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은 정자 옆의 계곡에 태풍 사라호와 매미에 끌끼고 할낀 나무 - 그래도 살아 남아 입을 피우디
마산에 가서 제사 모시고 밤 늦게 부산오는 운전은 매무 어렵다 (내 나이가 70을 훌쩍 넘겼으니 흑 흑
해운대 장산에서 바라 본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 외국 같다 !!
1월15 일요일 셋째와 우리부부가 해운대 롯데아파트 12동앞에서 출발하여 장산 정상까지 산행(2시간)^^ 봉대산은
쉼터만 있고 볼꺼 없음~안부까지 경치 좋고 걷기 좋은 길~ 중봉은 볼 것 없으니 비껴가는 길을 추천, 장산역에서
출발하는 것보다 좋은 코-스// 하산할 때 short course 한다고 정상~재송동 센텀그린아파트 코스를 택했는데 촛대바위~상어잇발바위~장군바위~너들바위군락 등 볼거리가 많으나 무릎에 안좋으니 절대 피할 것
옛날에 장군바위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적혀 잇으나 그런 용도가 아닌 듯^^
우리 효자 아들은 오늘도 엄마아빠의 기쁨조 한다고 딸아왔다 ^^
2024 1월 1일 쌍계사를 떠나 마고성 삼성궁을 방문. 삼성궁은 쌍계사 뒷산을 넘어면 바로 인데 승용차 길은 하동으로 내려와 지리산의 동쪽 기슬로 올라가서 (완전 U자 행보) 청학동과 인접하여 있다. 환인(단군의 조부)과 환웅(단군의 아버지)과 단군(삼성)를 모시는 곳. 마고성에 대하여는 인터넷을 검색하여 보세요 대단한 곳입니다. 공부중인 세째를 1월1일 아침에 이곳 삼성궁으로 데리고 온 이유를 지놈이 알고 있겠지 !!
개국전은 고조선을 건국한 단군과 환인(단군의 조부)과 환웅(단군의 아버지)를 모시는 곳. 향을 올리고 준비하여 간, 깔깔한 신권 천원짜리를 예물로 올리다.
2024년, 힘내라 힘!!
어제 하동 쌍계사 인근에서 1박하고 2024년 새해 아침 일찍 쌍계사에 갔다. 일주문이랑 몇몇 건물을 보수중이라 좀 실망. // 하지만 쌍계사 인근의 녹차 재배지로 유명하고 어제 저녁부터 공기가 맛나다고 느낀다. 운 좋게 찾아간 어느 찻집의 여자 사장님이 [차] 전문가 // 설명 많이 들었고 써비스 차도 즐겼다.
사찰 안내도에 보이지는 않지만 "약사여래"? 그러하다면 주시는 약수가 [만병통치]가 아닐까? 잔뜩 마셔 본다만영하의 날씨인지라 속이 시럽다
어제는 직계 가족들 집합. 오늘(12월 31일)은 우리 식구 3명이 신마산 형수님, 진해 형님 내외 모시고 송년회(^^) 효령대군파 우리세대는 6명 남아 있는데 형수님들 빼면 진해형님과 나, 둘만 남았다 ㅠ.ㅠ 여기가 뷰- 좋기로 소문난 창원 삼귀동 "상하이 717" 중식당인데 음식값이 살짝 부담스럽다
23.12.30 둘째 부부와 신년 인사차 진 왔다. 언양에 사는 첫째 집에가서 (외손자가 고집하는) 오리고기 먹었다. 공부중인 세째도 잠시 집 와서 우리 지계 모두 모였네요 ^^
우리부부 부산시 사하구에 있는 승학산을 올랐다. 승학산은 부산에서 널리 알려진 등산 명소이다. 당리역에서 올라오는 코스는 70도 절벽이니 피하세요 ㅠ.ㅠ
승학산에서 본 을숙도와 낙동강 하구
부산 수영로교회, 아름다움을 핸드폰에 모두 담을 수 없어 아쉽다
[수영로교회 오케스트라] 란다. 교인들로 구성된 협연, 이중에는 부신시향 악단원뿐만 아니라 유명 교수님도 있을 것이고 지휘를 맡은 집사님은 독일 유학파, 문화적 상류사회를 보는 듯하고, 밥그릇 싸움에 정신이 없는 정치인들은 짐승인듯 하고, 이분들이 진정한 한국인이 아닐까요?
메스컴에는 어머니뻘 여성을 구타하고 성폭력하는 중학생이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키우는 진정한 한국의 꿈나무들이 Senior들에게 위로가 됩니다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의 별명이 [빵천동] 이다. 프란스 베이커리 가게에 가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어 볼려고 빠을 샀다
동래산성 남문에서 산성고개 오는 길... 말라비틀어졌다는 말의 그림을 보는 듯 ㅠ.ㅠ
3호선 만덕역2번출구~(버스2역)~상학초등~석불사~만덕고개(기독교공동묘지)~남문~2망루~남문고개~귀가,,, 2시쯤 남문마을 주위에 있는 분 오리불고기 대접할께요~~ // 아무도 아니 왔어요 ㅠ.ㅠ. 할멈과 둘이서 한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