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거제도로 이동했습니다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외간옥산1길에 있는 공립초등학교로 1946년 공립학교로 개교한 후, 天海地人 이라는 사랑교육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배움이 즐거운 학교란 슬로건 아래 운영되고 있는 외간초등학교 입니다
이곳에서 하정훈 교장선생님, 박덕률 교감 선생님등 모든 교직원 및 행정직, 교육 공무원 전체 대상 4대폭력 폭력예방통합교육을 실시 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부터는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소속기관 사업소 그리고 교육청, 초.중.고등학교,대학과 함께 군,경,소방등 고위직분들은 폭력예방통합교육외 별도로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교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각 교육청의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및 성인식 개선을 위한 법정 폭력예방통합교육 및 성인지 교육 계획을 확인 하면 일반 직원 등과 구분하여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교육을 실시 하여야 하며, 성희롱·성폭력예방교육만 고위직 별도 교육으로 운영하고,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은 일반직원 교육의 방법(사이버·시청각교육 등)과 같이 실시하는 경우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교육방법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등록·위촉한 전문강사, 일반강사, 사이버교육, 시청각교육, 내부직원 강의 등 다양한 방법을 기관(학교) 특성에 맞게 실시해야 된다고 합니다 내실화있는 교육을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육센터 내 전문강사 뱅크를 활용하여 전문강사에 의한 교육을 적극 권장하며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규모 집합교육 권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교육 내용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4대폭력) 예방교육을 균형있게 실시하되, 2차 피해 방지교육,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스토킹·데이트폭력 예방 교육도 포함 시켜 교육을 실시 하였습니다
교직원 대상 폭력예방 별도 교육의 정책 흐름을 이해하고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4대폭력) 예방교육을 균형있게 실시하되, 2차 피해의 양상과 예방법,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스토킹·데이트폭력 친족성폭력 예방 교육에 대해 교육을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를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해서 교사,교직원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와 사건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였고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아청법 분명 법으로 제정 되었고 시행중 인데요
하지만 알고 있지만 어떤 것인지 나와 상관 없는일 하며 모른체 한다는것이죠 모든 국민들이 특이 아이들과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고 주변에 알려야 되겠습니다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로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는 미성년 성범죄 하지만 이런 가해자들은 몰랐다는 말로 일괄합니다 호기심에 장난이었다. 또는 미성년자 인지몰랐다 이런 말들을 하죠
법은 더 강화되고 처벌도 강화 되고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관한 법률 처음의 시작은 아동청소년을 아동 성착취물, 성폭행, 성매매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2000년 7월부터 제정한 특별법 입니다 그후 계속 개정하고 있으며 최종 작년 12월 8일 일부개정후 올해 6월 9일 시행 하게 되죠
또한 제34조(아동ㆍ청소년대상 성범죄의 신고)에 따라 누구든지 아동ㆍ청소년대상 성범죄의 발생 사실을 알게 된 때에는
수사기관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기관ㆍ시설 또는 단체의 장과 그 종사자는 직무상 아동ㆍ청소년대상 성범죄의 발생 사실을 알게 된 때에는 즉시 수사기관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학생간에 성폭력 사안이 발생할 경우 학교는 이를 학교폭력전담기구에 의뢰하고 경찰에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사건을 인지했음에도 신고를 하지 않은 교장과 교직원은 아청법에 의해 처벌받게됩니다 모든 교직원 분들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아청법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정폭력은 4대악 중 하나로써 필히 근절되어야 합니다. 가정폭력은 특히나 아이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는데 단순히 어린시절의 기억으로 남는 것이 아닌 성인이 된 후에도 그 후유증이 나타납니다.
긴시간 함께 해주신 외간초등학교 모든 교직원 및 행정직, 교육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계획부터 진행 하고 준비해주신 외간초등학교 보건 선생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