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백사장
더이상 말하면 입 아플정도로 찐 장사천재
사람을 돈으로 보는 찐 돈미새 ㅋㅋㅋㅋ
음식은 말할것도 없고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까지 갖추고 있어서 많은 직원들 관리도 잘되긔
최대한 직원들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해주면서 사고나면 바로 처리해주긔
말이 안통하면 최대한 웃고있긔 매우 인공적인 웃음이지만 웃는얼굴에 침못뱉는다긔
손님과 직원을 다 잘 챙겨주긔
이장우 (돼지탈렌트)
이제 탈렌트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걍 요식업자가 되어버린 돼륙이긔
마치 2호 점장을 하기 위해서 그동안 꾸준히 살을 찌워버린건가 싶을정도로 2호점에 진심이긔
아침에 매출확인하고 재료사러가는 컷 말고는 불앞에서만 있긔
손님들이랑 부딪히는 포지션이 아니고 주방붙박이라 손님응대는 어찌하는지 잘 모르겠으나
재료소진되면 빨리빨리 새로운거 해나가는게 백사장한테 아주 잘 배웠다 생각되긔
유리
찰기 없는 밥 때문에 김밥이 안말리는데도 꾹꾹 눌러서 김밥 말고
틈났을때 가게에서 멀리 나가서 울고 돌아오는거 보고 정말 같이 울지 않을 수 없었긔
이래서 소녀시대가 성공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긔
주방과 홀을 와리가리하는 전천후 직원이긔 언어도 충분하고 상냥함이 기본이라 손님응대가 최고만점이긔
박 존
홀을 지배하는 홀매니저 존박이긔
살면서 알바를 해본적이 없다고 하는데 어디 강남 학원가서 배워온거같은 홀 대응 센스를 가지고있긔
영어랑 기본적인 스페인어 가능. 이뿐만이 아니긔 상황파악이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를 하긔
일 처리하는 과정에서 다른 직원의 실수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센스가 아주 돋보였긔
여기까지는 이미 예상가능한 사람들이었읍니다
이규형
처음에는 백사장 지인찬스를 써서 나온건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긔 술을 정말 잘말더라긔.
초반에 잘 안보이나 했는데 빤꼰살사맨이 된 이후에 김밥머신으로 등극 말은 많지 않지만 일로 보답하는 st이긔
그렇다고 재미없지는 않긔 기회를 봐서 본인이 포포몬스를 해야할 때 정확히 하긔
바에 앉아있는 손님들이랑 스몰톡도 하면서 짠도 알려주고 소주도 몰래주고 하긔
다음주에 소맥 포포몬스 시작하던데 열라 기대중이긔
효연
소녀시대는 거의 한평생을 소시로 살아왔을텐데 일머리들은 어디서 배웠는지 궁금해지긔
중간 투입됐는데도 마치 처음부터 있던것처럼 일을 착착해나가긔
손님응대도 너무 잘하긔
핀초의밤인가 그거 사람 많을때는 꼬로가 주문받는거 듣고 미리 음료 제조해두더라긔
너무 바빠서 멘탈 털려가는 직원들 멘탈케어도 해주긔. 힘들지? 하면서 음료수도 주고 너무 좋아보였긔
파브리
싸부님~ 지니어스~ 정말 지니어스~
싸부님 덕후 파브리는 튀김머신이긔 본인도 쉐프면서 백사장한테 항상 배우려는 태도가 기특하긔
존씨랑 항상 붙어있어서 존씨랑 유대감이 있어보기이도 하긔
하지만 멀티에는 좀 약한 부분이 있었는데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해야하면 뚝딱뚝딱 거리더라긔
하지만 괜찮긔 존씨가 처리해주긔
백쌤한테 계속 한국어를 쓰기때문에 손님들한테도 한국어를 쓰기도 하긔
이제부터가 찐이긔
백꼬로
어디서 이런 알바생을 데리고왔을까 싶을정도로 제작진한테 박수쳐주고 싶은 직원이긔
손님응대 1등직원이긔 직원이랑도 너무 잘지내긔
설사 식당에서 실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꼬로가 응대하면 손님들은 다 괜찮다고 하긔
매출을 올려야하거나 주방상황이 바뀌면 손님들에게 센스있게 제안해가면서 다른 주문을 유도하기도 하긔
계속 말하는 포지션이라 힘들텐데도 항상 웃음을 잃지않긔
다른사람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도 잘해주고 완전 F같긔
우슈에
꼬로보다 분량이 많지 않아서 티가 덜났지만 지난주 편에서 일 잘하는게 티가 나부렀긔
보다보면 손님들한테 음식 설명도 엄청 잘해주더라긔 매운것도 두번씩 체크하고 주문받더라긔
눈치도 대박이어서 백쌤이 한국말하고 콩글리시해도 상황으로 대부분 파악하고 대답하긔
손님한테 막걸리 쏟았을때도 재차 사과하면서 처리하고
진상손님이 진상부릴때도 허둥대지 않고 칼같이 설명하고 박이한테 따로 말하는것도 프로다웠긔
기분 상했을텐데 새우튀김먹고 풀어져서 다행이었긔
꼬로가 F명 우슈에는 T같아요
에릭 (더보이즈)
제가 더보이즈에서 유일하게 안면인식이 되어버린 사람이긔
모르는 사람이 보면 한국식당에서 알바생 데리고 온줄알겠긔
처음등장할때는 저 친구가 존박처럼 할 수 있을까? 의심의 눈초리가 있었긔
근데 일단 엉덩이가 졸라가볍긔 여기저기 막 다니면서 상황파악하긔 이제 그만 넘어지라긔
눈치도 좋아서 특별한 손님 왔을때도 바로 알아차렸긔
영어도 잘하고 스페인어도 어느정도 하는거같긔 힘들다 어쩐다 징징대지 않고
아이돌이 예능에서 한건 해보려고 온게 아니라 찐으로 일하러 온게 보여서 맘에들긔
끝이긔
제가 뭐라고 직원평가를 하냐고요? 시청자욧!
ㅋㅋㅋㅋ
이제 나가주시긔
검색하다왔긔 백사장 개존잼이긔 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