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카의 전통

[한새사람]

하누카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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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anic Bible Project

 하누카 팽이

해피 하누카!

하누카의 세 번째 밤이 다가오면서, 이 곳 예루살렘은 점점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세 번째 초를 킬 것입니다!

히브리 달력으로 하누카는 Kislev 25일부터 Tevet 2일까지 입니다.
올해 하누카는 12월 8일부터 16일까지입니다.

이 곳 이스라엘에서 하누카 메노라는 관례적으로 길가쪽 창문에 놓여진다. 이 메노라는 하누카의 기적을 증언하는 의미가 있다.

하누카 때 행하는 가장 흔한 전통은 하누키아에 불을 붙이는 것입니다.

이 특별한 메노라는 하누카에만 쓰여집니다. 하누키아는 성전에서 쓰이는 일곱 촛대를 가진 등잔대를 연상시키지만, 다른 형태입니다.

일반 메노라의 일곱개의 가지 대신, 하누키아는 여덟 촛대와 그 촛대들을 밝히는 특별한 초, shamash(샤마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shamash는 다른 초들을 켜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servant candle(종의 초/섬기는 초)라고도 불려집니다..

이 아홉 번째 초는 보통 다른 여덟 촛대보다 높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누카의 매일 밤마다 하누키아의 촛대 하나씩 불이 켜지고, 마지막 날에는 샤마쉬를 비롯한 모든 초에 불이 켜집니다.

셋째 밤에는 하누키아의 세 번째 초에 불이 켜질 것이고, 샤마쉬를 포함한 총 네 개의 불이 켜지게 됩니다.

맛있는 latke(감자 팬케이크)와 사워 크림, 그리고 사과소스—하누카에 누리는 기쁨!

하누키아에 불을 키는 것 외에, 이야기를 읽거나, 팽이를 돌리고, 하누카 노래를 부르고, 기름에 튀겨진 음식을 먹는 관습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즐겨먹는 Sufganyot (도넛)과 latkes (감자 팬케이크)는 전통적인 하누카 음식입니다. 보통 사워 크림, 사과 소스와 함께 먹습니다.

이 기름진 음식들은 예루살렘의 성전을 회복시키시고, 유대인들을 그리스/시리아 군대로부터 구원하신 하나님의 기적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됩니다. (올리브 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Sufganyot (도넛): 성전이 재봉헌 되었을 때, 하루치의 기름이 8일간 촛대의 불을 유지시킨 기적을 기념하기 위해, 하누카에는 기름진 음식을 먹는다. 하누카 기간동안 Sufganyot은 이스라엘 전역에서 판매된다.


하누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다

선지자 다니엘은 기록했습니다: “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울 것이며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속임수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 (다니엘 11: 31–32)

단어 “Hanukkah”는 헌신, 교육이라는 뜻을 가진 히브리어 hanukh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수전절이라고도 불리는 하누카는 하나님께서 대적들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후에 유대인들이 성전을 하나님께 재봉헌한 것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여덟 개의 초를 켜고, 하누카를 8일 동안 기념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그리고 하누카의 기적과 연관 있습니다.

BC 175년부터 163년 사이, 고대 지중해 동편의 나라들을 정복하고 분리시킨 알렉산더 대왕이 죽은 이후에, 유대지역은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의 통치 아래에 있었습니다.

안티오쿠스는 유대인들로 하여금 그리스(헬라)문화를 받아들이도록 강요했습니다. 심지어 그는 Beit HaMikdash (예루살렘의 성전)을 더럽혔습니다. 제단에서 돼지를 제물로 바쳤고, 정결하지 못한 동물인 돼지의 피로 거룩한 성전을 훼손시켰습니다.

그리스가 토라를 읽는 것을 금지했기 때문에, 누군가 근처에 오면 토라를 숨겨야 했다. 그 대신, 팽이를 꺼내서 게임을 했다. 팽이에 써 있는 글자들은 nun, gimmel,hey, shin이고, nes gadol haya sham이라는 문장의 줄임말이다. 문장의 뜻은 'a great miraclehappened here(놀라운 기적이 이곳에서 일어났다)'이다.

외경 마카비서(書)에 기록된 것처럼, 이 악한 통치자는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못하도록 금지시켰습니다. 토라를 지키는 것에 대한 처벌은 죽음이었습니다. 많은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지 않고 순교를 선택했습니다.

또한, 안티오쿠스는 그리스의 거짓 신, 제우스의 신상을 지성소에 세웠습니다! 끔직한 이 사건은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에 대한 히브리 선지자 다니엘의 예언이 성취되는 일이었습니다. (다니엘 11:31–32).

유대교를 향한 공격에 대적하여 유대인들은 봉기를 일으켰습니다. Maccabees(마카비)라는 용감한 자유의 투사가 이 반란을 이끌었습니다. 마카비는 Mi kamocha ba’elimAdonai라는 히브리 구절의 두문자어(acronym-약자)입니다. 문장의 뜻은 "신들 중에 누가 주와 같으리이까" 입니다.

병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Yehudah (유다) 마카비는 그의 형제들과 유대인 남성들을 용맹하게 이끌었습니다. 결국 전쟁에서 수만 명의 그리스인들을 쫓아내고 성전을 되찾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소수의 사람들을 도우셨고, 그들은 BC 163년, 이 승리를 통해서 예루살렘을 되찾고 성전을 하나님께 재봉헌했습니다.

전승에 의하면, 그들이 가지고 있던 성유(聖油)로는 성전 메노라의 불을 하루밖에 유지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기름은 기적적으로 8일간 불을 태웠고, 그 시간 동안 성유를 더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하누카의 가장 일반적인 전통은 하누키아에 불을 켜는 것이다. 이것은 성전의 금 촛대의 불이 하루치 기름으로 8일간 지속되었던 것을 기념하는 전통이다.

예슈아: 우리의 마음과 삶에 불을 밝히는 샤마쉬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가복음 10:45)

하누카는 하나님께서 토라를 통해 명하신 절기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예슈아께서 하누카를 기념하셨나 궁금해합니다.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네!"입니다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예수(예슈아)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시니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요한복음 10:22–24)

예슈아는 수전절(하누카)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가셨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그 분은 선포하셨습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요한복음 10:30)

Shamash: 샤마쉬와 같이, 메시야 예슈아는 우리의 마음에 불을 밝히신다. 그리고 우리를 어둠에서 생명의 빛으로 이끄신다.

샤마쉬(중간의 촛대)가 섬기는 초로써 하누키아의 다른 모든 촛불에 불을 붙이는 것처럼, 메시야 예슈아께서도 섬기는 종으로 오셔서 우리 안에서, 또 우리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빛이 되셨습니다.

요한은 예슈아께서 어둠이 깨닫지 못하는(cannot overcome/이기지 못하는-영어성경) 빛이심을 증언합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복음 1: 4–5)

어둠은 빛에 대항하여 어떤 능력도 가지지 못합니다. 빛이 비추일 때, 어둠은 즉시 사라집니다! 어떠한 저항이나 다툼도 없습니다. 빛은 항상 이깁니다!

“예수(예슈아)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12)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 금 촛대의 복제품:
이 메노라는 더 이상 복제품이 아니다; Temple Institue이 제조한 이 메노라는 언젠가 반드시 건설될 제3성전에서 사용되기 위해 만들어졌다.


메노라의 중요성

마카비 시대에 성전이 회복되었을 때, 성전의 메노라에 다시 불을 켜지는 것은 그 곳에 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성전은 유대인들이 나아와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다시 준비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빛이 없다면, 우리는 길을 잃습니다.

성경은 예루살렘에 성전이 다시 지어질 것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날, 예슈아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영적인 빛이 있고, 그들은 그분의 성령(Ruach HaKodesh)이 거하시는 처소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 3:1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다" (요한복음 12:46)

출처

http://cafe.naver.com/onenewmanch/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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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ion[찌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