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공지가 쫌 어설프긴 했지만서두..매냐들이 보고싶은맘에
신림으로 향했당~*)
수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우리의 만남의 장소 "예스팬시"
앞엘 가보니 성식이와 원창이 있었당..(아니?이건 동기모임?!)
간만에 보는 방가운 동기들이었지만 창묵이가 통통해진것 빼고는
다들 변함없었구..^^
우선 셋이 조촐하게 "수호천사"에 갔었당..
얼마안돼서 연구 도착!!
(아니..그러고보니 티지아이 멤버네?)
학교얘기 써클얘기 수다를 주고 받으며 술잔을 기울였다..
동기들이라 그런지..편안한 느낌이 좋은것같다..
연구는 나의 구박을 잘~~견뎌 주었고^^
성식이는 재밌는 얘기 많이 해주고..
창묵이는 자~알 웃어주고..
(착한녀석들 ㅋㅋ)
이때,나타난 그녀들..
원창을 만나러 온듯 했다..
아니?고등학생??
혹...시 원..조..교..??
헤헤^^ 넝담이궁..
유현이와 선영이 였다..
오늘이 생일이라는 후배에게
선물도 챙겨주는 원창이 어찌나
기특하던지 ^^
울학교 홍덕관 위에 골프장생긴일 농구부가
휘문고를 이긴일..!!
암튼,,후배들에게 많이 변한 학교 얘길
들으며 시간이 지났다..
참,마지막으루 10기 성준이가 고등학교때
봤던 그 애띤(?) 모습으로 등장..
차분히 말은 없었지만 방가방가 했다~~*
울 후배들의 시험과 직딩들의 근무로인해..
모임은 1차로 끝냈지만 방가운 얼굴들이
하나 하나 스쳐 지나간다..
못오신 매냐분들도 많으셨지만~~
오늘만 날입니까요? 날도 좋고 하니
언능 정모에서 뵙죠..^^
벙개멤버들에게 고맙단 말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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