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리뷰 084] 일본은 무릎을 꿇어야 한다 그것은 인류보편사의 정신이 요구하는 도덕성이다 - 도올 김용옥 선생님 새책 [난세일기] 1부
https://youtu.be/ed3KAy47T4o 13:31
보현TV
202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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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 085] 도올 김용옥 선생님 새책
[난세일기] 2부 풍류정신으로 이어지는 조선사상사와 기독교의 이해
https://youtu.be/3dFOb1-UwIE 17:52
보현TV
202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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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댓글
댓글 추가...
@user-yb2od7gj2j
@user-yb2od7gj2j
2주 전(수정됨)
👍 이보현 작가 ❤️
10
보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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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wz2mw7tp3t
@user-wz2mw7tp3t
2주 전
우리나라는 외세에 수긍할수 없는 절대적인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굥의 후안무치한 발언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대한민국의 수치 입니다
9
보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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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sheokyang4619
@sungsheokyang4619
2주 전
이 보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3
보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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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q4ep4jl3o
@user-kq4ep4jl3o
2주 전
고맙습니다.
역쉬 보현tv
3
보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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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tosdemou6031
@kratosdemou6031
2주 전
감사합니다
3
보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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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YoungKim
@JeongYoungKim
2주 전(수정됨)
난세일기를 읽어 보았는데 너무 정리를 잘하셨네요….근데 목소리가 좋으셔서 전달력이 있네요 ㅎㅎ
13
보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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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ablue7443
@rotablue7443
2주 전
꼭 읽을께여😊
5
보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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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chikyou
@Zechikyou
2주 전
그렇군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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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l9xf8of2t
@user-ml9xf8of2t
10일 전
🎉😊
3
보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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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y7yq5jb4x
@user-yy7yq5jb4x
2주 전
술취한 불량청소년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벼랑길을 달리는 느낌입니다
철학이 없는 사회
철학이 없는 리더
이 철없는 시대의 골짜기를
빨리 지나야 할 텐데요...ㅠㅠ
10
보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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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wr6cz2lt1z
@user-wr6cz2lt1z
13일 전
도올 선생의 황야에서의 외침입니다.
4
보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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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vd6rx5gr1x
@user-vd6rx5gr1x
2시간 전
힘없으면또당한다 정신바짝차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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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ki276
@yongki276
5일 전
보현tv 영상 잘 시청 했습니다
1
보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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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s8vk3mf7m
@user-es8vk3mf7m
2주 전
재생 6초만에 들었네요.
일등이겠죠?ㅋ
4
보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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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kim9478
@hongkim9478
12일 전
근데 윤뚱이 면죄부를 주고 있어여
1
답글
@user-jt8gt7bl3l
@user-jt8gt7bl3l
2주 전
힘의 논리이지요. 미국과 일본의 힘이 쎄니 악행은 악행이 아닌 것이고 독일은 힘이 없으니 사과하는 것이죠. 결국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강대국 사이에 껴있는 한국은 자기 스스로의 정의를 주창하거나 집행할 능력이 없을 뿐이죠. 역사인식이 바로 선다하여 달라질까요? 목만 빳빳히 선 체 칼 맞을 뿐이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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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1개
*** 230828. 15:35 옮김
++++++++++++++++++++++++
2부 댓글
@user-jr4bj9gl8j
@user-jr4bj9gl8j
8일 전
보현 선생님의 북리뷰는
책을 반드시 읽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7
보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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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tosdemou6031
@kratosdemou6031
8일 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
보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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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s1qd7tf5p
@user-qs1qd7tf5p
8일 전
난세일기 삼독한 사람으로 핵심을 아주 잘 정리한 훌륭한 리뷰에 감사드립니다.
7
보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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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l9hg7th2q
@user-bl9hg7th2q
8일 전
너무 정리를 잘해주셨어요 다시 읽고 북리뷰 듣겠습니다
4
보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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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b2od7gj2j
@user-yb2od7gj2j
6일 전
👍 이보현 작가 ❤
4
보현TV
답글
@user-yy7yq5jb4x
@user-yy7yq5jb4x
8일 전
외래 사상과 문화를
주체적으로 수용하고 재구성하며
우리 것으로 소화해 향유할 줄 알았던 전통...
잠재된
그 흐름과 전통의 맥이
지상으로 분출될 때면
신라 화랑도의 풍류도가 되기도 했고
조선 수운의 동학 형태가 되기도 했군요~
5
보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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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q4ep4jl3o
@user-kq4ep4jl3o
21시간 전
경주의
최치원 ㅡ 현묘지도 ㅡ 풍류 ㅡ
수운 ㅡ 해월 ㅡ 동학은
세계적 브랜드입니다.
보현 선생님의 2회의 북리뷰로
난세일기 주문들어갑니다.
보현선생님,.
경주로 동학강연을 모시고싶습니다.
12월 10일 일요일 3시
경주예술의 전당 원화홀에서
경주의 동학. 소리로 만니다
(동학풍류창작콘서트)
공연 예정입니다.
주최 :경주동학문화창작소
후원: 경주시
1
보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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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l9hg7th2q
@user-bl9hg7th2q
8일 전
만화 중용 어제 샀습니다
4
보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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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us5999
@vagus5999
8일 전
<난세일기>의,
5월7일, 5월10일~15일, 24일의
내용(222쪽. 총359쪽의 67%분량)은 전면부에서 다룬 현 한국의 난세의 내용과는 매우 다른 기독교와 유불도, 동학 등 사상사와 풍류를 다룬 내용인데,
이 내용에서 현 난세를 풀어갈 어떤 해법이나 가이드라인을 발견할 수가 있을까요?
유의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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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hyang8389
@muhyang8389
21시간 전
주제넘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려 봅니다.《난세일기》앞부분(86-87쪽)을 잘 읽으셨으면 힌트가 있는데요, 인용해보면:
"윤석열은 법학을 공부한 사람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헌법의 기초가 선교사가 가르쳐준 자유(freedom)와 연대(solidarity:이 말은 전혀 의미가 없다. 누가누구와 연대한다는 말인가? 한국민들끼리 단합한다는 뜻인가? 한국인이 미국과 연대한다는 의미인가? 도무지 맥락에서 벗어나는말이다)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헌법이 고작 자유와 연대라는두마디에 종속되고 그것이 선교사가 가르쳐준 것이라니! 고조선의 홍익인간의 정신은 어디로 갔으며, 화랑의 풍류는 어디로 갔으며, 민심이 곧 천심이라고 외치는 기나긴 유교의 민본정신은 어디로 갔으며, 존재의 해탈과 물아物我의 평등을 외치는 불교전통은 어디로 갔으며, 존재의 집인 언어의 외피를 벗고 사람의 마음을직지直指하는 선불교의 외침은 어디로 갔나?우리나라의 헌법이 그래 고작 선교사의 좁은 머리에서 나온자유와 연대란 말이냐? 연대란 무슨 얼어빠진 연대냐? 법치의 폭력과 연대하란 말이냐? 우리나라의 독 립운동이 그래 선교사들의 생각의 영향하에서 진행된 것이란 말이냐? 선교사가 오기 전에 이미 동학이 있었고 선교사가 학교를 세우기 전에 동학의 리더들은 경전을 간행하여 민중을 계도하였다. 그리고 외세에 저항하여 목숨걸고 싸웠고 집강소를 설치하여 꼼뮨을 만들었다. 안중근의 독립운동을 훼방한 사람들이 바로 외국 신부들이었다는 사실도 모르느냐?"
위 구절은 도올선생이 현실 정치를 판별하는 가치기준이 전통사상과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문단입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전통은 배타적으로 고립된 기원을 갖는 것은 아니고 외래적 요소를 포함하여 역사적 맥락을 통해 우리 것으로 소화된 관념들을 총칭하는 것입니다. 인류역사에서 사상이라는 설득적인 작인은 그것이 지배적 힘을 발휘할 때 번갯불에 콩볶듯이 그렇게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역사적 개인이 어떤 사상을 소화해서 어떤 행위를 통해 어떤 유의미한 미래를 그려나가느냐 하는 문제는 각자의 소관입니다. 당연히 시행착오와 우여곡절이 있는 것이지만, 그 모든 이해와 오해의 홍류를 운명으로 받아들인 사상가의 소임은 자신의 생각을 언어화 해서 설득하는 정도 밖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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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vagus5999
@vagus5999
2시간 전
@muhyang8389 답글 감사합니다. 저의 위 댓글의 요지는, 좀 뭐한 얘깁니다만, 쓸데없는 것으로 책의 분량을 채운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 230828. 15:35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