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월 30일(토요일)]전남 장성·전북 정읍의 방장산에 오르다

[이슬비]

1. 언제 : 2010년 1월 30일(토요일) 10:30 전북 정읍시 입암면 장성갈재 출발          
2. 간곳 : 방장산(장성갈재 - 쓰리봉 - 연자봉 - 방장산 - 고창고개 - 활공장 - 벽오봉 - 별봉 -

                         방장사 - 양고살재) 
3. 누가 : 이슬비 나홀로(경기 무지개 산악회와 함께) 
4. 날씨 : 흐리고 봄날같은 겨울날

오늘은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중 유일하게 안가본 방장산 산행이다. 마침 범계역에서 출발하

는 무지개 산악회의 교통편을 이용해 방장산에 오른다. 방장산은 전라북도 정읍시와 고창군, 전

라남도 장성군의 경계에 솟아 있는 산으로 지리산·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으로 추앙받아 왔

으며 주위의 이름난 내장산·선운산·백암산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기세가 눌리지 않는 당당함을

자랑하는 산이라 알고있어 내심 기대가 크다. 

<오늘의 산행 개념도, 파란선이 산행 궤적>

범계역(06:35)에서 산악회 버스 탑승하여 수원시내를 한바퀴 돌고 정안 휴계소(08:24)에서 산악

회가 제공하는 북어국에 밥말아먹고 정읍 휴계소 들러 오늘의 산행 들머리 전북 정읍시 입암면

장성갈재(10:26) 도착. 스틱 조립하고 산행 준비해 방장산에 오른다.  

<전북 정읍시 입암면 장성갈재>  

<산행 들머리....> 

초장부터 쓰리봉 까지는 계속된 오르막의 연속이다.

<쓰리봉 가는길의 성곽 흔적...> 

<쓰리봉 가는길의 조망 - 1> 

<쓰리봉 가는길의 조망 - 2>  

<쓰리봉 바로 앞의 전망좋은 바위...> 

쓰리봉(11:55) 지나도 계속된 오르막길이다.

<쓰리봉 정상의 이정표>

이제부턴 오르막 내리막을 계속해 방장산을 향한다. 

<방장산 가는길의 조망 - 1> 

<방장산 가는길의 조망 - 2> 

<방장산 가는길의 조망 - 3> 

<방장산 가는길의 조망 - 4> 

방장산 가는길에 조망좋은 곳에 자리잡고 행동식에 막걸리를 곁들여 점심(12:45 ~ 13:08)을 먹

고 방장산 정상(13:48)에 올랐다. 

<방장산 가는길의 조망 - 5>  

<방장산 가는길의 조망 - 6>  

<방장산 정상> 

<지나온 쓰리봉과 능선 길> 

<방장산 정상...> 

<방장산 정상에서 바라본 활공장...>

패러글라이더 활공장인 억새봉을 향한다. 

<억새봉 가는길의 송전탑> 

<고창고개(14:17) 이정표> 

<활공장 가는길 - 1> 

<활공장 가는길 - 2> 

억새봉인 활공장(14:36)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막걸리 한잔하며 활공하는것을 기다린다. 

<활공장의 이정표...> 

<활공장에서 바라본 조망> 

<활공을 준비중인 패러글라이더> 

<드디어 활공 - 1> 

<드디어 활공 - 2>

이제는 하산 길. 양고살재를 향한다. 

<양고살재 가는길 - 문넘어재> 

<양고살재 가는길 - 갈미봉>  

<양고살재 가는길 - 재넘어재>  

<양고살재 가는길 - 산죽밭>  

<양고살재 가는길 - 방장사 앞의 이정표> 

<양고살재 가는길 - 올려다본 방장사>  

<양고살재 가는길 - 양고살재 내려가는 길>

양고살재(15:37) 도착해 옆의 주차장으로 향한다. 

<양고살재의 방장산 산행 안내판> 

<양고살재의 방장사 경계석> 

<양고살재의 도로 표지판>

주차장에 도착(15:39)하여 산악회에서 제공하는 떡국에 이슬이로 요기하고 출발(16:15)하여 군

산 휴계소(17:09) 한번 들르고 차가 안막혀 범계에 20:30 경에 도착하였다. 오늘 날씨가 조금만

더 맑았다면 조망이 좋았을거란 아쉬움이 남는다. 이로써 100대 명산을 완료하는 숙제를 한 하

루였다.

[산야]

잘봤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