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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미소이야기(경제강의) (2차 경제토론) 왜 환율인가?
상승미소 추천 11 조회 6,316 17.10.27 09:25 댓글 1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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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04 19:01

    금리인상과 대출규제로 인하여 약간의 부동산 하락이 있을것 같고 원달러 환율은 점차적으로 상승할것 같아요

  • 17.11.06 08:15

    어려운 문제네요,
    짧은 지식으로 몇자 적습니다
    우선, 금리인상과 부동산대출 통제는 "통화량(부채총량)"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분모변수가 그대로라면 환율은 내려갑니다.
    그러나,통화량감소는 부동산 및 제조업 등 전분야에 걸쳐 국내불경기를 초래하므로
    일정한 시간차를 두고, 내수경기부진, 수출감소, 경상수지 흑자감소 및 적자, GDP성장율 저하, 미래성장동력 저하 등을 초래하여 결국 환율상승으로 가게 되고, 이런현상이 지속되면 통화량 증발에 의한 고 인플레이션이 유발되지 않을까 합니다

  • 17.11.06 14:44

    경제이론상
    1. 부동산가격하락→(GDP감소>가계부채감소)→환율인상
    2. 부동산가격 안정시
    가계부채 적정시?적정환율일 때
    3. 부동산가격 무조건 올라갈 때
    통화량증대(가계부채증가)→환율상승

    그러나 환율공식만으로는 해석불가~
    장기적인 호흡으로 보면
    부동산은 10년전 대비 다른물가보다는 확실히 올랐습니다.
    지역적인 편차가 존재하긴 하지만..
    결국 통화가 어디로 가는지는 장기적으로 보면 평균적인거 같습니다.
    늘어난 돈이 자본의 주머니에 거의 다들어가면서 양극화가 심해졌을뿐.

  • 17.11.07 06:00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거나 안정될 때에는 통화령 증가율이 감소되나 당분간 수출 흑자는 계속 증가하고 GDP 성장율도 침체에서 벗어나 회복될 것 같아 원화 강세를 보일 것 같고
    부동산 가격이 올라갈 때는 어느 수준으로 오를 지가 문제 겠네요. 이 때에는 원화가 강세일 수도 안정적일 수도 있겠지만 부동산이 폭발적으로 올라갈 때는 결국 약세를 보이겠네요.

  • 17.11.07 08:40

    식견도 못됩니다만. 부동산대출규제하고 금리를 인상하는 정책을 쓰면,이론적으로는 동화량이 감소되고, 분모변수가 변치않는다면 환율을 내려가는 과정을 겪겠으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볼때, 과거에 비해 그리 긍정적인 영향은 글쎄요.. 워낙 부동산거품에 들어가 있는 자산규모가 다른 이슈를 덮을만큼 크고 해서, 이러나 저러나 국내의 경기침체는 계속될듯합니다.

  • 17.11.07 10:54

    다른 변수 제외시 통화량과 외환보유고의 관계로 환율에 큰 영향을 줄 수있다. 부동산이 오르면 화폐의 창출이라 M2가 늘어나고, 외환보유고가 늘지 않으면 환율이 오를 수 있다. 라고 이해됩니다. 고맙습니다.

  • 17.11.07 15:01

    금리를 올리거나 부동산 하락시 달라는 한국의 자산가치 하락에따라 안전 시장을 향해 움직이고 그에따라 달라 경쟁력이 높아져 달라 current 가 놀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원화 가치 하락.

  • 17.11.07 17:48

    부동산 가격 하락 -부동산 투자 수요 감소 - 부채, 통화량 감소 , 외환 보유고 유지,증가(무역수지 흑자)- 환율 하락(원화 강세)

    부동산 가격 안정 - 부채, 통화량 안정 - 외환 보유고 유지, 증가(무역수지 흑자)-환율 유지, 소폭 하락

    현재 국내 수출 증가(반도체, 화학) 및 해외 자본 국내 투자 증가에 따른 원화 강세 중.
    유가 상승(달러 강세 요인) 및 올해 말에 예정된 미국 금리 인상에 따라 국내 이자율 인상 예상됨(장기적 부동산 가격 하락 요인)

    부동산 가격 상승 - 부채, 통화량 증가 -외환 보유고 유지, 증가(무역수지 흑자) - 환율 소폭 상승
    @ 연내 미국 금리 인상에 맞춰 국내 이자율 상승 요건 충분함


  • 17.11.08 14:52

    부동산가격이 하락하면-정부는 금리를 인하해서 대응할 겁니다. 그러면 통화량 증가로 인해 환율을 상승하게 되겠지요.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 정부는 금리를 인상해서 대응하고 통화량 감소로 인해 환율은 하락하게 되겠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안정되면- 환율도 역시 안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17.11.09 22:59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왔는데 학구열이 엄청나네요^^
    1차 경제토론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답이 없으니 각자의 생각을 써보라는 말씀에 용기내어 이번 과제에는 참여해봅니다.

    부동산가격이 하락하면 정부가 금리를 인하하고 그럼 통화량증가(분모증가), 외환보유고 감소(분자감소)로 환율상승,
    부동산가격이 안정을 찾으면 금리를 인상하여 통화량감소, 외환보유고 증가로 환율도 안정(하락),
    부동산 가격의 대책없는 상승중일때는...통화량증가, 외환보유고 증가(?), 환율 상승...
    으로 생각됩니다.

  • 17.11.10 18:34

    부동상 가격 하락은 통화량 감소로 이어질것이고 (분자 감소) 환율은 하락(원화강세)으로 진행 될거 같습니다.
    이에 금리 인상이 추가 된다면 외환 보유고 증가로 분모 증가 효과 까지 더해서 강한? 환율 하락이 예상됩니다.
    부동산 가격 유지시에는 금리 인상에 대한 효과만 작용한다면 분모 증가, 분자 유지로 안정적인 환율 하락이 예상 되고요,
    부동산 가격 상승시에는 분모 증가, 분자 증가로 증가 폭에의해 다르겠지만 환율유지 상태로 진행되지 않을까 합니다.

    덕분에 환율에 대하여 직접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감사합니다. : )

  • 17.11.12 22:05

    금리인상및 부동산 규제는 가계부채 축소를 포함한 통화량 감소로 이어져 환율 하락 요인이나, GDP 성장율 둔화의 요인도 되므로 이 두 가지만으로 환율의 방향을 예측하는 어려울 것 같네요.

  • 17.11.13 15:25

    저는 잘모르겠지만 통화량이 줄면 부동산을 살수있는 사람들이 줄어들것입니다.
    매매가 안되면 하락으로 이어질것 입니다.
    국내경제가 불안하면 환율은 오르겠지요

  • 17.11.19 22:29

    기준금리 인상과 부동산 대출규제로 통화량 감소에 인한 부동산 하락과 환률하락(원화강세)이 되고 이후 gdp하락에 따라 환률 급상승/ 부동산 상승시는 반대/ 그럼으로 어떤 정부도 부동산 하락을 원하지 않겠죠?

  • 17.11.20 19:11

    부동산 가격 하락- 부동산에 묶여 있던 돈들이 시장에 풀려 통화량 증가 - 남는 돈이 기업에 투자 등으로 선순환 된다면 기업활성화, 내수 경기 활성화- 세금 많이 걷혀서 외환보유고 올라감 - 환율 하락
    기준금리 상승 - 저축늘고 대출 줄어 통화량 감소 - 저축 증가, 기존 대출자들의 채무 갚기 어려워짐- 내수부진, 기업들 돈꾸기 어려움 - 세금이 덜 걷혀서 외환보유고 감소 - 환율 보합

    잘 모르지만 댓글 참여해봅니다 :)

  • 17.12.27 09:20

    부동산 하락-통화량 감소로 인한 환율 하락
    부동산 안정 -통화량 유지로 인한 환율 안정
    부동산 대책없이 상승 - 퇑화량 급증으로 인한 환율 폭등
    아닐까요

  • 18.01.15 09:40

    원글과 댓글 읽으며 많이 배워갑니다!

    경제란 것도 참 오묘하네요...

  • 18.01.26 21:53

    금리올리는건 경제회복의 자신감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미국이 올리면 어쩔수 없이 따라 올리는건 하나의 악재라고 들었는데 그런 느낌이 드는이유는 반도체만 겨우 경선전하고 다른기업들은 점점 추락하는거 같아요..반도체도 대기업 몇개빼면 ....깡통기업이 상장회사들중에 70프로된다는 얘기도 들은적 있어요...

  • 18.01.28 18:24

    부동산 하락 - 환율 하락
    부동산 안정 - 환율 안정
    부동산 상승 - 환율 상승
    부동산 가격 변화에 따른 통화량과 돈의 가치변화를 생각해 봤습니다 ㅎ

  • 18.02.10 22:34

    경기가 안 좋아 무역적자 때 환율이 급등합니다
    경기 부양을 위하여 내수 진작책으로 본원 통화량을 크게 늘리지만
    불경기 탓에 은행에 머물어 있고 본원 통화만으로는 진작효과가 안 나타납니다.
    통화 승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가장 효과적인 것이 부동산 부양책인 것입니다.
    이 때 부터 부동산이 상승하기 시작하고 통화량(M2)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그 동안은 주택 보급율이 낮아 대단히 효과적이었으나 앞으로는 그 것도 어렵습니다.
    부동산 자체가 문제인데 융자까지 받아 살 필요가 없습니다.
    부동산으로 부양할 수 없으면 일본과 같은 잃어버린 30년이 되는 것입니다.
    혹독한 시절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 18.02.13 15:25

    금리가 오른다는 가정이 있고, 한국은행이 어쩔수 없이 금리인상을 한다는 가정하에 쓰겠습니다.
    제 생각은 금리가 오른다는 건 국내의 통화량이 감소한다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상대적으로 부동산으로
    들어갈 돈, 주식으로 들어갈 돈 등이 감소하게되면 상대적으로 눈으로 보이는 수치는 감소할 것으로 추측합니다.
    여기서 부동산 가격이 안정세가 들어가거나 하락할 것으로 판단되며, 서울 근접권과 생산인구가 밀집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부동산 가격이 감소하게 될 것으로 추측합니다.
    국가차원에서 부동산가격하락이 국부?의 하락으로 추측하여, 다시 부양하려고 한다면 더욱 더 큰 재앙이 올것으로
    추측합니다.

  • 18.04.10 23:05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소비심리 위축및 가계 부채를 갚을 수 없게 되는 악순환이 오죠. 그러면 기업들도 실적도 악화되죠. 결국 외국인들의 자본이 외환시장을 통해서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때 외환보유고가 감소합니다. 그리하면 환율이 상승할것 같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안정되면, 대한민국의 경제가 무난하게 돌아가면서 환율 역시 안정될 것 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다면, 자본이 부동산 시장에 쏠리면서 돈이 잘 순환되지 않고, 미래의 성장동력에 써야할 돈이 부동산으로 많이 흘러가기 때문에 환율 공식에서 분모가 작아집니다. 그리고 부동산 시장에 돈이 쏠리면서 대출이 일어나기 때문에 통화증가량을 늘어날 것입니다. 따라서

  • 18.04.10 23:06

    환율은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18.05.29 14:40

    부동산이 상승하면 환율상승
    부동산 안정되면 환율안정
    부동산 하락하면 환율하락

  • 19.05.28 18:14

    부동산 상승 환율 하락
    부동산 안정 환율 안정
    부동산 하락 환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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