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 주상복합신축시공사업 일반상업지 370여평 100세대 주거용& 1,2층 근생상가가능입지. 주상복합용 시공사업부지.
부산외곽순환도로 김해-부산간 경로단축 동영상 자료 첨부!~ 부산 근교를 한 바퀴 도는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공사가 2017년말 준공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기존의 남해-중앙-경부-부산울산 등 4개 고속도로를 횡방향으로 연결․교차하는 이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부산 외곽도로 혼잡 해소와 함께 연간 1730억원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7일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뉴스 등에 따르면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는 지난 1992년 건설교통부에서 수립한 국가간선도로망(7×9) 동서 9축의 마지막을 연결하는 구간이다. 경남 김해시 진영신도시에서 부산 기장군 일광면까지 총연장 48.8km를 4차로로 잇는다. 이 노선은 2008년 국가 30대 핵심 선도 프로젝트로 선정된 중요국책사업으로, 지난 2010년 11월에 착공됐다. 총 사업비는 2조2520억원에 달한다. 12개 공구로 분할돼 있는 공사 구간에는 모두 40개사가 참여해 시공 중에 있다. '고속국도 제600호선'으로도 불리는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에는 분기점 4개소(진영·대감·노포·기장), 나들목 4개소(진영·광재·금정·철마), 휴게소 2개소(진영, 김해)가 설치된다. 특히 산악, 하천, 공장밀집지역 등 통과구간의 지형과 환경을 고려해 전체연장의 80%가 터널(14개소, 21km)과 교량(84개소, 18km)으로 연결된다. 부산외곽순환 고속도로 48.8km 중 김해시 상동면에서 부산시 일광면까지 28.2km 구간의 건설을 담당하고 있는 김해부산건설사업단은 내년말 준공을 위해 올 연말 81%의 공정율을 목표로 세워놓고 공사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는 도심지, 공장지대 및 산악 등 통과구간내의 다양한 지형과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경관설계와 신기술·신기술 공법이 적용되고 있다. 김해지역 교량의 경우 옛 가야문화의 유물형상을 반영, 심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가야토기를 형상화한 설창교·화포천교·감내교, 가야철기의 라인을 반영한 용덕천교, 가야금관의 곡선을 반영한 나전2교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낙동강 횡단 9번째 교량이 될 낙동대교는 꽃 봉우리를 형상화한 모습으로 부산의 또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연장 1440m에 달하는 낙동대교는 주경간 180m의 사장교와 PSC 박스교로 이뤄져 있다. 가야문화의 상징인 활을 형상화한 모습을 띠고 있다. 서무원 김해부산건설사업단 단장은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부산신항, 강서 국제물류단지, 남항, 북항 등의 물동량과 광역도시권의 통과 교통량을 외곽으로 우회․순환시킴으로써 부산 교통의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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