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젊은시절 연하의 사람이라
가정이 있는 사람이라 착실하게 잘 살으라는 교훈같은
말로만 늘 답했던 내가 이제와서 십여년 훨신 지난 지금 왜 문덕 문덕 생각이 나는지...
내
지금 아무리 생각해도 답을 찾을길 없어 사무치게
정던 사람도 아닌데 그리운 그모습이 가을 바람처럼
가슴속으로 알싸하게 스며들어 보고싶고
그리워지는 까닭은....
그짙은 향기가 생생해 지는 까닭은
아마 지난 세월이 허무해서인지 젊음이 그리워서인지
백발을 머리에 이고 지금이사
그리워지는 알수없는 내 마음 가눌수없으서
허공에 두고 마음한점 전해 봅니다 이미 지난세월이지만
미농지 같은 사랑을 이루어 웠더라면 지금 아름다운
그리움이 아니었을것을 확인해 보면서
마음으로 축복을 빌어온 지난세월에 내 알뜰한 사랑한점
가을바람에 날려보내니 행여 편지가 전해지며는 마음의
사랑은 아름다웠다고...
첫댓글 아름다움입니다 그리우면 그리워 하시면 되지요..그래서 빛바랜 추억은 더 아름답지가 않던가요..
ㅎㅎ 님의 애절한 맘이 오늘 까미맘을 흔들어요!~ 님이 부러워요!~ 가슴한켠 그리운이 있어 그리워 할 수 있다는것은 행복이지 싶어요. 그 그리운맘 고이 간직하세요...^^
잠시 스쳐간 아름다운 지난 추억을 그리워 하는건 님두 나이가 들어간다는거 아닐까요~~?
잔잔한 마음이 전해지리라 생각됩니다.... 추억은 추억속이 더욱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달빛호수님 고운호수에 잔잔히 내려 달빛처렴 은은한 일생에 행복만 깃들어 늘 아름다운 이름 값을 하셔서 고마워요^^*
까미님 마음이 헌들리는것도 계절의 열병인가 봐요 님의 마음이 헌들림에 행복도 님과 제마음에 이미 그리움이 통하고 있나봐요 ㅎㅎㅎ ^^* 감사합니다 님의 글보고 위로가 되내요 ^^*
뭐시기님 그렇습니다 계절이 박일때마다 허무 해지는것이 나이인가 봅니다 가을이면 유난히 낙옆이 우수수 바람에 날리면 살점 떨어지는 느낌으로 세월이 아깝습니다 그래도 씩씩하게 살려고 컴퓨트에 앉자 여러 분들의 위로도 받고 세상이 좋아졎내요 ㅎㅎㅎㅎ 고마워요 안녕히 ^^*
조은말 해주시는 해명님께 감사드려유~~^*~!
접시꽃님 세월이 흘러야 추억도 우정도 사랑도 아름다운 것이지요 젊은 시절에 좋은추억도 쌓고 여행도 많아 하세요 자나고 보니 세월이 참으로 빠르내요 ^^* 감사합니다 ^^*
님의 글이 와닿는 이유는 말하지못하지만 님의 심정이 참으로 아름다운 성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건강하세요
그래요. 추억은 아름다운 것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