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비는 주룩주룩내리고
글은 안올라가고
여러번 썼다가 안올라가니
다시 시도해보고 해도 안되서 포기했더니
통이가 가르쳐주는디
에효~~~
그래도 안되네?
인자는 될랑가 몰것네
토욜날 설갔다가
어제저녁에 도착혔는디
바빠서 못들어오다가
낮에 잠깐들어왔다가 인자 다시왔는디
낮에부텀 글이 안올라가넹 ㅠㅠㅠ
설서는 컴이 자꾸 다운이가 불러서 글도 못보고
꼬리도 못달고
심심혀서 있을수가 있어야지
그래서 토욜날 결혼식있는디
축의금만 전해주라하고 왔당께
칭구들이 쓴글도 읽고 꼬랑지도 달아야
쓰것는디 그걸 못항께
답답혀서 미치긋네
그려서 설칭구들 못보고 걍왔는디
지원이 알면 나혼날건디
어짜까나?
"설오면 전화혀? 벙개하게"
그렸는디 전화도 못하고 걍왔는디
지원아?
나혼내지마~~ 이?
칭구들 글보고잡어서 빨리 왔응께
알았지?
글고 칭구들아?
봄비가 재법 마니 오는디
방에 불 따따시 지펴서 자야 감기 안걸링께
불지피고 자드라고 알았지?
감기걸리면 오래강께
뜨신밤되드라고 칭구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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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들 휴게실
설칭구들아~~~ 미안혀~
이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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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
05.05.11 22:1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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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 나도 드뎌 인자 됐다 ㅋㅋㅋ 통*아? 고마워~~~~
소향이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네 서울에 갔었구나 ~ 다음에는 좀 일찍 나서서 보령에도 들리렴 ~ ㅎㅎㅎ
요즘들어 울집컴은 현재 접속자가 안보이는디..우짠일이래? 갈켜조라...다음 전번은 멫번이고? 내가 투명인간이 된기여~아니면 칭구들이 내눈에 투명인간으로 안뵈는겨? ㅎ
ㅎㅎ 고건 모리지만도 소향이 갈켜주니 존네 오류라고 뜨는디 거 답답하데~ 답답한넘이 등 긁을막대 찾는거 아닌감 ㅎㅎ
김포통이보구 당진연두보구 보령깐깐이보구 이케한바퀴도라댕기먼쓰것는디 전주가가 향이도보구 콩나물국밥에 모주도한잔하고 으따메 시간이웬수네그랴 (^ㅎ^)
수고했구먼~~~~you !
난 안보여도 좋은디 그냥 글일고 내 글 쓰고 싶으면 쓰고 아무도 없으니 나 혼자 휘휘 둘러가면서 보고~~~ 사람에 따라 다른 가벼~~~ 난 혼자가 즐거운데 너희들은 아녀? 보여야 좋아? 에잉 혼자도 얼마나 재미있는데~~~
연두야 카페온을 눌러도 안되드나?
소향아 너무 미안해 할것 없어 사람은 살다보면 그럴때도 있는거지뭐 시간은 금이라고 햇잖아 무엇을 할려고 하다가도 멍석을 깔아놓으면 안되는거 있지 ㅎㅎㅎ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