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4장 강해(1) 가나안 땅의 분배 원칙과 장자권
민수기 34장의 주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의 경계와 그 땅을 나눌 장자의 이름들을 기록하셨는데 아브라함의 믿음을 좇는 자들을 위해 약속으로 주신 땅을 상속받으려면 반드시 장자의 이름으로 받은 지파의 기업을 각 지파 안에서 분깃으로 받아야 하므로 매우 중요한 진리입니다.
창25:31-33-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1)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1) 1062 בְּכֹרָה(베코라)- 장자권, 초태생, 장자 신분.
대상5:1-2-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의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서 족보에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되지 못하였느니라.
2.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에게서 났으나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성경에서 영적 장자의 명분과 권리는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는데 누구의 옛 이름이 새 이름으로 바뀌는 것은 첫 아담안에서 저주받은 옛사람이 위로부터 거듭나서 새사람이 되었다는 확실한 성령의 인침을 확증합니다.
그러므로 새 이름으로 일컬어진다는 것은 창세로부터 죽임을 당하신 하나님에 어린양의 생명책에 자신의 이름이 기록되어 영생하시는 참 하나님의 왕국을 유업으로 받을 자격이 주어지는 것과 동일한 의미입니다.
이 문제는 하나님의 예정하심과 선택이라는 매우 중요한 진리이므로 육적 장자들의 왕국인 아론 반차에 의한 율법 제도의 종교 체제에 속한 기독교인인가? 멜기세덱 반차에 의한 주님의 교회인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교회에 속한 참 그리스도인인가? 구분하는 중요한 진리입니다.
신21:17- 반드시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인정하여 자기의 소유에서 그에게는 두 몫을 줄 것이니 그는 자기의 기력의 시작이라. 장자의 권리가 그에게 있음이니라.-
이미 민수기 32장에서 가나안 땅 동편과 서편에서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각각 한 기업을 받은 요셉의 육적 장자인 므낫세 지파는 두 몫을 받음으로 장자의 명분과 권리를 암시하는 말씀임을 상고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의 12지파가 분배받을 때는 각 지파의 장자에게 주시며 그 지파안에서 각 가문별로 분깃을 얻어 거주하는 집성촌을 구성하며 모든 행정과 질서유지는 성문에 모인 각각의 지파별 장로들의 결정에 따르는 것입니다.
행20:17-28-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여러분(장로/감독자들)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딛1:1-9-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 된 디도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구약시대에 지파 별로 분배받은 기업의 각 성에는 그 지파의 장로들이 모여서 자기 지파 내의 모든 문제를 숙의하여 신앙을 지도하며 치리하던 규례에 따라 각 성에 세워진 교회들은 장로들을 세워 그 지역(성) 교회들의 신앙을 지도하여 질서를 유지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교회법으로 적용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원수에게 점령당하고 빼앗길 땅의 기업을 분배하는 율법을 실행하는 것은 신약 말씀에 의해 하나님의 진리 말씀으로 난 아들들에게 유업으로 주실 새 하늘과 새 땅의 영원한 기업인 하늘에 간직하신 유업을 상속받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계2:8-10-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會黨-당 짓는 무리)이라.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계3:7-10-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사탄의 회당(會黨-당 짓는 무리)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1)면하게 하리니(지켜주리니//눅21:36절을 보라)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1537 ἐκ, 에크(ek) {ek} or ἐξ 엨스(ex) {ex}기본 전치사, 원천(源泉)(동작이나 활동이 시작하는 시점)을 나타냄; (장소, 시간, 원인, 문자적으로 혹은 상징적으로, 직접이나 간접으로)~로부터, 후에, ~중에, ~에 의하여, 엄청나게, ~에게서, ~로 말미암아, ~으로 만든, ~에게 속한, 자주 같은 일반적인 의미로 복합어에서 사용, 자주 기원, 원인, 동기, 이유를 나타내는 뜻으로 사용;
전치사. out of, from; (안에서)~밖으로, ejk = ἐξ; *알파벳, 캅파 9, (k),는 다섯모음(알파, 엡실론, 에타, 이오타, 위) 앞에서 캅파(k) 아닌 크시(ξ)를 사용. <마1:3, 눅1:5; 요7:42, 7:50, 엡4:16, 골4:11, 외 신약 921회>
구속을 이룬 후에 그 영이 되어 제자들을 파송하여 전도하게 하여 얻어진 영혼들로 주님께서 친히 세운 교회는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교회인데 유대교의 계승인 기독교계는 자칭 유대인들인 사탄의 회당이므로 명확한 분별력이 요구됩니다.
히12:22-24-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우리는 주 안에서 주님과 함께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혀졌으므로 이미 하늘의 예루살렘 곧 약속의 아들인 이삭을 난 아브라함의 배필인 사라로 예시되는 위에 있는 예루살렘에 이른 영적 장자들입니다(갈4:23-31, 엡1:3-14, 2:3-5).
벧전1:3-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위로부터 거듭난 영적 장자들은 당연히 영에 속한 신령한 갑절의 복을 받게 마련이니 이삭이 야곱을 축복한 말씀대로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을 축복으로 받았으니 영의 은혜와 착하고 좋은 마음 밭을 유업으로 받아 그 영의 열매들인 천국 농작물을 풍부하게 생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정학적으로 팔레스틴(블레셋) 땅에 대한 계시를 통해서 참 제자들의 영적인 모임을 실행하는 신앙 공동체인 장자/맏아들의 신령한 새 몸인 교회에 대한 영적 의미를 정확하게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장자들로서 출애굽하여 광야 연단을 경험함으로 온전케 된 하늘 군대가 정복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거주하는 새 사람인 신민들로 세운 다윗 왕국은 그리스도의 신령한 새 몸인 주님의 교회를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민34:1-15절에서 보여주시는 바와 같이 동서남북의 경계를 제한하는 가나안 땅은 온 우주의 중심인 해의 짝으로 지으신 지구의 중심부요 지구의 중심부인 팔레스틴(블레셋) 땅의 중심부는 예루살렘이요 예루살렘 안에 있는 신전과 왕궁의 주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이시며 그 왕국의 왕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입니다.
팔레스틴 땅은 지중해의 동편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긴 연안인데 지중해 바다는 영세에는 꺼지지 않는 유황불 못이 될 세상을 상징하고 팔레스틴 땅 내부에 있는 염해 바다는 종교적으로 타락한 사람들의 율법 종교체계인 세상의 기독교계를 상징합니다.
애굽에서 살인죄를 범하고 멀리 아라비아까지 도망하여 미디안 사제의 사위가 된 모세는 호렙산 떨기나무 앞에서 태초부터 스스로 계시는 조물주인 야웨의 보내심을 받고 애굽에 내려가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켰고 광야 길 40년이 차도록 신앙적인 지도자 역할을 했습니다.
팔레스틴 땅의 북편에는 갈릴리의 한 산으로 계시되는 헐몬산이 있으며 그 땅 내부의 갈릴리와 욜단 평원을 적시는 요단강이 흐르고 있는데 이 강은 헐몬에서 발원한 물줄기로써 그 땅에 생명을 공급하는 젖줄로서 염해로 흘러서 창2:10-14절의 축소형이 팔레스틴 땅의 지형입니다.
남쪽의 애굽과 팔레스틴 땅 사이 시내 반도에는 시내산이 있으며 그 산은 하나님과 백성들이 만나서 신령한 공급을 받았던 하나님의 산이니 하늘의 하나님은 시내산에 강림하셨고 모세는 시내산 정상에 올라가서 하나님을 만나 조문의 율법을 계시받아 선포했습니다.
북쪽에서부터 남쪽으로 흐르는 유브라데 큰 강에 둘러 있는 팔레스틴 땅의 중심에 흐르는 갈릴리와 요단강과 사해, 남편의 홍해 바다와 서편의 지중해 바다로 둘러싸인 팔레스틴 땅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룬 선민들과 하나님의 관계로 말미암아 인류 역사의 중심이 된 중근동지역의 좁은 땅입니다.
그 땅을 둘러싸고 세상의 많은 강대국이 흥망성쇠(興亡盛衰)를 거듭했으며 강대국들의 흥망성쇠는 자연히 하나님의 왕국인 남북 왕국의 역사와 깊이 연관되었는데 이스라엘 나라의 역사는 곧 하나님의 우주 경영과 관련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우주 경영의 큰 전환을 앞둔 시기에 살고 있는데 신약시대를 개시한 팔레스틴 땅의 중심부인 예루살렘은 다음 시대인 그 천년의 왕국 시대가 열릴 곳이며 그 천년에 하나님의 통치가 이 지구상에 집행될 중심 지역입니다.
율법과 선지자의 때가 종결되고 교회시대가 시작될 즈음인 주님의 초림 때에 예루살렘은 주님께 반드시 무너지리라는 저주를 선고받고 그 당시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 왕국인 로마에 의하여 멸망함으로 다니엘의 네 번째 짐승 나라 예언이 응했습니다.
그 후로 무려 1,900여 년이 지난 다음에 이스라엘 왕국은 다시 회복되었고 회교도들의 수중에 들어갔던 그 도성인 예루살렘이 기적적으로 부활한 이스라엘 나라에 의하여 다시 찾은 바가 되었으나 여전히 모슬렘의 제 2 성전이 솔로몬 성전 터에 유지되고 있어서 민감한 종교전쟁의 요인으로 불안한 평화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들을 우리는 밝히 보았으며 성경의 예언들이 역사적으로 성취된 사실들을 분명히 목도하였으나 여전히 완악한 마음을 낮추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세대로 인해 인맞은 12지파인 이스라엘 왕국의 회복이 없다고 주장하는 자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땅은 하나님께서 선민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땅이요 우주적인 역사를 집행하는 중심지가 되는 땅으로써 거룩한 땅이요 하나님의 눈이 늘 지켜보시는 땅입니다.
하나님은 물질계의 팔레스틴 땅에서 그 종들을 빙자하여 선민들에게 말씀하시므로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민족과 왕국들과 각각의 방언을 하는 자들을 통치하십니다.
그러므로 온 지구상에 거주하는 모든 인류는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예언들을 바르게 가르침 받아 그날이 덫과 같이 홀연히 임하기 전에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을 회개하고 역사의 주인이신 주 예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눅21:29-33-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유대인들과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한다) 모든 나무를(이방인들과 세상 나라를 상징한다) 보라. 싹이 나면(길고 추운 환경인 겨울 동안 죽은 것과 방불하던 나무가 부활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모든 생명력이 왕성한 때요, 무화과 열매의 때가)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이스라엘의 국가 재건과 예루살렘 탈환은 이미 성취되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여기 하나님의 나라는 초림 하셔서 구속을 이룬 후에 그 영께서 세운 교회에 대한 예언이나 이방인의 때가 지나가면 역사의 주인으로 재림하셔서 세울 그 천년의 왕국을 겹쳐서 말씀하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리라.(예수님과 동일한 세대인 3~4대로 살던 자들이 목도한 사건이 예언과 같이 성취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께서 제자들에게 임하여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었으며 예루살렘 성이 무너지는 역사가 네 번째 짐승 나라인 로마의 권력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주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말씀은 반드시 역사상에 이루어질 것을 믿는 것이 진실한 믿음이다).
눅21:34-35-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날은 온 지구상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예언에 따라 그날은 반드시 영적으로, 역사적으로 임할 것이며 온 지구상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할 것이니 현세는 이방인의 때가 종결되는 때이므로 이방인의 충만함이 찬 때이니 예언과 같이 세상 교계는 무너지고 이어서 세상 나라는 큰 음녀와 함께 불타는 유리 바다가 될 것입니다(계4:6절과 15:2절을 대조할 것).
민수기 34장에서 다루는 팔레스틴 땅의 경계와 그 땅을 나눌 자인 여호수아와 엘르아살은 왕 중의 왕이시며 하나님의 군대 장관이요 또 영원한 성령으로 말미암는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각 지파의 족장들은 초대교회의 사도들과 오는 새 세상인 그 천년의 왕국에서 생명의 유업을 나누어 분배해 줄 인 맞은 종들인 이스라엘 각각의 지파별로 12,000씩 144,000인을(계7:1-8) 통해서 전도 받은 이들인 새 땅에서 흰옷을 입은 큰 무리가 교회시대 끝에 바깥 어둠에 버려둠을 당한 많은 어린 신자들과 함께 영세에 주님의 왕국 백성들이 될 것입니다.
왕하2:9-14-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단 언덕에 서서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왕하6:11-18-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불안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그 신복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보라, 그가 도단에 있도다 하나이다.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1)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1) 본문의 불말과 불병거는 아합의 아들 여호람의 동생인 아하시야 때 요단을 건너가서 순교한 엘리야를 하늘로 데려간 천사들이며 눅 16장에서 자신을 거지 나사로라고 비유하신 예수님의 예언에서 거지 나사로가 죽자 천사들에게 받들려서 음부 낙원의 아브라함 품에 데려감을 받고 위로를 받는다고 증거하셨습니다(눅16:22).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은 침례 요한에게 임했고 침례 요한은 광야의 외치는 자로서 예수께서 자신을 나타내실 길을 준비하고 갑자기 땅의 짐승인 헤롯에게 죽임을 당했고 이어서 인자 예수께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다가 거지 나사로의 비유를 역사에 실현하셨으니 여러 세대의 정하신 시대와 자기 세대를 구분해야 합니다.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마25:31-34-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살전3:13-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살전4:14-17-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1)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부활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와 동등이 된 치천사들이 되어 오는 세상에 주와 함께 강림합니다(옵1:18, 눅20:35-36절을 보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각 지파의 대표들인 그들은 오는 세상의 하늘 군대들이요 영적인 하나님의 군대들인데 엘리야가 당시에 혼자서 하나님의 일을 한 것이 아니고 하늘 군대인 수만의 천사들과 함께 일했던 역사적인 사실은 후일 치천사들이 당세의 인맞은 12지파의 사역을 도울 것임을 보여줍니다.
주님은 언제나 수만의 하늘 천사들과 함께 운행하시며(마26:53) 그분의 일을 하시는데 우리는 천사와 동등이 된 치천사들이 되어 그 영이신 주님을 모시고 새 세상에 임할 것인데 그러므로 엘리사는 엘리야를 불러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라고 했던 것입니다(왕하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