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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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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요리게시판 중국 출장기
sara 추천 0 조회 482 23.12.16 12:5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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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6 13:17

    첫댓글 무슨 회사길래 출장지에서 저래 잘먹노

  • 작성자 23.12.16 13:28

    이번에 으르신 모시고 가서+고객접대라ㅋ...

  • 23.12.16 14:49

    왜 우리 팀장새끼는 저런건 다 못쳐먹고 반일한다는 좌빨틀딱이 일본 프랜차이즈에서 쳐먹자고 끌고가는지 모르겠다

  • 23.12.16 16:14

    KTV 가보셔야하는데 안타깝군요 ㅠㅠ 저는 업소는 그리 즐기지 않을뿐더러 싫어하는 편인데 중국에서는 그냥 한번쯤은 KTV 가보는 걸 추천합니다. 정말이지 대륙의 스케일에 압도당합니다. ㅎㄷㄷ

  • 작성자 23.12.16 16:15

    ㅎㅎㅎ 안가봤겠냐

  • 23.12.16 16:18

    @sara 여자는 KTV 가면 뭐하나요? 총각들 나오나요? 초이스 100명 넘게 들어오나요? 총각들 손님 한명당 양쪽으로 서너명씩 붙어서 술따라주고 안주 먹여주나요?

  • 작성자 23.12.16 16:24

    @일본인 남자없음 웨이터라도 앉히려고 봤는데 와꾸 개빻았음 여자애들이랑 한국 화장품 뭐쓰냐 어디 성형했냐 연예인 누구 좋아하냐 한국 아저씨들은 무슨노래 좋아하냐 이런얘기 하고 놈ㅋ 말안통하고 놀아줘야 하는 아저씨들보다 내가 인기가 더 많아서 주기적으로 아저씨들 눈치봐서 아가씨들 (와꾸는 좀 아줌마스러움) 한테 가서 술도한잔 하고 빵디도 좀 흔들고 오라 해야해서 바쁨... 나는 ㅂㄹ 좋을것도 없는데 피곤하기만함... 근데 아재들은 내가 같이 가서 놀면 약간 죄책감이 덜해지는 느낌이라도 드는지 싫어하지 않음.

  • 작성자 23.12.16 16:26

    @일본인 그리고 생각보다 초이스 그런거 ㅂㄹ 없어 그냥 오는대로 앉아

  • 23.12.16 16:34

    @sara 존경합니다. 누님 이런 경우야말로 사회 생활상 노력하신 경우군요. 저도 상해에서 몇 번 가봤는데 초이스 아가씨가 100명 넘게 들어오고 국적도 중국, 러시아 심지어 한국어 잘하는 조선족들도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손님 1인당 테이블 1개에 아가씨 4명 붙고 화장실도 두개 주방까지 하나 있어서 대륙의 스케일에 정말 놀랐었습니다.

  • 작성자 23.12.16 18:50

    @일본인 코로나 전이었나배? 난 상해선 안가고 다른 소도시에서 다녀봐서 그랬을수도... 이제 상해도 진짜 다 죽었드라

  • 23.12.16 18:54

    @sara 저는 상해랑 그 옆에 수저우, 우시 많이 돌아다녔어요. 이제 갈일은 없는데 예전에 같이 다녔던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 중국에 길거리에 사람이 별로 안 보인다고들 하더라구요. 예전처럼 역동적이진 않은 듯 한가봅니다.

  • 작성자 23.12.16 18:55

    @일본인 三星 이랑 海力士 다니셨는가배 ㅋㅋ...

  • 23.12.17 00:25

    저리 먹음 2~3키로는 불어서 올 것 같은디 ㄷㄷ

  • 작성자 23.12.17 00:41

    안그래도 1키로 불어서 옴 ㅜㅜ

  • 23.12.17 13:35

    쩔어 최과장님은 펀치를 자주 날리지는 않지만 핵주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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