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2022년 6월 21일)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고 부정적인 사람은 한 게 없습니다”
[ 정치/외교 ]
1.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당 몫으로 추천한 정점식 의원의 최고위원 임명 주장을 굽히지 않고 대립각을 세우는 것은, 당내 기반이 취약한 안 의원이 친윤계로 분류되는 정 의원을 통해 당권 경쟁에 나설 토대를 마련하려는 것으로, 정 의원은 대검 공안부장으로 있던 2016년 국민의당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 수사를 지휘해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의 사퇴를 끌어냈던 적이 있어 안 의원과 정 의원 관계가 가까운지는 물음표라고함
2. 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성희롱성 발언을 한 의혹으로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고함
3. 오는 6월 말 스페인에서 열리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일본·호주·뉴질랜드 간의 4국 정상회담이 개최되면, 중국을 견제하는 새로운 틀이 마련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부처 산하에 있는 위원회 중에서 기능이 활발하지 못하거나 실적이 부실한 곳을 통폐합 또는 재정비 하라고 지시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중앙행정기관 소속 정부위원회는 626개라고함
3.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의 사퇴 거부로 잔여 임기 동안 새 정부와의 불편한 동거는 피할 수 없지만 차관회의에서 국무회의에 제출된 의안과 국무회의로부터 지시받은 사항을 심의하기 때문에 업무에 큰 차질은 없다고함
4. 행정안전부의 경찰 제도개선 자문위원회가 확정한 최종 권고안 핵심 내용은 행안부 내 비 직제 조직인 치안정책관실을 정식 직제인 경찰국으로 격상하는 방안과, 경찰청 지휘 규칙을 제정하는 안, 경찰청장 제청위원회와 경찰 고위직 인사위원회 설치입라고함
5. 검찰총장이 공석인 상황에서 대규모 검찰 인사 단행으로 현재 총장의 직무를 대리한 이원석 대검 차장검사가 실세로 남고, 총장은 사실상 식물총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함
6. 경찰은 개인이 소지 허가를 받은 총기를 수렵 등 목적으로 출고할 경우 다시 경찰서에 입고할 때까지 총기가 어디에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총기 위치 확인 시스템을 하반기에 도입한다고함
7. 신임 방위사업청장에 내정된 육사 출신 유무봉 전 소장의 인사가 단행된다고함
8. 감사원이 22일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한 감사에 착수한다고함
9. 지난해 130개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준정부기관의 기관장과 상임이사·감사는 기본연봉대비 48%, 직원들은 월기본급 대비 80%의 성과급을 받으며, B등급(양호)은 기관장과 상임이사·감사가 각각 기본연봉 대비 36%, 직원들은 60%의 성과급을 받는 반면, 최하등급인 E 등급을 받거나 2년 연속 D 등급을 받으면 기관장이 해임되고, D이하 등급을 받은 기관 내 직원들은 성과급을 받지 못하며, E등급을 받은 기관은 한국철도공사와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3곳, D 등급을 받은 공공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마사회 등 15개라고함
[ 경기종합 ]
1. 국방 분야의 FTA라고 불리는 한미 국방상호조달협정, RDP 체결 논의가 시작되면서 연간 500조 세계 최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도 열리지만 국내 방산 시장의 빗장도 풀리게 돼 국내 방산업계의 잠식 가능성이 우려된다함
2. 삼성페이가 갤럭시 스마트폰 이외 제품에서 작동하지 않는다는 소비자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함
3. 전자제품 업계가 불경기를 보이면서 3분기 세계 D램 가격이 최대 8% 하락할 수 있다고함
4. 애플은 아이폰14에 탑재될 2억500만 개 이상의 올레드 패널을 확보하기 위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중국 BOE를 납품업체로 선정했으며, 6.12인치 아이폰14프로와 6.68인치의 아이폰14플러스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점 공급한다고함
5. HDC현대산업개발이 붕괴사고 난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유지했다고함
6. 백화점 업계가 24일부터 여름 정기세일에 들어가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년여 만에 해제된 만큼 물놀이와 야외활동 관련 상품에 공을 들였다함
7. 관광레저산업이 빠르게 회복하면서 올해 1~5월 관광레저 총 지출액은 31조8625억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1% 감소했다고함
8. 오뚜기가 관계사인 오뚜기라면지주를 흡수합병한 뒤 신제품을 들고 해외시장 공략에 집중한다고함
9. 카카오 노조가 카카오모빌리티의 사모펀드 매각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며, 단체 교섭 요구에 나섰으며, 매각 소식이 전해진 후 임직원 사이에서 노동조합 참여율이 급격히 증가해 카카오모빌리티는 노조 구성원이 전체 임직원의 과반을 넘어서는 첫 번째 계열사가 됐다함
10. 국내 중소기업 어비드코리아가 2조원 규모의 도미니카공화국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사업을 수주했으며 해당 사업은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잇는 LNG 발전 허브를 건설하는 것으로, 어비드코리아는 국내 대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해 중 착공에 돌입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0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연준의 고강도 긴축 우려에 5.10원 오른 1,292.40원에 장을 마쳤으며, 21일 환율은 1,290~1,296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20일 채권시장은 장중 호주 금리 영향과 외국인 국채선물 매수세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7.0bp 내린 연 3.675%로, 10년물은 1.1bp 하락한 3.784%로 고시됐으며, 21일 시장은 한국은행 총재의 물가안정목표 메시지에 따라 장 분위기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함
3. 20일 금 1g 가격은 100원 상승한 76,480원에 마감됐다고함
4. 20일 코스피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2.04% 하락한 2,391.03에 코스닥은 3.60% 밀린 769.92로 거래를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통신업이 0.16% 상승했고 전기·가스업이 4.52% 하락했다함
5. 대출금리가 무섭게 오르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고신용자 대상 마이너스 통장 금리 상단이 6.36%까지 올랐다고함
6. 금리인상기에 은행은 이자수익 확대에 따라 실적 증가가 예상되는 반면 증권사는 증시 침체에 따른 실적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함
7. 대신증권이 사명을 대신파이낸셜그룹으로 변경했다고함
8. 골프, 자전거, 층간소음 등 최근 다양한 사고를 보장하는 아이디어 보험상품들이 많아지면서 이를 악용하는 보험사기 수법도 치밀해져 선량한 소비자들의 보험료 인상이라는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함
9. 12월 결산 코스피·코스닥 기업 중 올해 6월말 중간배당 실시를 결정한 곳은 83개 종목으로 중간배당만으로도 3%대 이상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종목은 크레버스, 리드코프, HD현대 등이라고함
10. 검찰은 암호화폐 루나 폭락 사태와 관련해, 개발자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직접 조사하기 위해 여권 무효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권도형 대표가 새로 출범한 테라 2.0에서도 자체 발행 코인 약 2000만개를 보유해 매달 4억원 상당의 예치(스테이킹)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함
11. 5월 전국 17개 시·도에서 이뤄진 전체 임대차 거래량은 34만8066건(20일 기준)으로 이 중 월세거래량이 20만1112건으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57.8%로 전세를 넘어섰으며, 지역별로는 제주의 월세비중이 85.4%로 가장 높았고 충남이 65.2%라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21일 오후 4시 누리호가 발사될 나로우주센터 일대 기상 여건이 양호한 상태로 기상 상황과 우주환경 영향 등을 점검한 결과를 토대로 오후 2시30분에 최종 발사 시각을 결정하며, 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는 23일까지를 발사 예비일로 지정해 대응 시나리오를 구성했다함
2. 검찰은 수사·재판을 받는 성범죄자들이 양형 자료로 내는 합의서나 재직·기부증명서, 진단서, 치료확인서, 성범죄 예방교육 이수증, 청첩장 등에 위·변조나 조작 의심 정황이 있는 경우 반드시 진위를 확인하고, 거짓 양형 자료를 만든 행위가 문서 위·변조와 증거 위·변조 같은 범죄에 해당하면 판결이 확정됐더라도 추가 수사를 벌여 처벌한다고함
3. 세계 44개 선진국 중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 동안 물가가 가장 많이 뛴 곳은 이스라엘로 물가가 25배 이상 뛰었으며 한국은 아시아 선진국 중 1위, 전체로는 18위를 차지했다고함
4. 한국 노인의 소득 중 절반 이상은 일을 해서 벌어들이는 근로소득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멕시코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라고함
5. 담뱃값 경고그림과 문구가 폐암, 후두암, 간접흡연, 조기사망, 성기능장애 등 주제별 특성에 맞게 표현이 바뀐다고함
6.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자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늘고 있다함
7. 지난달 10일 개방된 청와대 주변 일부 등산로가 헌재소장 공관 주변의 소음피해 이유로 폐쇄됐으며 헌재소장은 국내 의전서열 4위라고함
[ 국 제 ]
1. 미국의 노예해방일(준틴스 데이)로 금융시장은 휴장이라고함
2. 미국 정부는 역대 최고 수준의 휘발유 가격으로 한시적인 유류세 부과을 중단한다고함
3. 글로벌 에너지 가격 인플레이션의 여파로 지난 5월 독일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6% 올랐다고함
4. 영국 철도해운노조(RMT)가 사측과 최종 협상 결렬에 따라 21, 23, 25일 사흘간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기차편 운행이 80% 감축되며 노조는 협상 타결이 안 되면 단체행위를 계속하겠다고함
5. 리투아니아가 자국 영토를 경유해 러시아 서부 역외로 가는 화물의 운송을 대폭 제한하자 러시아가 도발적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발트해 연안이 제2의 화약고가 될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함
6. 우크라이나 6월 곡물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5.5% 감소했으며 우크라이나는 보리와 밀 수확기가 본격 시작됐으나 수출길도 막히고 저장고가 턱없이 부족해 곡물을 폐기해야 할 지경에 놓였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새 냄비는 물과 식초를 10대1의 비율로 섞어서 넣고 끓여준 뒤 닦아내면, 스테인리스 연마제나 중금속을 제거할 수 있다고함
2. 흔히 금융기관은 3개 금융권으로 나뉘며, 제1금융권은 인터넷전문은행을 포함한 은행, 제2금융권은 은행을 제외한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캐피탈사, 저축은행, 협동조합 등 제도권 금융사, 제3금융권은 고금리 대출을 하는 대부업체를 말하지만 제3금융권의 대부업체나 불법 사금융업체 등이 캐피탈이라는 단어를 자신들의 업체명에 고유명사처럼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혼동하고 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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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브리핑(2022년 6월 21일)
《경 제》
☞최저임금 30% 올리라는 勞…내년 물가 5%상승 압박...한경연, 최저임금 1%인상...물가 0.07%P씩 밀어 올려...경총 "경제 복합위기 직면"
☞올해 세계 식량 수출 제한 57건...곡물 45% ↑ 우리 소비자에 ‘직격탄’...수출 제한으로 비료,유지값 각각 80%,45%↑...소맥·옥수수·팜유·대두유 국내 자급률 0~1%...품목별 수출 제한 소맥이 18건으로 최다...“2008년 식량위기,코로나19 때보다 위험”...“해외 농업 개발로 안정적 공급망 구축해야”
☞"먹고 살기 왜 힘든가 했더니"…韓, 亞선진국 중 물가상승 '최고'...세계 44개국 2년간 물가상승 변동폭 조사해보니…최고 인플레는 이스라엘, 유럽국가들 상위 차지…亞에서 한국 물가 가장 치솟아, 日·中은 비교적 안정
☞이번엔 믹서트럭 "운송비 27% 인상" 요구…레미콘공장 또 멈추나...화물연대 파업 이어 믹서트럭 '운송비 인상' 요구 쟁의 예고...'5% 인상 고려' 업계와 차이 커…"유류비 100% 이상 지원하는데" 분통
☞유류세 인하·국제유가 하락에도…'2100원대' 기름값 더 오르나...경유, 휘발윳값 2100원 돌파하고도 오름세 이어가...정부, 유류세 인하 법적 최고치 37%까지 확대...美 긴축 등 영향으로 국제 유가도 하락세 나타냈지만...공급부족 등 이어질 우려 남아 있어...소비자들 "주유소 등 유류세 인하 적극 동참해야"
《금 융》
☞2년반 만에 한미 금리 뒤집힌다…과거 역전기 자금 오히려 유입...미국이 최대 1.5%p 높았던 때도…채권 순유입·주식 순유출 경향...증권투자자금, 미 금리인상 시작한 3월 이후 순유출되다 5월 순유입 전환...한은 "급격한 유출 가능성 작아"…이창용 "빅스텝, 시장반응 봐야"
☞금리 1%P 오르면 이자부담 33%↑… 영끌족, 하우스푸어 공포...연말 주담대 금리 8% 전망에 ‘한숨’...기준금리 연내 최소 1.00%P 인상 고정금리 상단 8% 도달 기정사실...5.7억 대출자 월 상환액 280만원 2년 전보다 부담 年 840만원 증가...가계·기업 이자부담 14년래 최악
☞“지지선이었는데”…2만달러 무너진 비트코인, 1만달러도 위험?...비트코인·이더리움 일주일 새 30% 넘게 급락...‘법정화폐’ 엘살바도르, BTC 평가액 절반 ‘뚝’...셀시우스·3ac 등 재정 위기…파산 가능성 ↑...코인베이스, 인력 18% 감원…“채용 과도했다”...韓 정부 “가상자산 과세 2025년부터 할 것”
☞은행장 만난 이복현, 사실상 대출금리 속도조절·배당자제 주문...금감원장, 취임후 은행장 첫 회동..."은행들 지나친 이익추구 비판 커져...금리 합리적으로 산정·운영할 필요"...보통주자본비율 언급...배당자제 뜻
☞코스피·코스닥, 연저점…코스피 19개월만에 2,400 붕괴 마감...외국인 매도에 하락…코스닥 2년만에 최저...경기침체 우려·강달러 부담…삼성전자 연일 신저가...원/달러 환율, 연고점 경신…5.1원 오른 1,292.4원 마감
《기 업》
☞한전에 직격탄 날린 추경호 “한전, 지난 5년간 왜 이모양 됐는지 자성 필요”...기자간담회서 한전의 자구 노력 강조...“전기료 인상해야 한다면, 국민들께 이해 구하는 노력 해야”...3분기 전기료 조정단가 결정 지연, “한전안 미흡…자구 노력 점검에 시간 필요”
☞정승일 사장 등 한전 경영진, 성과급 전액 반납...공운위, 성과급 반납 권고 직후 발표...1직급 이상 간부도 성과급 50% 반납...추 "전기료 인상보다 한전 자구노력 우선돼야"
☞공공기관 '효율·수익성' 향해 대전환…정규직화 등 배점 비중↓...尹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전면개편…재무배점↑...文정부 시절 확대한 '사회적가치' 평가지표 비중 축소
☞外人, 삼성전자 떠난다…지분율 50% 깨지며 신저가 경신...2016년 이후 6년만에 외인지분율 50% 밑돌아…49.97%...증권가, 잇달아 목표주가 하향…"저점 매수 권유"
☞LG엔솔 vs 삼성SDI…'4680 원통형 배터리 전쟁' 시작됐다...국내 4680 배터리 생산라인 신·증설 속도…테슬라 안착 시 글로벌 완성차 채택 확대 전망
《부 동 산》
☞“금리부담에…”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 역대 최저 기록...올해 1~5월 생애최초 구매 첫 4만명 아래 떨어져...39세 이하 구매비중 50.3% 역대 최저...고점인식·금리추가인상 우려에 매수 꺼려
☞대출 안되니 고가주택도 반전세 도미노...고가주택 전세 15.3%p 감소, 반전세는 8.8%p 증가...6.17 대책 전세 대출규제, 금리인상 복합 영향...전문가 "하반기 월세 증가 추세 이어질 것"
☞월세 세액공제율 최고 12→15% 내외로 확대 검토...정부, 무주택 임차인 지원 방안...월세 거래량, 전세 거래량 앞질러
☞분양가상한제 완화 촉각…정비사업 속도내고 공급 늘까...21일 분양가 상한제 개편 방안 발표...원자재 가격 인상 요인 반영 등 건설사 수긍정도 달라질 듯
☞'거래 절벽' 더 심해질까…서울 아파트 분양 40% 줄고, 전국 청약 경쟁률 '뚝'...선거와 원자재값 상승 겹쳐 아파트 분양 연기 또 연기...금리 상승에 집값 주춤하며 '똘똘한 한 채' 선호 더 커져
《사 회 유 통》
☞20일 부터 백신 미접종자도 요양병원·시설 등서 대면 면회 할 수 있다...정부, 20일부터 감염취약시설 방역조치 완화…누구나 면회 가능...면회객 인원수 제한 폐지, 4차 접종시 입원·입소자 외출·외박 허용...종사자 PCR 검사 주 2회→1회 축소…입원·입소 검사도 1회로 줄어
☞"국민 억울함 해소, 진영논리 없다"…한동훈, 인혁당 피해자 '이자 면제'...법무부, 초과지급국가배상금환수 法 화해권고 수용...이자 9억6000만원 면제…원금 5억원만 반환해야..."국가배상 취지 감안, 국민 눈높이에서 불공정했다"
☞성남시, 코로나19 3년만에 물놀이장 25곳 재개장...탄천 5곳, 공원 11곳, 놀이터 9곳 재개장...오전 10시부터 오후 5~7시까지 이용 가능
☞“전장연 등 국민 발묶는 불법시위, 지구 끝까지 찾아가 사법처리”...“尹자택 앞 집회 등 타인 주거권 침해 행위 관리 위한 법개정 필요”...“대통령 집무실, 집회 제한 안 받는다고 단정할 수 없어 본안 소송”...“‘안전속도 5030’, 과감히 현실화시킬 필요”
☞경북에 올해 첫 폭염경보…빨갛게 달아오른 내륙...의성·경산·구미에 폭염경보…작년보다 20일 빨라...대구·경북 사흘째 폭염특보…22일까지는 무더워
《국 제》
☞"1년내 경기침체" 美경제학자들의 경고…금융위기 때보다 안좋아...WSJ, 이코노미스트 53명 설문조사 결과…응답자 44% "1년내 침체" 매우 부정적 전망…2008 금융위기, 2020 코로나 직전보다도 높아
☞'0.75%p 금리 추가인상 지지'…연준서 인플레 강경대응 목소리...월러 "연준, 물가 안정에 올인"…메스터 "인플레, 2년 뒤에나 2%로 낮아질 것"
☞美·서방, 우크라 '출구전략' 고심…영토양보·휴전 논란 확산...전쟁장기화·인플레에 각국 민심 요동...유럽 여론조사서 "영토양보·휴전" 35%...美도 태도변화…"우크라 내부 부패 감독해야"
☞中, 사실상 기준금리 동결 결정…“신중한 접근”...전달 대폭 인하한 5년물도 그대로...“‘자이언트 스텝’ 연준과 의견차 벗어나”...“부양 정책 시행, 신중하게 접근”
☞美, 대만과 안보·경제 대화, 중국엔 신장 카드…발언 수위 높이는 中...21일부터는 신장강제노동금지법시행…신장상 면화 타격...中 연일 대만방공식별구역 진입…묘수 없이 발언 수위만 높아져...웨이펑허 국방부장 "전쟁도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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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연사랑난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정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