보이란 말입니다.
내입장만 주장하고 남의 의견을 무시하는 정헌님의 옹고집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님이 계속 제자리 걸음만 하는 겁니다. 정헌님의 눈을 뜨게 하고 귀를 트게 하는 이들의 말은 왜 철저하게 무시하는 겁니까? 남의 티끌만 보려하고 님의 티는 왜 인정하지 않습니까? 박사모는 결코 짜고 치는 고스톱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강물이 순하게 흐르면 쪽배는 떠갈 수 있지만 강물이 노하면 쪽배는 산산조각이 나는 법입니다. 오늘의 이런 사태들이 벌어진건 정헌님께서 순리를 거역한 까닭입니다. 정헌님과 타협하신 분들도 마찬가지로 순수한 동지애와 박근혜를 사랑하는 진지함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정헌님을 믿고 신뢰할 수가 없기때문에 카페지기와 운영자를 넘겨줄 수 없었던 것이고 DGP2를 내려놓은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그나마 정헌님에게 조금의 믿음이라도 기대했던 제자신이 바보였습니다. 허황된 기대였습니다. 정헌님이 진정 대구박사모를 위한다면 변명의 댓글도 필요 없는 것이고 보관함을 수시로 드나들며 글들을 짜집기 또는 캡쳐할 필요가 없단 말입니다 카페지기나 운영자를 넘겼을 경우 님이 휘두르는 칼날의 폐혜가 얼마나 클지 짐작하기에 더더욱 님이 계시는 한 넘겨 줄 수 없습니다.
제가 정헌님한테 박사모 하면서 피해 끼친적 있습니까? 전혀 없는데 왜 님은 등위에서 전화로 이간질 해가며 저에게 날카로운 비수를 꽂는단 말입니까? 님이 저에 대해 얼마나 아신다고...... 정헌님과 몇몇분들이 작당하고 저를 왕따 시켜서라도 카페지기가 그렇게 빼앗아 가고 싶으셨습니까?
그러면 저라고 가만히 있겠습니까? 님이 창을 들고 덤비면 저는 창과 방패를 동시에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 가만히 있는 사람을 걸레로 만드십니까? 그렇게 하고 나니 후련하십니까? 거기에 동조하신 님들도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인생의 연륜이 많으신 분들이 참일꾼을 보는 눈이 그렇게 없으십니까?
제발 도메인,카페지기에 집착하지 마시고 사랑의 심지를 깊이 묻어둔 등불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져 보세요 다른이의 아픔을 값싼 동정이 아니라 진정 나의 것으로 느끼고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연민의 마음을 한번 이라도 가져 보시란 말입니다.
전에 님께서 도메인과 키페지기 때문에 시끄러울때 운영진협의회를 구성하여 대표의 잘못을 지적하고 카페지기를 넘겨 받을때 정헌님은 인정 하셨습니까? 회칙이 어디 있었으며, 회의자체를 거부한 당사자가 바로 정헌님 아니었습니까? 님이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인가요? 6월15일 정모의 모습이 예전의 모습을 답습하는 것 같습니다.
6월15일 정모에 님께서 짜놓은 각본대로 몇몇 어리석은 동조자들이 잘 따라주니 그렇게 흐뭇하셨습니까? 님의편 쪽수를 채우기 위해 멀쩡히 있는 장들을 마음대로 허락없이 내리고 준회원이 위원장이 되고 모회원님의 멀티닉으로 쓰던닉네임이 지역장으로 올라오고 참으로 가관입니다.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님의 아는 것을 뽐내고 남의 약점을 노리며 말꼬리를 계속 잡고 늘어지는 짓이 얼마나 치사한 짓이며, 사람과 사람사이의 대화를 녹음한다는 행위 자체가 이미 순수성을 잃어 버린 것입니다. 님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감정을 태우지 마세요.
그리고 지란지교님의 흉칙스런 글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말은 왜 그리 짧습니까? 박사모 전회원들이 지란지교님께 피해를 끼친적이 있습니까? 그렇다고 지란지교님께서 어려운 박사모 재정에 단돈 만원이라도 건네 보신적 있었습니까? 님의 글은 박사모 전회원들을 욕되게 하는 겁니다.
잘자라던 수풀속으로 칡이 끼어들면 잘 자라던 나무도 고역을 치릅니다. 박사모도 마찬가지 입니다. 칡넝쿨 같은 치들이 있기 때문에 순수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는 분들이 한숨을 쉬는 것이며 악한것이 선한것을 목 조를 때보다 더 억울한 일은 없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님들을 동지로서 함께 할 수가 없습니다. 왜 순수한 동지들의 마음마져 문을 닫아 버리게 하는 겁니까? 아픔도 겪어 본 사람이 남의 아픔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겁니다.
저에게 돌을 던지실 분들 얼마든지 던지십시요. 맞겟습니다. 몇몇님들을 이 공간에서 고이 떠나보내 드리겠습니다. 정헌님이 만든 짝퉁카페에서 열심히 하시면 되겠습니다. 앞으로는 어디서 활동을 하시던지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순수한 동지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일은 두번 다시 하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정헌님을 따라 가시고자 하는 분들이 계시면 잡지 않습니다. 조용히 나가 주세요. 그동안 님들께서 분란의 대상으로 생각했던 DGP3도 내렸습니다. 현안방에 있던 모든 글들은 보관함에 그대로 남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정헌님께서 6월18일 자정까지 카페지기를 넘겨주지 않으면 현재의 카페를 포기하고 정헌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카페로 이사한다 하셨습니다. 이런것이야말로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의심스러운 것입니다. 제가 오히려 님들을 먼저 보내드립니다.
이제는 대구방이 진정 자유롭게 새로 태어날 것입니다. 열심히 해오셨던 분들께서 님들의 빈자리를 아주 잘 채워나갈 것이며 조속한 시일내에 활성화 될 것입니다.
님들을 떠나 보내고 난 후 저는 저의 모든 감투를 미련없이 훌훌 벗어던지고 자연스레 근혜님을 홍보하고 봉사하며 백의종군 할 것입니다.
제가 먼저 이 약속을 실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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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헌님께서 또 교묘하게 짜집기 해서 본인에게 불리 할것 같으니 수정을 하셨나본데 더 이상 이카페에 집착을 하지 않음이 옳다고 봅니다..저역시 님의 짝틍카페에서 이용만 당하고 강퇴 되었습니다. 이젠 지겹습니다. 님의 닉네임만 봐도 진절머리가 납니다. 님의편 쪽수를 늘리려고 어거지 쓰시는게 안스럽습니다. 진정 정헌님께서 발로 뛰고 행동으로 열심히 하셨다면 전국에 전화해서 하소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맨날 컴앞에 앉아 구구절절한 변명의 장황한 글들 이젠 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미련버리시고 님의 짝퉁카페에서 열심히 하세요. 님의 짝퉁카페도 보니까 역시 교묘하게 짜집기 해놓으셨던데.....이젠 그만하시죠!!
저도 내일부로 믿음이 가는분한테 카페지기,운영자 다 넘기고 백의종군할것입니다. 정헌님의 그런 작태들이 근혜님께 도움이 안된다는걸 아십시요. 님의 카페로 이사한다 하여 제가 강퇴시켜 드렸으니 더 이상 집착을 버리시고 그 카페에서 근혜님을 사랑하면 되는것입니다. 허구한날 도메인,중앙운영자,중앙카페지기,중앙대표,대구카페지기,대구운영자 운운하며 집착을 하는 모습이 너무나 안스러웠습니다. 다른방의 대표님들 본을 좀 받으시면 좋겠습니다.적어도 다른지역의 대표들께서는 발로뛰고 행동하는 분들이라는걸 잊지마시고......그리고 다른지역의 대표들처럼 한순간이라도 열심히 해보신적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