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간소식 김영 선생님 신간＜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김이삭]

우리나라 최초 천주교 사제이자,

2021년 유네스코 세계 기념 인물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1984년 5월 6일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집전으로 천주교 박해로 순교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와 순교자 103위의 성인품 시성식이 열렸습니다. 성인품에 오른 김대건 신부는 1836년 최방제 프란치스코, 최양업 토마스와 함께 한국인으로는 맨 처음 신학생이 되어 마카오로 유학을 떠납니다. 마카오신학교에서 신학과 서양 학문을 배우고 우리나라 첫 번째 가톨릭(천주교) 사제가 됩니다.

김대건 신부는 죽음 앞에서도 순교의 삶을 통해 자신의 신앙과 신념을 놓지 않았으며, 계급사회였던 조선에서 평등사상과 박애주의를 실천하고 조선전도’ 지도를 제작해 유럽 사회에 조선을 알린 종교인이자 지식인으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인물입니다. 2019년 유네스코는 김대건 신부의 평등사상, 박애주의를 실천하고 순교자의 삶과 조선전도를 만든 점을 기려, 2021년 세계 기념 인물로 선정하였습니다. 2021년은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태어난 2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여, 세계 기념 인물 선정은 그 의미를 더 해 주고 있습니다.

글 :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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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작은 섬 ‘ 달리도 ’ 에서 태어나, 천주교 집안에서 자랐다. 2004년 시 ‘겨울 열매’로 [심상] 신인상에 당선되고, 2005년 동시 「외할아버지」 외 5편으로 제3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김장생문학상, 한국 안데르센동시상, 5.18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떡볶이 미사일』, 『바다로 간 우산』(2016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걱... 목포의 작은 섬 ‘ 달리도 ’ 에서 태어나, 천주교 집안에서 자랐다. 2004년 시 ‘겨울 열매’로 [심상] 신인상에 당선되고, 2005년 동시 「외할아버지」 외 5편으로 제3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김장생문학상, 한국 안데르센동시상, 5.18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떡볶이 미사일』, 『바다로 간 우산』(2016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걱정해결사동시집』과, 『유별난 목공집』동화집이 있다. 동시 「흔적 남기기」가 초등학교 6-2학기 국어 교사용 지도서에 실렸다. 『우리나라 가장 먼저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처음 쓴 인물이야기다.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공부했으며, 연세대 미래교육원에서 중고등부 논술지도자과정을 수료하고, 연세대 미래교육원 방과후 TOATs 논술지도사 강사를 역임했다. EBS 라디오 생방송 부모교육 ‘알토란’ 논술특강을 했으며, 교사 직무연수, 학부모 창의성 강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금 ‘한국동시문학회’, ‘(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와 ‘(사)새싹회’, ‘(사)한국가톨릭문인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문화센터와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다.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김대건 신부의 어린 시절부터 마카오에서 보낸 신학생과 유학생 시절과 우리나라 첫 사제가 되어 사목활동을 하고 순교하기까지 삶을 담고 있습니다. 신앙인으로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세상에 나누고자 했던 김대건 신부의 삶을 따뜻하지만 생생한 입말체 글과 파스텔 느낌의 그림으로 풀어낸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는 인물 이야기입니다. 책에는 부록으로 김대건 신부의 연보와 생가, 라틴어 친필과 조선전도 사진을 실어 김대건 신부의 삶과 생애를 좀 더 잘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책에 등장하는 인물

충청도 당진 솔뫼마을에서 경기도 용인 골배마실로

‘안드레아’로 세례를 받고 신학생이 되다

한성에서 마카오로, 머나먼 희망의 길

일 년 만에 도착한 아버지 편지

조선으로 가기 위한 다섯 번의 탐색 여행과 부제서품을 받다

7년 만에 조선 땅을 밟고, 조선 순교자들에 대한 보고서를 쓰다

가장 먼저 첫 사제가 되어 조선으로 돌아오다

10년 만에 만난 어머니와 부활절 미사

조선을 유럽에 알린 조선전도를 그린 옥중 생활

새남터에 뿌려진 피

이야기를 마치며

작가의 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연보

[凡草 김재원]

김대건 신부님 이야기 출간을 환영합니다♡

[김영]

감사합니다^^ 김재원 선생님! 건강조심하세요~~~

[김춘남]

김영 선생님,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일대기를 어린이들이 쉽게 알수 있도록 인물 이야기로 엮었네요,발간을 축하합니다

[김영]

고맙습니다!! 영육간 건강을 기도합니다~~

[이근정]

오전에 추천글을 보았어요. 정말 읽고 싶은 책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김영]

오호! 근정샘 반갑습니당~~관심 감사, 감사합니다!!

[조명숙]

뜻깊은 책 출간을 축하합니다!

[김영]

넵^^ 고맙습니당! 명숙 선생님 건강조심하세요~~

[들꽃 강지혜]

김영선생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신건자]

김영 선생님 신간＜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발간 축하드립니다.

[김영]

고맙습니다^^성탄인사를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과 드립니다!

[김규학]

성부와 성신과 성자의 이름으로 축하!!!!!

[김영]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입니다!

[김규학]

앗 나의 실수
냉담이 너무 깊었나

[장세련]

수고하셨어요.
참으로 새겨야 할 분을 책으로 만나게 하셨으니.
축하합니다.

[김영]

연달아 축하를 해 주시니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한현정]

축하드립니다~~

[김영]

[민금순]

김영 선생님!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

[김영]

멀리 계시는 선생님^^고맙습니다!

[이경순]

김영 선생님, 듬뿍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