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mrnews.com%2Fnews_img%2Fimg7%2FFnp3-9831466413269.jpg)
5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공공임대아파트 ‘군산 수페리체’가 오는 24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동군산에서 5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공공임대아파트 ‘군산 수페리체’가 공급돼 화제다.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 217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군산 수페리체’는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총 492가구로 지어진다. 이곳은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전용 59㎡, 84㎡ A, 84㎡ B, 84㎡ C)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단지는 5년 확정전세가로 공급돼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확정전세가란 말 그대로 전세가가 정해져 있는 것으로, 임대기간인 5년 동안 전세가는 처음 정해진 그대로 유지된다. 때문에 향후 분양전환 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무엇보다 ▲시스템 에어컨 무료설치와 베란다 확장 무상 ▲어린이집 2년간 무상교육 ▲고급자재 도입으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기업 경영이 투명한 지역 향토 업체 진경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건축비는 또한 국민주택기금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 때문에 ‘군산 수페리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단지가 들어서는 동군산 지역은 개발호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풍부한 미래가치를 가진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군산 수페리체’는 이러한 동군산의 미래가치와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주변으로 발산초등학교와 2015년 혁신학교로 지정된 옥구중학교, 군산남고등학교가 인접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교통편도 좋다. 익산~대야 복선전철(예정), 전주군산 산업도로, 서해안 고속도로(동군산 IC) 등이 가깝다.
이외에도 이마트 군산점, 롯데마트 군산점, 군산농협(개정지점), 우체국, 보건소 등의 편의시설로의 이동도 편리하며, 특화서비스로 입주민의 출퇴근 편의 및 자녀들의 안심통학을 위한 셔틀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5년 동안 확정전세가로 공급된다는 소식에 소비자들의 문의전화가 쇄도 하고 있다”며 “특히 확정전세가로 적용 돼 향후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현재 동군산 지역은 다양한 신도시 및 택지개발 사업과 교통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풍부한 미래가치가 기대 돼, 업계 및 소비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곳”이라며 “군산 수페리체는 이러한 동군산의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고, 주변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 사이에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군산 수페리체’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24일 군산시 백토로 176(나운동 126-3번지)에 분양개관한다.
한정근 기자 (
hjg200120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