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선교 4일째입니다. 40명의 경찰 선교팀은 아침일찍부터 밤늦게까지 복음을 전하고 매일 몇차례식 예배를 드렸습니다.
수백명의 몽골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를 믿기로 작정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고 선교물품과 생활비를 지원해주고 치유의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어제는 평원에서 양을 잡으며 구약의 제사법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에 대해 말씀을 나누웠습니다. 특히 죽음의 마지막 순간까지 신음소리 하나 내지 않고 피흘리며 죽어가는 양을 보며 저의 죄의 심각성과 구원의 절박함이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몽골선교센터 쉼터에서 청소년들을 상대로 복음을 전하며 저녁에는 몽골경찰들을 상대로 복음을 전합니다.
이번 선교여행 중 선교팀을 향한 저의 첫 설교는 예수의 영적혁명입니다. 선교의 마지막도 육이 죽고 영이 사는 것으로 설교하려고 합니다.
이번 몽골선교에 함께하신 칸 메디컬센터의 이경민 원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몽골 경찰선교 및 빈민선교팀이 오늘 출발합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선교의 열매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땅끝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오겠습니다 ^^
경찰선교를 돕는 목사님들과 완도로 워크숍을 왔습니다
바다낚시로 40마리의 숭어를 잡고 해양치유센터에서 힐링을 하면서 선교경찰을 통한 세계경찰선교의 비전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세계경찰선교를 위한 경찰선교센터 건립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가고 있음을 보고드렸습니다
사명이 없었다면 꿈꿀수도 없는 일들이지만 땅끝선교의 비전들을 하나씩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