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Eye News 그림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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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별 ▲
하얀 사발에 담긴 맑은 물이 마음을 씻어내리는 정화수 같다. 세파에 찌든 이라면 한모금 들이키며 잠시 여유를 가지시길. 그 주변의 반짝이는 별들이 소망을 밝히는 반딧불 같다. 삶에 지친 이라면 한번쯤 별을 헤며 용기를 얻으시길.
이종구 개인전(10월17∼31일 서울 사간동 갤러리반디·02-734-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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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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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한들한들 ~ ▲ ▲ 16일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부여 백마강변 일대에 만개해 이 곳을 지나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유치원생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부여=전우용 기자 >원본 글: ☞ http://www.cctoday.co.kr |
억새밭 ▲ 하늘공원에 펼쳐진 억새밭 >원본 글: ☞ http://www.ohmynews.com |
‘풍악산’의 참맛
▶ 단풍이 붉게 물들어 ‘풍악산’의 참모습을 드러낸 금강산에서 16일 오전 관광객들이 삼선암을 뒤로 하고 만물상을 향해 산을 오르고 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지난 9월 말 160만명을 돌파한 관광객 수는 2007 남북 정상회담 뒤 더욱 늘어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요즈음엔 하루 평균 관광객이 2000명에 이른다”며 11월 초까지 예약이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금강산/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찬연히 빛나는 벼
▲ 들녘에서 수확을 기다리는 벼가 아침 이슬을 맞아 찬연히 빛나고 있다. 사진= dkbnews.com 독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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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되나요” ▲ ‘2007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17일 서울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열린 칠곡군 주간 행사에서 외국인들이 전통 족답식 탈곡기로 벼를 탈곡하고 있다.이병주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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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광통신 핵심소자 모듈 개발 ▲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최문기)는 단일 광회선으로 초당 DVD 1장 분량인 40기가 비트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차세대 초고속 광통신 시스템의 핵심 광소자 모듈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ETRI 제공) 【대전=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베트남 우호훈장’ 수상
▶ 이중근(왼쪽) 부영 회장이 17일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베트남 응웬 티 쪼안 국가 부주석으로부터 베트남 교육 발전과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베트남 우호훈장’을 받았다. 이 회장은 지난해 베트남 초등학교에 1천만달러 상당의 칠판 14만개를 기증했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남북 이산가족 상봉 금강산서 시작 ▲ 17일 오후 금강산 외금강호텔에서 열린 16차 이산가족 상봉에서 북측의 박시권씨가 50여년만에 부인 이분섬씨를 만나 오열을 터뜨리고 있다. 금강산/연합뉴스
▶ 제16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17일부터 금강산에서 시작됐다. 오는 2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나눠 진행되는 이번 상봉행사에서는 17일부터 19일까지 1차로 북측 97명이 재남(在南) 가족 404명을 만나고 20일부터 22일까지는 남측 94명이 재북(在北) 가족 219명을 만난다.
▲ 17일 오후 금강산 외금강호텔에서 열린 16차 이산가족 상봉에서 북한의 오원우씨와 여동생들이 만나 오열을 터뜨리고 있다. 금강산/연합뉴스
▶ 행사는 첫째 날에 단체상봉과 만찬, 둘째 날 개별상봉과 공동중식 및 삼일포 참관, 마지막날 작별상봉 순으로 진행된다.
▲ 17일 오후 금강산 외금강호텔에서 열린 16차 이산가족 상봉에서 북측의 박시권씨의 동생 박금옥씨(가운데) 등 여동생들이 박씨를 만나 어릴적 개에게 물린 상처를 확인한 뒤 "오빠가 맞다"며 오열을 터뜨리고 있다. 금강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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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상봉행사 1회차 남북 단장을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장재언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장이 각각 맡음에 따라 회담을 통해 이달 초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이산가족 상봉확대와 영상편지 교환사업의 구체적 방안이 마련될지 여부가 주목된다.한편 남북은 2000년 정상회담 이후 15차례에 걸쳐 이산가족 대면 상봉행사를 실시해 모두 3천188가족(1만5천381명)이 상봉을 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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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방 “NLL은 해상경계선…양보 없다”
▲ 김장수 국방부 장관(왼쪽)과 김관진 합참의장이 17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장철규 기자 chang21@hani.co.kr
▶ 국방·통외통위 “서해교전 순직 장병들 모독”한나라, 노대통령 발언 비난/ 17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와 통일외교통상위원회의 국방부와 통일부 국정감사에선 서해 북방한계선(NLL) 문제가 쟁점으로 불거졌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엔엘엘을 영토선이라고 하면 국민을 오도하는 것”이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을 도마에 올렸다. 그러나 김장수 국방부 장관과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엔엘엘은 실질적 해상경계선”이라는 정부 방침을 원론적으로 재확인해, 심각한 논전으로 확산되진 않았다.
국방부 감사에서 맹형규 한나라당 의원은 “노 대통령 말씀은 고 윤영하 소령 등 참수리호 용사들과 해군장병들을 모독한 것”이라며 “엔엘엘은 역사적, 국제법적, 남북기본합의서 상으로도 우리의 분명한 영해선이자 영토선”이라고 주장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의원들은 공동어로수역 등 서해상 군사적 신뢰구축을 통한 긴장완화와 경제파급 효과를 강조했다. 원혜영 의원은 국방부 감사에서 “공동어로 수역과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설치하면 완충효과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이로 인해 바로 경제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당 장영달 의원은 통일부 감사에서 “한나라당의 북방한계선 포기 주장은 근거없는 소모적 트집잡기”라며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는 남북관계를 군사안보적 긴장관계에서 경제평화적 협력관계로 바꾼 쾌거”라고 평가했다.
김장수 장관은 “노 대통령 발언은 엔엘엘의 배경 등에 중점을 둔 말씀”이라며 “새로운 해상불가침경계선 설정 때까지는 엔엘엘을 지킨다는 것엔 청와대와 국방부가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또 “엔엘엘 남쪽은 확실히 우리가 관할하고 있다. 국방장관 회담을 통해서든 다른 방법을 통해서든 엔엘엘을 양보하거나 열어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 해주 등에는 360척의 고속정과 상륙함이 배치돼 있는데 서해지역을 열면 문제가 있다’는 송영선 한나라당 의원 주장에, “측방 노출은 전략적으로 문제가 있다. 공동어로수역 내 통제는 비군사적 수단으로 하겠지만 군사적으로는 만반의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원제 권혁철 기자 wonje@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이재정 통일부 장관 “노대통령, 김정일에 개혁·개방 강조” ▲ 이재정 통일부장관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통일외교통상 국감에서 업무보고하고 있다. 연합뉴스
▶ 중국·베트남 사례 들어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17일 `2007 남북정상회담' 기간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중국과 베트남의 사례를 들어가며 개혁.개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통일부에 대한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의 개혁.개방과 관련, 어떤 말을 했느냐"는 한나라당 박희태 의원의 질문에 "중국과 베트남의 개혁개방 사례에 대해 충분히 말했고 세계화의 방향에 대해서도 말했다"고 소개했다.. .이정진 기자 transi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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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치, 정무위 국감 첫날부터 파행
▲ 1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국무총리실 국정감사장에서 한나라당의원들이 국정감사 증인 강행채택과 관련, 박병석 정무위원장의 사퇴등을 요구하며 위원장석을 점거한 가운데 한나라당과 통합신당 의원, 보좌관들이 뒤엉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개성공단 둘러보는 정동영 후보 ▲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가 17일 대통령 후보가 된 뒤 처음으로 개성공단을 방문, 공단을 둘러보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UCC 찍는 이명박 후보
▲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1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 대선 인터넷 및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식에서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으며 웃음을 보이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예비 영부인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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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열린 2007 한국 미용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대선후보인 대통합신당 정동영 후보의 아내 민혜경 여사(왼쪽)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아내 김윤옥 여사가 밝게 웃으며 악수를 하고 있다.(대전=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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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부의 '로비스트'
▲ 국회 문광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이 17일 오후 외교통상부 청사 로비를 방문해 정부의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항의하며 로비에서 기사를 작성하고 있는 출입기자들의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이 날 방문한 최구식, 심재철, 장윤석, 이재웅 의원들은 정부의 취재선진화 방안을 강하게 비판했다. 정부가 지난 12일 기존 기사송고실을 전면 폐쇄조치 한 후 각 부처의 언론 브리핑은 파행을 겪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전노련 노점상 단속 항의 집회
▲ 전노련 회원 2천여명(경찰추산)이 17일 고양시의 노점상 단속에 항의하며 시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다.(고양=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대통령 NLL 발언에 성난 재향군인들 ▲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17일 오전 서울 잠실 향군회관 대강당에서 연 '대통령 NLL 발언' 관련 대국민 성명 발표 및 규탄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대통령의 'NLL은 영토개념이 아니다'라는 발언 취소를 요구하며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대선 앞둔 한나라당에 ‘차떼기 주역의 귀환’? ▲ 최돈웅 전 한나라당 의원. <한겨레> 자료사진
▶ 한나라 “최돈웅 상임고문 임명에 ‘당 기여도 감안’”한나라당이 오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2002년 당시 ‘차떼기 불법 대선자금 동원’의 주역인 최돈웅 전 의원을 당 상임고문에 임명했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지난 15일 최 전 의원을 비롯해, 김중위, 김기배, 이세기 전 의원 등을 당 상임고문에 임명했다. 한나라당은 홈페이지 ‘상임고문’ 코너에 이들의 사진과 함께 명단을 실어놓았다.
최 전 의원은 2002년 대선에서 당 재정위원장으로 대기업으로부터 불법 대선자금을 모금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의원직을 상실한 뒤 지난 2005년 사면된 대표적인 ‘구태정치인’이다. < 관련기사 >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구본권 기자 starry9@hani.co.kr,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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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연료전지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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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16일 포항 영일만 배후산업단지에서 연산 50㎽규모의 제1단계 발전용 연료전지 생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박문하 포항시의회 의장,박승호 포항시장,김관용 경북도지사,이구택 포스코 회장,이상득 국회의원(왼쪽부터) 등 관계자들이 착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포스코 제공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조선업계 ‘누구 배가 더 큰가’ 바다 전쟁
▲ 물동량 6년만에 59억t→75억t 세계 1위 현대중공업 긴장 속 대우조선 초대형 선박사업 ‘박차’
▶ 글로벌 시대, 국경넘어 오가는 물건 많아지니…삼성중공업 세계 최초 1만6천TEU 컨테이너선 개발 조선업계 세계 2위이자 국내 2위인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1만6천TEU급(6m 길이의 컨테이너 1만6천개를 적재할 수 있는 용량) 컨테이너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컨테이너선 크기 경쟁에 불을 지핀 것이다. 업계 1위인 현대중공업과 3위인 대우조선해양은 “크기를 키우는 것은 우리도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며 문제는 시장성”이라고 맞서고 있다.
초대형선 급증=2000년에만 해도 세계 컨테이너선의 주류는 5천TEU급이었다. 하지만 2000년 59억t이던 세계 해상 물동량이 지난해 75억t으로 급증함에 따라 컨테이너선들도 급속히 대형화되는 추세다. 올해 8월까지 세계에서 발주된 260여척의 대형 컨테이너선 중 8천TEU급 이상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160여척으로 62%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1만2천TEU급은 2015년께 확장 공사가 완료되는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가장 큰 크기로 올해에만 세계에서 120여 척이 발주됐다.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셈이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엑스박스360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4` 발매 ▲ 17일 오전 서울 한남동 BMW모터사이클 매장에서 열린 XBOX360 게임 타이틀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4(PGR4)' 정식 발매전에서 레이싱모델들이 BMW 모터사이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XBOX360은 하반기 대작 게임인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4'를 BMW모터사이클과 공동으로 런칭하여 발매전을 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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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식 자동차… ‘움직이는 사무실 ’ 컨셉트 카 화제 ▲ 10월말 열리는 도쿄모터쇼에서 선보일 닛산의 컨셉트 카 NV200의 모습이다. 움직이는 사무실로 불리는 이 밴은 적재 공간을 서랍식으로 빼면, 내부에 넓은 사무실이 생긴다. 컴퓨터 테이블은 밴의 벽 쪽에서 내려오고 앞쪽 조수석이 뒤로 당겨지면서 의자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모델은 실존하는 해양 생물학자이자 전문 다이버의 필요에 맞춰 제작된 것이다. 서랍처럼 뺀 포드(pod)에는 카메라 등 다이버에게 필요한 각종 장비가 실린다. 내부 사무실은 연구 공간이다.
소형 발전기가 갖추어져 있어 냉장과 컴퓨터 등을 작동시킬 수 있으며, 차량 위쪽에 태양 집열판이 있어 충전도 가능하다. 달리는 동안에는 자동차, 멈추면 근사한 사무실 내지 임시 거주 시설이 되는 NV200은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미래주의적이며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평가 받는다. [팝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새로운 내비게이션 보세요
▲ (주)파인디지털이 17일 오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선보인 프리미엄급 내비게이션 '파인 드라이브 iQ'. 신개념 맵 '아틀란'을 탑재했으며 듀얼 DMB 앙상블로 동시화면을 볼 수 있으며 18mm의 슬림형의 두께로 고해상도 LCD에 내장형 GPS를 탑재시켰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영상통화! 따라해 보세요 ▶ SK텔레콤이 영상통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유리버스로 만든 'T LIVE BOX'가 17일 오전 서울 을지로 T타워 앞에서 시작된 가운데 길을 가던 시민들이 모델들이 시연하는 영상통화 화법을 구경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삼성전자, 프리미엄 노트북용 LCD 개발
▲ 삼성전자가 노트북 PC용 LCD 新시장을 개척하는 프리미엄 제품인 16 대 9 비율 와이드 LCD와 액티브 LED 백라이트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오른쪽 모니터는 기존 LED 백라이트 탑재 LCD 패널, 왼쪽 모니터는 이번에 개발된 액티브 LED 백라이트 탑재 LCD 패널.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LG전자, '싸이언 글로벌 로밍 영상통화폰' 출시
▲ LG전자는 17일 와인 레드, 실버, 블랙 등 다양한 컬러의 `글로벌 로밍 영상통화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올림푸스, DSLR E-3와 렌즈 3종 발표
▲ 17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올림푸스 DSLR E-3 발표회'에서 레이싱 모델들이 새로 출시된 E-3와 렌즈 3종을 선보이고 있다. E-3는 170도 회전 액정 모니터와 갖추고 있으며, 자동초점 기능을 강화한 올림푸스의 DSLR 플래그쉽 기종이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레이싱걸과 레이싱게임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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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7일 서울 한남동 ㈜모토라드 서울 매장에서 개최한 Xbox 360용 레이싱 게임인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4(PGR 4) 출시 발표회에서 레이싱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4'는 18일부터 국내에서 정식 발매된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크라운제과 '유로피안 명품과자' 출시
▲ 크라운제과는 17일 서울 명동 에서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유로피안 명품과자 줄리어스를 전자 현악4중주팀의 게리라 공연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줄리어스는 네델란드 버터와 칠레산 고급와인을 첨가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깨끗한 맛을 느낄수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러브 패션 에이즈 쇼 ▶ 모델들이 16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열린 '러브 패션 에이즈(후천성 면역결핍증) 쇼'중 결혼복을 선보이고 있다. 약 38명의 우크라이나 디자이너들이 이 나라에서 에이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고조시키기위해 패션 컬렉션 쇼를 열었다. 이 쇼에는 HIV(에이즈 바이러스)-에이즈 감염자들과 TV 앵커들, 그리고 팝 스타들이 참가했다. 우크라이나는 유럽에서 HIV/에이즈 감염률이 가장 높다. 키예프/AP 연합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제일모직, `핑크 라피도' 런칭 패션쇼 개최
▲ 제일모직이 지난 16일 중국 상해과기관에서 개최한 여성 캐주얼 브랜드 `핑크 라피도'의 런칭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발랄하고 섹시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200m 웨딩드레스 ▲ 우쥔이란 이름의 한 중국인이 15일(현지시간) 중국 남부 광둥성 광저우에 있는 한 호텔 앞에서 자신의 신부 시에 치윈의 긴 웨딩가운을 정렬·지휘하고 있다. 이 신부는 길이 200.8m, 폭 3m, 무게 약 100kg의 웨딩 드레스를 입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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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엑스포 ▶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개막한 2007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엑스포에서 어린이들과 모델들이 경찰과 역무원 복장 등 새롭게 디자인된 관용복을 입고 공공의상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일까지 계속된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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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달라이 라마’ 싸고 ‘냉기류’
▲ 부시 면담·황금메달상 수여에 /중, 외교일정 취소하며 ‘반발’
티베트 망명정부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16일 미국 백악관에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면담한 뒤 자신이 머무는 호텔 밖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
▶ 중국과 미국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중국은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16일 달라이 라마를 접견하고, 미 의회가 17일 달라이 라마에게 황금메달상을 수여하기로 하자 예정됐던 외교 일정을 취소하는 등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중국은 1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예정이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의 이란 제재를 위한 국제회의에 불참을 선언해 회의 자체를 무산시켰다.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던 우방궈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도 돌연 일정을 취소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미국에 대한 외교적 보복이라는 해석이 일반적이다.
달라이 라마를 티베트 분리주의자로 규정하는 중국은 그동안 미 의회의 황금메달상 수여에 반대한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류젠차오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외국이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반대한다”며 “미국의 행위는 중국과 우정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양제츠 외교부장은 부시 대통령의 달라이 라마 면담이 이뤄지면 양국관계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은 중국의 반발을 달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백악관은 부시 대통령과 달라이 라마의 면담은 개인적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관련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다. 베이징 소식통은 “두 나라의 상호의존성을 감안하면 이번 갈등이 전면전으로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앞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달라이 라마를 면담하자 독일 주재 중국대사를 소환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 중국은 12월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던 인권대화를 비롯해 3건의 고위급 양자회담을 취소했다고 독일 외교부가 밝혔다. 중국은 지난해 8월 몽골이 달라이 라마의 방문을 허용하자 베이징~울란바토르 항공노선을 일시적으로 폐쇄한 바 있다.
베이징/유강문 특파원 moon@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길거리를 활보하는 美 대선주자 오바마 의원
▲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배럭 오바마 상원의원(일리노이주)이 16일(현지시각) 아이오와주 빈턴 중심가를 걷고 있다(AP=연합)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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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盛裝(성장) ‘이렇게 예뻤나?’ ▲ 16일(이하 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빛의 축제’첫째날 밤 콘체르트하우스 건물(오른쪽)과 잔다르멘마르크트 광장의 독일 대성당에 환하게 불이 밝혀져 있다. 오는 28일까지 거리, 광장, 탑, 역사적 건물을 포함하는 독일 수도 베를린의 상징물 일부에 전등장식이 설치돼 불을 밝힐 예정이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독일 베를린 성당이 ‘빛의 축제’ 기간인 16일 밤 조명을 받아 푸르게 빛나고 있다. 독일 베를린의 유명 건축물들을조명과 불꽃 등으로 비추는 이 축제는 28일까지 계속된다.(AP=연합)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억만장자 납시오~’ ▲ 16일(현지 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한 홍보행사 도중 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이 마차를 타고 있다. 이날 브랜슨은 2008년 6월 포트 캘거리에서 버진뮤직페스티발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북한의 가을…
▲ 두만강변 북한 마을의 가을풍경. 이 사진은 제주시와 자매결연하는 중국 훈춘시에 취재차 간 제주지역 인터넷언론인 이슈제주의 김영하 기자가 16일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투먼시에서 훈춘시로 이동하면서 촬영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이스라엘 탱크 이동 ▲ 16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탱크가 가자지구 인근 칼리를 통과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나도 좀 거들까?’
▲ 16일(현지 시간) 터키 남동부의 시르낙(Sirnak)지방의 도로위에서 장갑차 한대가 노변지뢰를 수색하며 정찰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반군 소탕” 긴장감 도는 터키
▲ 터키 정부가 16일 쿠르드 반군 소탕을 위해 이라크 북부에 병력 파견을 요청하는 동의안을 의회에 제출해 이 지역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중무장한 군용 차량에 탑승한 터키 군인들이 이라크 접경 지역인 터키 남동부 시르낙 지역에서 정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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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냄새’ 즐기는 용병업체 위험한 급증
▲ 군사 용역업체 블랙워터에 고용된 직원들이 지난 2004년 4월 이라크 나자프시에서 미군 시설에 접근하는 이라크 시위대를 막기 위해 뛰어나가고 있다. 나자프/AP 연합
▶ 미, 181개국 4만8천명 추산 사실상 더 많을 것으로 예상 체니 미 부통령도 업체 관련 면책권 줘 사실상 ‘통제불가’ /이라크·아프가니스탄 전쟁을 계기로 군사 용역업체가 전세계적으로 활황을 보이고 있다. 이들 업체들이 고용하는 용병의 수도 급속히 늘고 있다. 유엔 용병 이용에 관한 실무그룹이 “지난 10년 동안 다수의 국가들이 다양한 군사 업무를 외주화·민영화하면서, 군사 용역업체가 급증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놨다고 〈에이피〉(AP)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5명의 인권전문가로 구성된 실무 그룹은 지난 2년 동안 군수 용역업체의 활동을 분석해 다음달 열릴 유엔 총회 때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 보고서는 최근 이라크에서 ‘블랙워터 사태’ 등으로 군사 용역업체의 활동이 논란이 됨에 따라 작성된 것이다. 보고서는 우선 이라크·아프간 전쟁을 계기로 미 국무부와 국방부 등을 위해 군사적 임무를 대리하는 회사들이 “엄청나게 증가”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들 업체는 온두라스와 칠레, 페루 등 중남미 국가를 비롯해 스페인과 포르투갈 등의 유럽 국가는 물론, 러시아와 남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세계 전역에서 신병을 모집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대상은 주로 전직 군인이나 경찰들로, 업체들은 이들에게 군사훈련까지 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는 군사 용역업체들이 ‘무장 사병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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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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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16일 요르단강 서안지구 나블루스에서 눈을 가린 팔레스타인 남성을 데려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새벽 이 지역에 사는 70대 팔레스타인 노인을 집 밖으로 나오라고 한 뒤 총살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그가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간의 교전 중에 누구 총에 맞았는지 불분명하다고 주장했다. 나블루스/AP 연합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술집 부수는 볼리비아 시민들 ▲ 볼리비아 엘 알토에서 17일 주민들이 유흥업소의 난립에 대한 정부의 대책 부재를 비판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주민들은 주변 유흥업소들이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고 있으며 안전을 위협한다며 술집을 부수고 집기를 불에 태우며 반발했다. AP/연합
▶ 볼리비아 엘 알토에서 17일 주민들이 유흥업소의 난립에 대한 정부의 대책 부재를 비판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주민들은 주변 유흥업소들이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고 있으며 안전을 위협한다며 술집을 부수고 집기를 불에 태우며 반발했다. AP/연합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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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재 전 비서관, 15시간 조사후 귀가
▲ 건설업자 김상진씨 비호의혹을 받고 있는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이 부산지검에서 강도높은 조사를 받고 17일 0시50분께 귀가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 검찰, 17일중 사전구속영장 청구 방침 / 부산 건설업자 김상진(42.구속기소)씨와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간의 유착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은 16일 정 전 비서관을 재소환해 15시간여 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인 뒤 귀가 조치했다. 검찰은 지난달 20일 1차 영장기각 이후 26일만인 이날 오전 10시께 정 전 비서관을 재소환해 자정을 넘기는 마라톤 조사를 벌인 뒤 17일 0시45분께 돌려보냈다....
검찰은 이날 정 전 비서관을 상대로 조사한 내용과 기존에 확보한 증거관계와 법리검토 등을 거쳐 17일중에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이종민 기자 ljm703@yna.co.kr (부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즉석 밥 용기에 마약 밀수 한,중,일 연계 최대규모 조직 적발= ▶ 1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찰 수사관들이 마약사범들에게 압수한 600억원대의 마약을 공개하고 있다. 검찰은 한국이 마약청정지역을 악용해 우리나라를 중간 기착지로 삼고 중국으로부터 다량의 히로뽕을 몰래 들여와 일본 폭력조직 등에 팔아 넘긴 국내 최대규모의 밀수조직을 검거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인천공항/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
이런 피어싱은 무서워…
▲ 16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남서쪽으로 690km(429마일) 떨어진 지역에서 뺨에 거대한 피어싱을 한 남성이 ‘푸껫 채식주의자 축제’를 알리는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불 위를 걷는 남자'
▲ 16일(현지시각) 태국의 채소 축제를 맞아 한 참가자가 불타는 돌 위를 고통스럽게 걷고 있다.(AP=연합)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아차산에 '배용준 바위'가 나타났다
▲ 사람의 얼굴을 닮은 암벽이 최근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촬영한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의 고구려 대장간 마을 인근에서 발견됐다.(구리=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47kg `얼짱 식신녀` 이선경씨
▲ 16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 제작본부에서 열린 '스타킹' 기자간담회장에서 47kg의 갸날픈 몸매로 각종 '빨리 먹기 대회'를 휩쓸고 있는 이선경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귀여운 ‘거북복어’ ▲ 16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미국 우즈홀(Woods Hole) 해양과학 연구소 소속 래리 메이딘 박사가 최근 Prisbitero호(虎)가 셀레베스해(海)에서 연구작업을 하며 찍은 어린 거북복어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16일간 실시된 이번 연구 프로젝트는 필리핀 남부 셀레베스해(海)의 생물종 구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비둘기가 왜 죽었을까? ▲ 좌: 비들기가 부디친 흔적/ 직접 본사람은 없어 아쉽지만 비둘기가 도서관 창문에 비친 하늘을 착각하고 날아가다가 부딪혀 죽은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한 안타까운 죽음이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세계 최초 체외수정 개 '유니' 공개
▲ 세계 최초로 개 체외수정 기술에 성공한 대구 BICT(BT·IT·CT)융합 애견산업단이 16일 오후 경북대 본관 잔디밭에서 삽살개 '청룡이'(왼쪽)를 복제한 '유니'를 공개했다. 정우용기자 vin@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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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 1.5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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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어쇼 2007’이 시작된 16일 성남 서울공항에 전시된 국산 초음속 훈련제트기 T-50기 주변에 관계자들이 모여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국산 항공기 비행 체험한 ‘국민조종사’
▲ 공모를 통해 선발된 '국민조종사' 4명이 17일 서울에어쇼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국산 항공기 T-50과 KT-1을 타고 비행체험을 했다. T-50 앞에서 최윤정(24)씨가 조종사인 정홍구 소령으로부터 비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국민조종사 4명 국산 훈련기로 날았다
▲ 경남 남해군 설천초등학교 교사 문남곤(28·왼쪽부터)씨와 귀농한 농부 윤창섭(44)씨, 중앙대 교수 조성욱(51)씨, 대학생 최윤정(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24)씨
▶ 공군 공모로 뽑힌 문남곤·윤창섭·조성 공군은 17일 ‘서울 에어쇼’가 열리고 있는 성남 서울공항에서 최근 공모를 통해 뽑은 ‘국민조종사’ 4명의 국산 훈련기 비행체험 행사를 했다. 경남 남해군 설천초등학교 교사 문남곤(28·왼쪽부터)씨와 귀농한 농부 윤창섭(44)씨, 중앙대 교수 조성욱(51)씨, 대학생 최윤정(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24)씨 등이 국민조종사로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과 기본훈련기 KT-1 후방석에 올라 서해대교와 덕적도, 서북 5개 도서, 독립기념관 등 한반도 상공을 50여분간 비행했다.
이들은 지난달 22일부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국민조종사로 최종선발됐으며, 15일 청주 항공의료원에서 항공생리와 신체검사를 받았다. 또 16일에는 광주 제1전투비행단과 사천 제3훈련비행단에서 비행이론과 항공기 탑승시 유의사항, 장구 착용법 등을 교육받았다.
손원제 기자 wonje@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국립중앙과학관에 설치된 거대 月人로봇
▲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야외 광장에 설치된 거대한 달사람(月人) 남.여 로봇. 국내 유명 설치예술작가인 장승효씨가 우리 관념 속에 존재하는 달 사람을 이미지화한 작품으로, 높이 14m, 폭 6m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다. 무게만도 한 개당 14t에 이르며 철재 H빔에 은색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 (대전=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간호학과 학생들의 '나이팅게일 선서' ▶ 17일 오후 대구 영진전문대학 시청각실에서 간호과 학생들의 제2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열리고 있다. 영진전문대학 간호과는 올 초에 발표된 2007년도 간호가 국가시험에서 박지수씨(22)가 전국 수석을 차지하는 등 매년 최고의 간호 인력을 배출해 오고 있다. /장지승기자 jsj@newsis.com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용인 연세대병원 조감도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오는 2011년 개원할 연세대종합병원 조감도.(사진=용인시청 제공)/노호근기자 seraro@newsis.com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나뭇잎 공격" 개구쟁이들의 가을 나들이
▲ 생명의 쇠락을 알리는 가을 낙엽도 천진난만한 아이들에겐 신나는 놀잇감에 불과하다. 17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이날 개장한 ‘단풍 풀장’ 에서 두 손 가득 낙엽을 움켜쥐고 활짝 웃으며 뛰어 놀고 있다. 박서강기자 pindropper@hk.co.kr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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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철쭉꽃
▲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17일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공원에는 단풍이 붉게 물드는 철쭉나무에 꽃이 활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인천=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교통난 해소용 ‘난곡 경전철’ 예산절감 이유 ‘없던 일로’ ▲ 서울시와 관악구가 2005년 12월 발표한 난곡 경전철형 버스 개념도. 전용 주행로에 유도장치를 부착해 무인 운행하는 것으로, 바퀴만 고무로 돼 있을 뿐 운영시스템은 경전철과 같다.
▶ 서울시, 910억 관악구 호화 신청사에 432억 지원하면서… 서울시 “도로여건상 중앙차로제로”…주민 “신속성 떨어져…왜 약속 어기나”서울 관악구의 호화 신청사 건축에 400여억원을 쏟아부은 서울시가 서민 동네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내놓았던 첨단 교통시스템은 백지화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 시스템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서울시장 재직 때 발표했으며, 최근까지 추진을 공언했던 사업이다...김연기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詩想이 잘 안 떠오르네"
▲ 조선 정조 때 도산별과(陶山別科)를 기념하는 도산별시가 한시동호인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6일 안동 도산서원 전교당에서 열렸다. '도산십이곡유감(陶山十二曲有感)'을 시제로 생(生), 명(明), 성(聲), 영(迎), 정(情) 등 다섯 자를 압운으로 한시를 지은 이날 백일장에서 안대환(81·서울) 씨가 장원을, 김진선(68·문경시)·이종영(65·부산) 씨가 차상을 수상했다.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광주 김치대축제 개막 광주김치 원더풀 ▲ 2007광주김치축제가 '김치는 문화다'라는 주제로 17일 오전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앞에서 개막한 가운데 김치담그기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이 김치를 들어 보이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17일 오전 광주 중외공원 일대에서 열린 '2007 광주 김치대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김치오감박물관에 전시된 전통 김장독을 살펴보고 있다. '김치는 문화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21일까지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함께 열린다. 광주/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이제 한국 며느리 다됐어요
▲ 17일 오전 광주 중외공원 일대에서 열린 '2007 광주 김치대축제'에서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사랑나눔 김치담그기 행사에 참가해 김치를 담근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치는 문화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21일까지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함께 열린다.(광주=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제약사의 건강 캠페인 ▶ 심혈관 질환 위험도를 알려주고 무료로 자전거를 빌려주는 '바이엘 헬스케어'의 행사 '해피 100'이 17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려 바이엘 직원들이 건강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뉴시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내장산매표소 관광안내소로 탈바꿈 ▶전북 정읍시와 국립공원 내장산사무소는 17일 '내장탐방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관광안내 및 홍보, 편익제공과 탐방 지원 활동 및 통제역할을 수행한다. 정읍/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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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정신대 상업화 논란’ 인형 ▲ 일본의 한 군사무기 플라스틱 모형 제조업체가 '여자정신대 인형'을 신제품에 끼워 팔기로 해 일제시대 말기 여자정신대 강제동원의 역사를 상업주의적으로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독감예방접종 일제히 시작
▲ 17일 오전 대구지역 8개 구·군 보건소에서 만 61세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독감예방접종이 일제히 실시됐다.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이 달서구보건소 앞에서 길게 줄지어 접종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채용정보 확인하는 구직희망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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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산 동서대학교 U-IT관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장을 찾은 구직희망 학생들이 모여 앉아 채용정보책자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대학의 산학협력 기업과 지역 우수기업 등 30개 기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채용설명회와 졸업생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하경민기자 yulnetphoto@newsis.com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내 일할 곳은 어디에? ▶ 17일 부산 동서대학교 U-IT관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장을 찾은 구직희망 학생들이 채용정보게시판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대학의 산학협력 기업과 지역 우수기업 등 30개 기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채용설명회와 졸업생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하경민기자 yulnetphoto@newsis.com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북 지원 쌀 분배 현장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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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쌀 차관 분배 현장 확인을 위해 16일 북한 개성의 한 식량공급소를 방문한 한국쪽 인사들에게 북한 관리(왼쪽 2번째)가 현황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통일부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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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중은 쓰레기 천국? ▲
▶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둔치 일대에서 열린 한강수중정화 봉사활동에서 자원봉사에 나선 스킨스쿠버 동호인들이 물속에서 건져올린 쓰레기들을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첫눈 내린 백두산 천지 ▲ 첫눈 내린 백두산 천지. 이 사진은 제주시와 자매결연하는 중국 훈춘시에 취재차 간 제주지역 인터넷언론인 이슈제주의 김영하 기자가 16일 오전 중국쪽에서 촬영했다.(제주=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6인승 자가용 제트기 머스탱 선보여 ▲ 세스나사 국내 최초 공개 17일 김포공항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세스나사의 6인승 소형 자가용 제트기 머스탱의 내부 모습. 세스나사 제공=연합
▶ ▲ 17일 김포공항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세스나사의 6인승 소형 자가용 제트기 머스탱의 외부 모습. 세스나사 제공=연합
▶ 17일 김포공항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세스나사의 6인승 소형 자가용 제트기 머스탱의 외부 모습. 세스나사 제공=연합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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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이 세상을 평정할 시대가 왔다” ▲ - 소녀시대는 ○○○이다. 정의를 한다면?
효연 : 보석함이다. 보석함을 열면 다양한 보석들이 담겨 있잖아요. 소녀시대 멤버들이 가진 매력들을 보석에 비유하고 싶어요. 그래서 소녀시대는 보석들이 담겨 있는 보석함이다.
>원본 글: ☞ http://www.dkbnews.com |
‘집념의’ 여배우
▲ 1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화이트 다이아몬드’개봉시사회에 호주 가수 카일리 미노그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다이아몬드’는 카일리 미노그가 유방암을 이겨내고 가수로 복귀하는 과정을 그려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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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씻김굿, 한을 푼다
▲ 전라도 해안에 진도씻김굿이 있다면, 내륙에는 순천씻김굿이 내려오지요.” 전남 순천굿 사랑회는 20일 오전 9시반부터 오후 5시반까지 8시간 동안 순천시 매곡동 동천생태수변공원에서 순천씻김굿 완창공연을 펼친다.
▶ 순천굿사랑회 3년 품 20일 8시간 완창공연 /순천씸깃굿과 진도씻김굿은 무가의 창법과 장단이 사뭇 다르다. 순천쪽은 무가가 판소리에 가깝고 진도쪽은 민요조로 흐른다. 순천쪽은 뒷부분에 연희적 요소를 곁들인 삼설양(잡귀혼신을 놀리고 쫓아내는 굿거리)을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순천굿 사랑회는 3년 전부터 전라도 농촌지역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순천씻김굿을 복원하고 재현하는 작업을 벌여왔다. 전통 무계의 뿌리를 이어온 예인 박경자(76)씨를 중심으로 10여명이 모였다. 올 팔마문화제에서 완창공연을 하려고 석달 전부터는 일주일에 두세차례 공연의 내용과 무가의 호흡을 맞춰왔다...안관옥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박삼철의 도시디자인 탐험 서울 망원동 유수지<동네미술관> ▲ 서울 망원동 유수지<동네미술관>
▶ 일군의 예술가들이 동네를 미술관으로, 시민을 예술가로 만드는 데 뛰어들었다. ‘예술로 일촌맺기’ 작가팀은 지난 7월 서울 망원동에 들어갔다. 유수지의 컨테이너 창고를 두고 “없애자” “장비함으로 두자”는 주민들의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서였다. 석 달 작업 끝에 컨테이너는 갤러리와 회의실이 있는 동네미술관으로 변신했다. 그 곳은 주민들의 예술상담소이기도 하다. 그들은 예술이 별것 아니란다. 그리워서 그리는 것이 그림이라고. 우리가 점점 잃어가는 자연과 이웃, 사랑을 그리워하며 그 맘을 동네 곳곳에 그린다. 삶을 예술로 만드는 노력들이 시작되었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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