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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시황 -
▷철강 시황 개선 기대감 등에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큐캐피탈, 영풍제지 지분 매각설에 골판지 제조/제지 테마 상승.
▷출혈 경쟁 완화 속 올해 밸류에이션 매력 확대 기대감 등에 2차전지(장비) 테마 상승.
▷美 장기물 국채 수익률 상승세 지속 등에 손해보험/생명보험, 일부 은행 테마 상승.
▷정부, 2030년까지 매년 56만호 주택 공급 예정 소식 등에 일부 건설대표주/건 설 중소형, 시멘트/레미콘 테마 상승.
▷현대기아차 美 자동차 판매 호조 및 美 자동차주 급등 영향 등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 부품 테마 상승.
▷동해선 강릉~ 제진 철도건설 사업 착공식 개최 소식 등에 철도 테마 상승.
▷선가 상승 긍정적 분석 속 올해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국민의힘 윤 석열 선대위 내홍 소식 속 대선후보 교체론 부각 등에 정치/인맥(안철수, 홍준표) 테 마 상승.
▷이재명 대선 후보,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공약 발표 계획 소식에 일부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 상승.
▷이 외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건설기계, 통신, MLCC, 종합물류, 전기차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가상화폐 가격 약세 지속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ASML 독일 반도 체 공장 화재 소식 속 EUV 노광장비 생산 차질 우려 등에 반도체 관련주 하락.
▷美 기술주 하락 및 4분기 영업이익 컨센 하회 전망 등에 인터넷 대표주 하락.
▷ 공정위, 메타버스·NFT 등 신유형 불공정행위 감시 강화 소식 등에 메타버스/NFT, 게 임/모바일게임 테마 하락.
▷금일 국내 증시 약세 등에 증권 테마 하락.
▷이 외에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광고, 카메라모듈/부품, PCB(FPCB 등), 갤럭시 부품주, 엔터테인먼트 테마 등 대부분의 테마 하락.
-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
철강 시황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 매크로 지표 의 기저효과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 나타날 증산 모두 시기적으로 3~4월을 시황의 바닥으로 가리키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 특히, 중국 정부의 정책 대응에 기반한 수요 회복이 나타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이를 차치할 경우 철강 수요를 구성하는 부 동산 및 인프라 증가율 지표들의 기저효과가 올해 4월부터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주 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아울러 같은 시기에 중국 철강 생산량 증가가 어느 정도로 이루어질 것인지도 확인되면서 불확실성이 축소될 수 있다는 점에 기반하여, 올해 철 강 시황이 3~4월에 바닥을 형성한 후 상저하고 패턴을 그릴 것으로 전망.
▷유안타증권은 에너지 소비 감소가 꼭 철강 생산 감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향후 중국 철강산업은 탄소 감축이라는 정부의 목표에 부응하려 할 것으로 예상되며, 철강 생산 억제 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한편, 언론에 따르면 독일 철강 시장은 1분기 자동차 수요 회복과 물량 증가로 인해 철강재의 재고가 줄어 들것으로 예상하며, 철강 수요처의 움직임이 철강 수요를 증가시키는 분위기임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고려제강, 동국제강, 현대제철, 동양에스텍, 현대비앤지스틸 등 철 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상승.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POSCO는 최근 내부적으 로 자사주 소각 방침을 정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으며, 현대제철은 4분기 차강판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골판지 제조/제지 -
큐캐피탈, 영풍제지 지분 매각설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큐캐피탈이 최근 삼일PwC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영풍제지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매각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각 대상은 큐캐피탈이 보유한 영풍제지 경영권 지분 50.55%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1,500억~2,000억원 안팎에 팔릴 것으로 분 석하고 있음. IB업계 관계자는 "시장점유율 확대 등을 위해 골판지 관련 사업을 영위 하는 동종업체, 산단 개발 등을 신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는 건설사 등이 원매자로 거 론된다"며 "제지업 관련 투자 경험이 있는 PEF 운용사도 영풍제지의 현금흐름, 향후 성장성을 보고 인수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힘.
▷한국거래소는 영풍제지에 대해 최 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금일 18시까지임.
▷이 같은 소식에 큐캐피탈과 영풍제지가 강세, 대영포장, 아세아제지, 삼보판지, 신 풍제지, 한창제지 등 골판지 제조/제지 테마가 상승.
- 2차전지(장비) -
출혈 경쟁 완화 속 올해 밸류에이션 매력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2차전지 장비는 과거 타 IT장비 대비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아 보조금을 통해 중국업체의 난립이 있었다며, 이러한 경쟁상황에서 특히 조립공정에서의 저가 수주 경쟁이 치열했지만 최근에는 어느정도 완화되고 있다고 밝힘. 이는 중국의 보조 금 철수로 인해 경쟁이 뒤쳐지는 업체들이 도산됐으며, 국내에서도 1세대 장비 회사들이 최근 2차전지 섹터의 훈풍으로 인해 지분을 매각하며 기술 및 원가경쟁력이 갖추어진 업체들 위주로 재편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2019년 대규모 수주에 따른 증설에서 2022년이 기계장비가 도입되는 사이클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코로나19 이후 미뤄왔던 수주와 실적반영이 이뤄질 수 있고, 최근 발표되고 있는 공급계약 공시가 이를 방증한다고 밝힘.
▷이에 강해진 체질을 바탕으로 최근 높아진 수주잔고가 실적에 선행한다면 2022년 실적 호조를 예상하게 하며, 현재 높은 소재업체들의 밸류에이션 비교에서도 장비업체들의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분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브이원텍, 대보마그네틱, 엠플러스, 이노메트리, 디에이테크놀로지 등 일부 2차전 지(장비) 테마가 상승.
- 손해보험/생명보험, 은행 -
美 장기물 국채 수익률 상승세 지속 등에 상승.
▷美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 논의에 들어갈 것이 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현지시간) 급등했던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4일(현지시간)에도 상승세를 이어감. 30년물 국채금리도 연일 상승. 美 동부시간 오 후 3시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27bp 상승한 1.666%를 기록했고, 30 년물 국채금리는 6.22bp 상승한 2.079%를 기록.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3.92%), JP모건체이스(+3.79%), 웰스파고(+3.98%), 골드만삭스(+3.07%) 등 금융주와, 메트라이프(+2.70%) 등 보험주가 상승했음.
▷이 같은 소식에 DB손 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생명, 동양생명 등 손해보험/생명보험, 제주은행 등 일부 은행 테마가 상승.
- 건설, 시멘트/레미콘 -
정부, 2030년까지 매년 56만호 주 택 공급 예정 소식 등에 상승.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2023년 54만호를 포함, 시장 일각에서 공급과잉까지 우려할 정도의 매년 56만호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힘.
▷올해 주택 입주 예정물량은 48만8,000호로, 지난해(46만호)와 최근 10년 평균인 46만9,000호를 상회하며, 특히 수요가 높은 아파트 물량을 지난해(32만2,000호)보다 3만5,000호 증가한 35만7,000호 확보할 계획임.
▷홍 부총리는 "정부는 그동안 주택가격이 과도하게 상승한 부분은 일정부분 조정과정을 거칠 것으로 본다"며, "최근의 하향 안정세가 추세적 흐름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기조를 일관성 있게 견지하며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에 금일 GS건설, 범양건영, KCC건 설,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등 일부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시멘트/레미콘 테마가 상승.
-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
현대기아차 美 자동차 판매 호조 및 美 자동차주 급등 영향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의 지난해 미국 시장 판매량이 73만8,081대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19%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매 판매량은 69만4,349대로, 사상 최다를 기록. 아울러, 기아차는 지난해 미국 시장 판매 실적이 2020년에 비해 20% 증가한 70만1,416대를 기 록.
▷지난밤 포드(+11.67%)는 F-150 전기 픽업트럭 생산량을 15만대로 확대하고 신규 주문 접수를 재개한다고 발표하면서 급등했으며, GM(+7.47%)은 반도체 공급 문제가 4분기 개선됐다고 밝힌 가운데 큰 폭으로 상승.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 현대위아, 경창산업, 에스엘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 철 도 -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사업 착공식 개최 소식 등에 상승.
▷국토교통부는 금일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사업 착공식을 개최 함. 이번 강릉~제진 철도 건설 사업은 총 사업비 2조7,406억원이 투입돼 강릉시 남강 릉신호장부터 고성군 제진역 간 111.74km를 연결하는 것으로 2027년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짐.
▷文 대통령은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한반도 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다시 한번 마음과 의지를 모으자"며 "그동안 철도 소외지역이 었던 강원도에 통합철도망 구축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푸른기술, 에스피지, 삼현철강, 대호에이엘, 우리기술, 대양전기공업 등 일부 철도 테마가 상승.
- 조선/조선기자재 -
선가 상승 긍정적 분석 속 올해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일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신규수주 공시와 관련, 그룹사에서 수주한 컨테이너 선박은 최근 시장가 대비로도 10%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있다며, 선주들의 선택지가 이미 많이 상승한 선가에 대해 관망하기 보다는 투자를 실행하는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분석.
▷아울러 특정그 룹의 수주 뉴스와 연간 목표 수립이지만, 경쟁사들도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는 신년사 발표가 있었다며, 고부가가치의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주환경은 한국 조선업체들 모두 유사하다고 밝힘. 이에 수주산업인 조선업이 2022년 업황도 긍정적일 것으로 분석.
▷이에 금일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STX엔진, 한국카본, 화인베스틸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정치/인맥(안철수, 홍준표) -
국민의힘 윤석열 선대위 내홍 소식 속 대선후보 교체론 부각 등에 상승.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 원장이 윤석열 대선 후보와의 결별을 공식화하는 등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논 란이 지속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선대위 개편을 대통령 당선을 위해 하자는 것인데, 쿠데타니 상왕이니 이딴 소리를 하고, 뜻이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것"이라며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짐. 윤석열 후보는 "지금까지 해온 것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며, "오늘부로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체하겠다"고 밝힘.
▷한편,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에서 39세 남녀 1,024명을 조사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33.4%, 안철수 후보 19.1%, 윤석열 후보 18.4%로 조사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국 민의힘 대선후보 교체론 부각 등으로 써니전자, 안랩, 한국정보공학 등 정치/인맥(안 철수), 경남스틸, 한국선재 등 정치/인맥(홍준표) 테마가 상승.
- 치아 치료(임 플란트 등) -
이재명 대선 후보,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공약 발표 계획 소 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번주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공약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더불어민 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때 건보 지원이 되는 치아 개수를 2개 에서 4개로 늘리려고 한다”며, “나이 제한이나 본인 부담률 등도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 한편, 현재 임플란트 건보 적용 대상은 만 65세 이상에 한정되며, 치료 가능 치아 개수도 1인당 2개로 제한되고 있음.
▷아울러 오스템임플란트, 1,880억원 규 모 횡령에 따른 거래 정지 속 경쟁 업체들의 반사 이익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디오, 오스테오닉, 메타바이오메드 등 일부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테마가 상승.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가상화 폐 가격 약세 지속에 하락.
▷최근 美 연준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가상화폐 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음. 대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초 8,000만원을 재차 돌파하기도 했으나 이후 하락세를 보이면서 최근 6,000만원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도 500만원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음.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업체 얼터너티브가 집계하는 가상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 기준 23점으로 극도의 두려움 수준인 것으로 알려짐. 이는 지난해 11월 초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을 때 기록했던 84점 대비 1/4 수준인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비덴트, 티사이언티픽, 위지트, 우리기 술투자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출처 pax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