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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행시방 RE:꽃자리
쥐락펴락 추천 0 조회 51 23.03.10 09:3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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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0 09:50

    첫댓글 엄마의 잔소리는 늘 명언~~^^

  • 23.03.10 09:53

    그래도 듣고싶은 잔소리~^^ㅋ

  • 작성자 23.03.10 16:45

    지나고 나서 보면 전부 날 위한 말씀~~

  • 작성자 23.03.10 16:47

    @짱가세현 맞아요
    그래도 듣고 싶어
    공부한다고 방에 있으면 쉬었다 하라시며
    음료수에 과일을 들고 오셔서
    이런저런 말씀 하시느라 두세시간을......
    엄니 말씀 끝을수 없어 걍 듣다가 거의 세시간쯤
    엄마 나 이제 공부해야 돼....하면 아차 .....하시며 나가셨던.....
    그 엄니 너무 일찍 돌아가셨고.......

  • 23.03.10 10:45

    늘 챙겨주던 엄마표 도시락도
    소풍갈때 싸주시던 도시락이 유독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땐 왜그리 모든것이 잔소리로 들렸는지...
    요즘은 염려의 말들이 애들에겐 잔소리로 들리나 봅니다...
    봄이면 더 생각나는 엄니 입니다.
    봄에 오셨다
    봄에 가셨네요.

  • 작성자 23.03.10 16:48

    아 그러셨군요
    울 엄니는 가을에 돌아 가셨는데
    초딩때
    꽃보자기에 꼭 도시락 싸 주신 기억이....

  • 23.03.10 17:45

    @쥐락펴락 그때는 도시락까묵는 시간도 으찌그리 즐거웠는지...ㅎㅎ
    제일 맛난 도시락이었지유

  • 작성자 23.03.10 18:10

    @낙락장송(강릉) 남의 도시락 까 드신건 아니지?

  • 23.03.10 11:05

    엄마는 꽃자리...
    공감가는 글 좋으네요^^

  • 작성자 23.03.10 16:48

    녜...
    어느 누구든
    엄마는 늘 꽃입니다

  • 23.03.10 12:11

    저도
    리턴해봅니다
    어머님이 싸주신
    도시락 들고~
    학교에 다니던 그시절로

    아~
    그때는
    왜 그리
    가난했는지

  • 작성자 23.03.10 16:49

    다들 가난하다고 생각했지요
    그래도
    지금 너무나 좋은 어른이 되어 있고
    또 아들까지........

    엄마의 노력입니다.

  • 23.03.10 14:09

    아~배고프네.참으로
    막걸리 한잔 해야 쓰것소~^^

  • 작성자 23.03.10 16:49

    녜......
    그래야
    울어도 덜 허기집니다.....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10 16:51

    교통사고로 돌아 가신건 아니지요??

    간호 잘 해 주시고요
    엄마는 늘 가슴으로 우릴 키우시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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