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찾아서> 세르히오 라이를라 글, 아나 G. 라르티테기 그림, 남진희 옮김, 살림어린이
책은 두 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앞면은 행운씨의 여행 이야기고, 뒷면은 불운씨의 여행 이야기다.
작은 하나의 사건에 대해 서로 상반되게 반응하면서 연쇄 반응이 일어나 전혀 다른 삶이 되는 과정이
유머러스하게 묘사되어 있다.
나 자신은 행운씨일까 불운씨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