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orship >>
사도신경 ..... 다함께
찬 송 가 ..... 찬송가 420장 ( 너 성결키 위해 )
성경봉독 ...... 욥기 31:24 ~ 40절 말씀
대표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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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d>>
1. 지난 주간, 예배와 개인 묵상(QT)을 통하여
은혜 받은 내용이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2. 욥이 경건하고 의롭게 살아온 삶을 들려주며 결백을 주장합니다(24~32절)
1) 욥은 삶 속에서 어떻게 경건을 유지해왔습니까? (24~28절)
욥은 재물에 눈이 먼 적도 우상(천체의 신)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배반한 적도 없었다.
2) 욥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떤 원칙을 지키며 살아왔습니까?(29~32절)
욥은 자신을 대적하는 자를 저주하지 않았고, 자기 집안 종들을 돌보았으며
지나가는 나그네까지도 환대하였다.
욥은 재물에 눈이 먼 적도 없었다.
물질이 있을 때도 재물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 말을 들었고
해와 달을 숭배하는 이교도의 숭배사상에도 빠져 들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며 하나님을 배신한 적이 없었고
이웃을 배척하거나 착취한 적도 없었다.
욥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잘못한 적이 없는데 왜 이런 징벌이온 것인지
하소연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의로움에 대해 판단해 주시길 바랐던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욥은 답답했겠지만
욥은 다른사람들이 아닌 하나님께 의롭다 인정 받고 있다.
하나님께서도 다른 사람이 아닌 욥이기에 욥을 믿고 사탄에게 내어 주신 것이다
욥1:8과 2:3절에서도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라며 사탄에게 욥을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욥42:7절 하나님께서 노하시며 너희가 "내 종 욥의 말과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하시며 욥을 인정하고 계신다.
욥은 이런 상황이 왜 일어났는지 알지도 못했고 이해하지 못했기에
하나님께 토로하고 있는 것이다.
경건하게 살고도 죄인 취급받으며 고통 속에 있는 현실이 억울했고
그래서 욥은 탄식하며 하나님께 매달린 것이다
복을 주실 때도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았고 복을 빼앗가 가셨는데도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고 하나님께 탄식하며 하나님께 이 고통의 원인을
찾고 있는 것이다
고전 10:13절 감당할 시험 밖에는 당할 것이 없고
감당하지 못할 시험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피할 길도 내시고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는 말씀이
욥도 하나님을 경외하였지만 하나님께서도 욥을 믿었기에 허락하신 것이였다
나눔1. 욥은 재물과 우상에 마음을 주지 않고 하나님만 섬겼으며,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았습니다. 욥의 고난은 죄에 대한 징벌일 수 없었습니다.
까닭 모를 고난 이해할 수 없는 고통을 겪은 적이 있습니까?
그 때 심정이 어땠는지, 그 시기를 어떻게 지났는지 이야기 해봅시다.
억울해도 속상해도 그 아픔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나님밖에 없기에 하나님만 바라보고 기다릴 때 하나님께서 우리 삶가운데
역사하시고 살아계심을 보여 주신다
그 은혜를 알기에 하나님께 묵묵히 기도하며 기다릴 수 밖에 없다
3. 욥은 하나님 앞에서 재판을 받고 싶습니다(33~40절)
1) 욥이 두려움 없이 집 밖으로 당당히 나갈 수 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33,34절)
욥은 악을 행하지도 숨기지도 않았기에 집 밖에 타인의 비난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다.
2) 욥은 토지의 소산과 소유주(농사끈)에게 어떤 자세를 취했습니까?(38~40절)
토지의 소산을 착취하지도 않았고, 경작자의 생명을 함부로 해치지도 않았다.
3) 욥은 자신을 고발하는 자들에게 어떻게 반응합니까?(35~37절)
욥은 자신을 고소하는 자들의 고발장을 들고 당당히 하나님의
재판정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한다.
욥은 악을 행하거나 악을 행하고 숨기지도 않았다 위선적인 삶을 살지 않았기에
타인을 두려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욥31:15 나를 태 속에 만드신 이가 그도 만들지 아니 하셔느냐
우리를 지으신 이가 한 분이 아니시냐
욥은 땅도 사람도 모두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에 대해 겸손함으로 진심으로 감사하며 정직하게
대했을 것이다
자신의 양심과 행위를 하나님께서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하나님께 판단해 주시길 하나님께서 자신을 판단해 주시길 탄원하는 것이다
나눔2. 욥이 세상 앞에 당당할 수 있는 것은 그가 악을 행하거나,
악을 은폐하는 삶을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와 권력을 지닌 사람이 아닌, 진실한 사람이 당당히 살 수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떳떳하기 위해 돌아볼 점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성화의 삶을 잘 지나가야 한다
나눔3. 욥은 탄식하면서도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풀리지 않는 의문, 설명할 수 없는 현실이기에 더욱 하나님을 찾습니다.
욥이 어떤 심정으로 하나님께 나아갔을지,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우리의 좁은 소견으로 가늠할 수 없는 일이 많다
모든 것이 선하신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음을 믿고 주님께 기도해야 한다
<< 헌금기도및 축복기도 >>
<< 주기도문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나눔1) 까닭 모를 고난.... 이해할 수 없는 고통....
없었다..... 언제나 다른사람을 탓했었기 까닭 모를 고난 이해 할 수 없는 고통이 없었다
내게 주어진 고난과 고통은 저 사람들 때문이고 저 사람들이 잘 못되었다고 생각했었으니까
안 만났더라면 그 일을 안했더라면 그 말을 안들었더라면 안 태어났더라면
상대방이 나를 이해 못해주고 내 말을 못알아듣고 상대방이 이상해서
언제나 남탓이였기에 내게 안 좋은 일이 생긴 것도 내 일이 안풀리는 것도
나에겐 관대했고 남에게는 인색했다. 너그러움의 인색, 관용을 베품에 인색했다
어릴 때 TV를 통해 전래동화 세계명작만화를 통해 알게 된 점은.....
착해야 한다 성실해야 한다 남탓하지 않고 선하게 베풀며 악을 품지 않고
복수보다 관용을 베풀고 박해와 모함에도 참고 견뎌내면 복을 받는다
놀부처럼 억지로 선행을 베푸려고 그릇된 일을 만들면 더 큰 벌을 받는다
복권으로도 부모의 재산으로도 부자도 될 수 없고 부자는 커녕 돈걱정 안하며
살 수 있는 복은 내 것이 아니였다
그걸 알았기에 사람으로 부터 오는 복이 아닌 하늘의 복을 받아야 했다
성실하게 정직하게 욕심부리지 않고 금도끼 은도끼의 유혹이 올 때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정직해야 더 큰 복을 더 길고 확실한 복을 받을 수 있다
복은 사람이 아닌 우연을 가장한 기적을 통해 상황과 여건을 만들고 사람을 만나게 하는
하늘의 복이 있음을 알았다
사람과의 신뢰는 오래가지 않는다 사람은 겉은 선해 보일지라도 속에 무엇을 품고 있는지
알 수 없다...사람은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다.... .나를 보면 안다...>.<
나만 잘 파악해도 사람에 대해 파악이 된다.....>.<
하나님을 모를 때 그저 하늘의 복만이 진짜임을 알았기에 하늘의 복이 내게 주어지길 바라며
속마음은 아니여도 겉으로는 아닌 척 괜찮은 척 욕심없는 척 하며 살았다
더 큰 복을 바라며 더 확실한 복이 내 손에 주어질 때까지 욕심없는 척하며 기다렸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의미가 뭔지는 몰랐지만 점점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더 깊이 알시고 나의 깊은 마음 속까지 보고 계시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착한 척, 욕심없는 척, 괜찮은 척해봐야 내 안에 무엇을 담고 있는지 하나님은 알고 계셨고
척이 아닌 진짜가 되어야 무방비 상태에서도 자연스럽게 흘러 나온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가짜는 방심했을 때 모든 것이 들통나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그래서 진짜가 되기 위해 노력했었다. 완벽한 진짜.....
천사가 아닌 이상 그건 할 수 없는 일이고 천사병 걸려 나만 죽어나는 일임을 알았다....>.<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같이 순결하진 못해도 버릴 건 버리고 안된는 건 욕심내지 않고
마음만은 정직하게 잘못한 건 빨리 인정하는 것이 빨리 끝나고 빨리 해결되는 길임도 알게 되었다.
나는 복을 차지하기 위해 싸웠는데 하나님은 그 마음 마저도 사용하시며 나와 함께 하셨다
그 모든 상황도 그 모든 생각도 모두 나를 위해 사용하시고 나를 키우고 계셨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였고 하나님께 나와 함께 계셨던 것을 알려 주셨다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라는 마음으로 바라던 복을 이제는 진짜 주실 분이 계시고
구하고 싶은 복을 하나님께 구하라고 하신다
왜냐면 다 주실 준비를 하고 계시다고 달라고 구하길 기다리고 계셨음을
주님안에서 주님이 내게 주시는 복은 확실하고 사라지나 없어질 염려가 없는
나에게 준비된 복임을 알려주셨다.....
첫댓글 안다....알아서 쉽사리 달라고 구하지 않는다....
그냥 안주신다....
나도 재고 따진다...>.<
주님 주실 복은 쉽지 않다
큰 복 안주셔도 된다... 지금에 만족한다...>.<
지금 주신 복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감사하다고 해도
정해진 일은 정해진 복은 주신다
곱게 안 안따라가면 더 혼난다...
그래서 더 꼬치꼬치 따진다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다고 따지고 든다 그러다....또 굴복하게 된다
내가 착하면 순복하겠지만 꼬라지 부릴 여지는 남겨두고 굴복한다...
뭘해도 해답은 주님밖에 없다
이미 주님계획대로 주님뜻대로
다 이루어져 갈 뿐이다
한나의 기도...
한나의 서원...
한나가 한 것이 아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작정하셨기에
그렇게 이뤄지길 기도하며 기다리라고
하신 것이다
얻기위해 포기해야하는 것이 있다
한나는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걸
알았기에
주님께 맡길 수 밖에 없음을 알았기에
어린 사무엘을 하나님께 내놓기 위해 준비했을 것이다
어린 사무엘도 엄마품을 포기했기에
하나님의 계획대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이다
주님의 것은 어느 것도 쉬운 건 없다
다만...
주님은 옳으시고 주님은 선하시며
주님을 나를 위해 나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 준비하신다는 것만
믿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렇게 지키시고 이끄시고
돌보셨듯이 앞으로도 그렇게 하실 것을 믿게 하시려고
당신이 살아계시고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려주신 것이다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내게 말을 가르쳐 주신다
어린아이가 처음 소리를 내고 엄마의 말을 듣고 따라하며 점점더 정확한 발음이 될 때까지
엄마의 목소리를 들으며 흉내내며 말을 배우고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정확한 발음으로 말을 배운다
어린아이의 옹알이를 시작으로 혀짧은 소리로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비슷한 발음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엄마는 다시 더 올바른 단어로 더 정확한 발음으로 아이에게 알려주고 아이는 배운대로 알려준 발음으로 단어로
말을 하며 엄마와 더 구체적으로 더 많은 것에 대해 대화를 한다
아이 마음속에 있는 말과 생각을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신의 말로 자신이 생각이
어떠한지 자신의 생각과 품은 마음으로 누군가가 상처를 입거나 오해할지 몰라 내뱉지 못하는 말들을
솔직하게 엄마에게 쏟아낼 때 엄마는 들어주고 잘못된 것은 올바르게 생각하고 판단하도록 가르쳐주고
다음에 비슷한 경우가 생길 때는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다른 방법으로 대처해보고 해결해보도록
알려준다
아직 미숙하여 오해할 수도 있고 아직 어리기에 잘못 판단했던 것들을 쏟아낼 때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들어 오해하는 일없게 주님과 나만 아는 언어로 대화하시며 나를 가르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