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합창단 창립50주년 기념음악회
구노의 장엄미사
Messe Solennelle de Sainte Cecile
Charles, Gounod
2016.7.21.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프로그램]
<Messe Solennelle de Sainte Cecile>
1. Kyrie 불쌍히 여기소서
2. Gloria in Excelsis 높은 곳에 영광
3. Credo 신앙고백
4. Invocation 기도
5. Sanctus 거룩하시다
6. Benedictus 복 있도다
7. Agnus Dei 하나님의 어린 양
[프로필]
최훈차콰이어
최훈차콰이어는 열정과 순수성 그리고 전문성을 갖춘 최고 수준의 합창음악을 통해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의 합창음악 특히 한국의 창작합창곡을 국내 및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합니다. 최훈차콰이어는 한국 합창계의 원로이자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에서 20년간 합창지휘전공 전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했으며 대학합창단을 40여년 째 상임 지휘해 오고 있는 최훈차교수의 이름을 따서 2001년에 대학합창단 동문들에 의해 창단되었습니다. 이는 지휘자의 이름을 딴 합창단으로 국내 첫 사례입니다. 창단 이후 매년 정기연주회와 전국 순회 연주, 그리고 수시로 서울 및 근교의 교회와 병원 등에 순회연주를 하고 있고, 2002년 영국순회연주, 2004 캐나다순회연주, 2008년 일본순회연주, 2009년 북미순회연주, 특히 2006년 7월에는 중국 샤먼에서 열린 제 4회 세계합창올림픽의 갈라콘서트에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실내합창단의 내한 공연에 특별 출연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6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단체집중육성지원> 사업의 지원단체로 선정되어 대내외에 명실상부한 전문합창단으로서의 면모를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대학합창단
대학합창단은 1966년 5월 17일 창단, 주로 음악을 전공하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각 음악대학 학생들로 구성되어 50년동안 찬양을 통한 선교와 합창음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초대 지휘자인 최훈차 교수의 지도아래 1968년 전국 합창음악 경연대회(한국음악협최 주최)에서 수석 입상을 시작으로 각종 합창경연대회에서의 입상과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하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순회 연주활동으로 일본과 중국을 비롯하여 1990년부터 매 3년마다(9회) 북미주 전지역과 캐나다, 1997년부터 2009년까지 매 3년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 13개국을 순회 연주하였으며, 각 지역의 교회, 대학교, 주청사, 시청 등에서 한국음악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는 동시에 은혜로운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http://www.sac.or.kr/program/schedule/view.jsp?seq=29347&s_date=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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