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나무 효능
![음나무](https://t1.daumcdn.net/thumb/R659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encyclop%2Fm73%2FxORyqmv2zTmx48cmwxbGSdftaWwUQ7uIywCes9J8%3Ft%3D1447392267000)
사진출처 - 민속ㆍ특산식물사전
동의어 - 정동목(丁桐木), 자추피(刺楸皮)
해동목(海桐木), 엄나무, 엄목(嚴木), 응개나무, 엉개나무, 개두릅나무, 멍구나무, 며느리채찍나무, 아목(牙木), 당음나무, 당엄나무
약효 부위 - 전체·뿌리껍질·나무껍질
생약명 - 해동목(海桐木)
본초명 - 자추수피(刺楸樹皮),(海桐皮)대용
키 - 25m 정도
과 - 두릅나뭇과
채취기간 - 연중(전체), 3~9월(나무껍질), 9월~이듬해 3월(뿌리껍질)
취급요령 -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특징 - 평온하며, 쓰고 약간 맵다.
독성여부 - 없다
1회 사용량 - 전체·나무껍질 8~10g, 뿌리껍질 4~6g
주의사항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식용법
(어린순)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진 나물이다.
4월 초에 연하고 어린 순을 따서 깨끗이 씻은 후 생으로 무쳐 먹기도 하고 튀김옷을 입혀 튀겨도 맛있다.
어린 순을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하며, 장아찌, 김치 등으로도 만들어 저장하여 먹기도 한다.
초봄의 새싹을 개두릅나무라 하여 굳기 전에 채취하여 삶아서 식용으로 하고 있다.
* 생채, 음나무 순 무침(된장무침, 고추장무침), 튀김, 장아찌, 김치
차용 - (잎) 그늘에 말려 차를 달여 마신다.
용도
• 주요 조림수종 : 용재수종, 특용수종, 내음수종
• 4월 초에 연하고 어린 순을 따서 깨끗이 씻은 후 생으로 무쳐 먹기도 하고 튀김옷을 입혀 튀겨도 맛있다.
초봄의 새싹을 개두릅나무라 하여 굳기전에 채취하여 삶아서 식용으로 하고 있다.
• 열매는 조류의 먹이가 되고 녹음수, 공원수, 정자목 등으로 심고, 재목이 훌륭하여 가구재, 악기재, 합판 등에 쓰인다.
특히 스님의 바릿대(식기)를 만든다.
• 음나무의 나무껍질과 근피는 한방에서 거담제로 쓰이는 약재이며 민간에서는 끓는물에 푹 삶아 그 물로 식혜를 만들어 마시면
신경통에 좋고 또 이 차는 강장, 해열에 효과적이며 요통, 신장병, 당뇨병, 피로회복 등에 좋다.
• 나무껍질은 海桐皮(해동피), 根皮(근피)는 海桐樹根(해동수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海桐皮(해동피)
①연중 수시로 껍질을 벗겨 粗皮(조피)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수피 및 잎에는 tannin이 13-30% 함유되어 있다.
수피 및 심재에는 polyacetylen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고
줄기와 잎에는 强心配糖體(강심배당체)와 anthra 배당체의 반응이 나타난다.
이 외에 flavonoid 배당체, coumarin 배당체, 소량의 alkaloid, 精油(정유), saponin은 triterpenoid 계 saponin이며
aglycon은 hederagenin이다.
③약효 : 祛風(거풍), 除濕(제습), 살충, 活血(활혈)의 효능이 있다.
류머티즘에 의한 근육마비, 근육통, 관절염, 腰脚痛(요각통), 癰疽(옹저), 瘡(창), 疥癬(개선), 惡瘡(악창), 疽瘻(저루),
下疳(하감) 또는 痔(치), 芯逆上氣(심역상기), 口內炎症(구내염증)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9-15g을 달여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씻거나 짓찧어서 붙인다. 또는 분말을 조합하여 바른다.
⑵海桐樹根(해동수근)
①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뿌리에는 다당류가 함유되어 있고 가수분해 후에 galacturon 산, glucose, arabinose, galactose,
수용성다당류에는 glucan과 pectin 質(질)이 있다.
③약효 : 凉血(양혈), 散瘀(산어), 祛風(거풍), 除濕(제습)의 효능이 있다. 腸風痔血(장풍치혈), 타박상,
류머티성 骨痛(골통)을 치료한다. 排膿(배농)과 새살이 나게 한다.
④용법/용량 : 9-15g을 달여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煎液(전액)에 담가 씻는다.
특징 및 사용 방법
개두릅나무·엄나무·엄목(嚴木)·아목(牙木)·멍구나무·당음나무·당엄나무·엉개나무·해동목(海桐木)·
해동·자동(刺桐)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 또는 흑갈색이고 가지는 굵으며 밑이 퍼진 커다란 가시가 밀집되어 있다.
노목의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지고 가시가 무뎌진다.
어려서 달렸던 가지는 오래 되면 떨어진다.
유사종으로 잎의 뒷면에 털이 빽빽하게 난 것을 털음나무,
잎이 깊게 갈라지고 뒷면에 흰 털이 다소 있는 것을 가는잎음나무라 한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뿌리껍질은 아주 연한데 나무껍질인 해동피(海桐皮)와 더불어 약재로 사용한다.
새순은 두릅나무 순처럼 따서 식용하므로 그래서 새순의 이름이 개두릅이다.
예전에 농촌에서는 잡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음나무 가지를 대문 위에 꽂아 두는 풍습이 있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술을 담가 사용한다.
효능
주로 소화기·순환계·신경계·운동계 질환을 다스리며, 염증에도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간헐파행증, 강장보호, 강직성척추관절염, 견비통, 관절염(화농성관절염), 구충, 담, 당뇨병, 상완신경통, 수막염,
신경통, 신장병, 암(위암), 요배통, 요통, 위궤양, 위염(급, 만성), 위장염, 이뇨, 임신요통, 장간막탈출증, 좌골신경통, 좌섬요통,
중추신경장애, 진통, 창종, 척추질환(척추관협착증), 풍습, 풍치, 항강, 해수, 행혈
유사종
• 털음나무 : 잎 뒷면에 밀모가 많이 나며 경기도 광릉에서 난다.
• 가는잎음나무 : 과지의 잎이 깊이 갈라지고 뒷면에 백색 털이 다소 있다.
출처 -
익생양술대전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