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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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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욥기 31:24~40절 말씀(탄식하는 하늘 백성)
최윤정 추천 0 조회 23 23.12.05 07: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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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2.08 11:01

    첫댓글 안다....알아서 쉽사리 달라고 구하지 않는다....
    그냥 안주신다....
    나도 재고 따진다...>.<
    주님 주실 복은 쉽지 않다
    큰 복 안주셔도 된다... 지금에 만족한다...>.<
    지금 주신 복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감사하다고 해도
    정해진 일은 정해진 복은 주신다
    곱게 안 안따라가면 더 혼난다...
    그래서 더 꼬치꼬치 따진다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다고 따지고 든다 그러다....또 굴복하게 된다
    내가 착하면 순복하겠지만 꼬라지 부릴 여지는 남겨두고 굴복한다...
    뭘해도 해답은 주님밖에 없다
    이미 주님계획대로 주님뜻대로
    다 이루어져 갈 뿐이다
     

  • 작성자 23.12.09 08:44

    한나의 기도...
    한나의 서원...
    한나가 한 것이 아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작정하셨기에
    그렇게 이뤄지길 기도하며 기다리라고
    하신 것이다
    얻기위해 포기해야하는 것이 있다
    한나는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걸
    알았기에
    주님께 맡길 수 밖에 없음을 알았기에
    어린 사무엘을 하나님께 내놓기 위해 준비했을 것이다
    어린 사무엘도 엄마품을 포기했기에
    하나님의 계획대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이다
    주님의 것은 어느 것도 쉬운 건 없다
    다만...
    주님은 옳으시고 주님은 선하시며
    주님을 나를 위해 나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 준비하신다는 것만
    믿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렇게 지키시고 이끄시고
    돌보셨듯이 앞으로도 그렇게 하실 것을 믿게 하시려고
    당신이 살아계시고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려주신 것이다

  • 작성자 23.12.21 10:06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내게 말을 가르쳐 주신다
    어린아이가 처음 소리를 내고 엄마의 말을 듣고 따라하며 점점더 정확한 발음이 될 때까지
    엄마의 목소리를 들으며 흉내내며 말을 배우고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정확한 발음으로 말을 배운다
    어린아이의 옹알이를 시작으로 혀짧은 소리로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비슷한 발음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엄마는 다시 더 올바른 단어로 더 정확한 발음으로 아이에게 알려주고 아이는 배운대로 알려준 발음으로 단어로
    말을 하며 엄마와 더 구체적으로 더 많은 것에 대해 대화를 한다
    아이 마음속에 있는 말과 생각을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신의 말로 자신이 생각이
    어떠한지 자신의 생각과 품은 마음으로 누군가가 상처를 입거나 오해할지 몰라 내뱉지 못하는 말들을
    솔직하게 엄마에게 쏟아낼 때 엄마는 들어주고 잘못된 것은 올바르게 생각하고 판단하도록 가르쳐주고
    다음에 비슷한 경우가 생길 때는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다른 방법으로 대처해보고 해결해보도록
    알려준다
    아직 미숙하여 오해할 수도 있고 아직 어리기에 잘못 판단했던 것들을 쏟아낼 때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들어 오해하는 일없게 주님과 나만 아는 언어로 대화하시며 나를 가르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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