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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종합사회복지관(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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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 이야기(~2016년) 사례관리팀 직원연수 후기
정수현 추천 0 조회 162 12.10.16 17:0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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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8 09:32

    첫댓글 정수현, 최정자, 서현지. 멋지고 이쁘다~
    추억이야기 잘 나누다 오셨군요. 좋은 풍경과 좋은 사람.
    자연으로부터의 충만한 에너지, 사람으로부터의 사람다운 에너지 받고 오셨겠네요.
    남은 기간 이 에너지가 귀하게 쓰이길 바랍니다.

  • 12.10.18 09:44

    좋은관계?
    비전과 미션 정리할 때 참고해야 겠습니다.

    '보통의 관계', '일상의 관계', '평안한 관계'로 보았지요.
    때로는 긍정적 관심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긍정적 관심이 많아지면 관계가 생기기도 하잖아요. (저는 그렇더군요)

    작년에 회의 하면서 김영진 과장님이 이야기 하셨던 동네 의사 선생님이셨나요?
    관심이 있는 관계, 편안한 관계. 이런 관계가 있는 사회(동네)면 그래도 살아갈 수 있겠다 했지요.

    궁극적으로 관계는 마을을 만드는 전제인것 같아요.
    조한혜정 선생님의 '다시 마을이다.'라는 책에 그렇게 나와 있지요.
    '마을은 돈이 아니라 사람 간의 관계와 시간의 축적없이 만들어 질 수 없는 것이다.'

  • 12.10.18 09:49

    서현지 선생님의 집중 → 살피기 : 좋은 방향입니다. 그래야 다른 부분에 집중할 수 있지요.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몫으로 적절하게 돌리고 사회사업가는 잘 살펴야 합니다.
    때로는 관계가 잘 유지되지 않을때도 있어요. 사람 사는 곳이니까요.
    우리도 친구와 늘 좋을 수 없잖아요. (부부도 싸우잖아요)

    중간에 적절하게 주선하고 격려하고 지지하고 중재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때 도와드리면 됩니다.
    관계 어그러지는 것이 두려워 늘 붙잖고 있다면 이건 어린아이 돕는 꼴입니다.

    우리 삶이 모험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요.
    그때 마당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사안에 따라 대처할 뿐이겠지요.

  • 12.10.18 09:54

    '일상의 활동'이 되도록 도우면 적어도 인격, 염치, 자존심을 헤치지 않습니다.
    드러나지 않게 도와야 해요.
    현수막, 포스터, 전단지, 명찰, 같은 옷, 같은 모자, 단체 활동.. 이런 것이 드러나 보이지요.

    특히, 현수막..
    혹.. 내년도 사업보고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현수막 안하기'부터 해보시면 어떨까요?

  • 12.10.18 09:56

    현수막을 해야만 한다면 아이들과 함께 계획해 보면 좋겠습니다.
    자신들의 끼와 모습을 표출할 수 있도록...

    한덕연 선생님이 하시는 활동중 전국의 사회사업가 혹은 대학생을 중심으로 캠프를 진행하시는데
    학생들이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 현수막을 제작했습니다.
    자신의 당당함 모습을 드러낸 것이지요.

  • 12.10.18 09:58

    정수현 팀장님의 소박한 활동 응원합니다.
    부지런히 다니셔야겠습니다. 부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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