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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목화당이 있는 "맹개마을"은 학소대 강 건너편의 개활지이다 낙동강의 거센 물줄기가 농암종택 앞 절벽인 벽력암을 치고 크게 돌아나가며 물살이 급격히 약해져서 예부터 불리였던 지명이다 우기에 접어들면 육지의 섬이 되는 이 곳의 펜션 소목화당은 사람과 풍경이 모두 아름답다 진심을 담아 손님맞이를 해 주시는 소믈리애(와인전문가)대표님과 운영자님의 따뜻한 배려가 함께 하는 체험휴양펜션으로 입구에 있는 유형문화재인 농암종택, 분강서원, 애일당을 둘러 볼 수 있고 퇴계오솔길(예던길)을 따라 트레킹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휴양펜션이다 우리 가족 9명 (대인6명, 소인3명)이 1박 2일 예정으로 예약을 하였다가 풍경에 취하고 사람에 반해서 하루 더 머무르면서 보아 온 아름다운 면면을 담아보았다 농암종택 앞 강을 건너야 들어갈 수 있다 지금은 수량이 적어 suv 정도는 들러갈 수 있으나 조금만 물이 차 올라도 트렉터나 보트로만 사람이 들어갈 수 있다 소목화당 - [작은나무꽃 집] 소목화당과 학소대의 멋진 어울림 소목화당 소목화당 소목화당 보존되어 있는 옛집 소목화당의 지킴이 오늘 거위가 알을 낳았다 봄에는 보리밭이고 가을엔 메밀밭으로 많은 사진애호가들이 온다 소목화당 소목화당 소목화당의 본체는 학소대와 어울려 이국풍의 느낌을 받는다 소목화당에 동이 틀 무렵 소목화당에 동이 틀 무렵 - 별채의 숙소와 바베큐장 소목화당에 동이 틀 무렵 소목화당에 동이 틀 무렵 소목화당에 동이 틀 무렵 소목화당에 동이 틀 무렵 소목화당에 동이 틀 무렵 소목화당 2층 - 방 3개. 넓은 거실. 화장실 2개 소목화당 1층 소목화당 1층 - 조리를 해 먹기에 넉넉한 주방살림 소목화당 1층 - 운치를 더 해 주는 난로 소목화당 1층과 2층의 실내장식은 세련된 소품으로 나그네에게 편안함을 준다 소목화당 1층 - 창으로 보다 소목화당 1층 - 창으로 보다 소목화당에서 제공하는 정성이 듬뿍 담긴 정갈한 아침식사 학소대 정상에서 내려다 본 맹개마을의 소목화당 (조금만 비가 와도 길이 끊긴다) 소목화당 가기 전의 농암종택(좌) . 분강서원(우) 소목화당은 예던길에 포함 되어 있다 (붉은 표시점) |
출처: 무철이네방 원문보기 글쓴이: 무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