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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안달부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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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맘교실 수욜이 3월모의네요...ㅎㄷㄷ
넝쿨 추천 0 조회 1,168 13.03.11 09:47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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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1 10:07

    첫댓글 역시 경험과 혜안 있으신 넝쿨님 분석입니다
    장기전인데 벌써부터 콩닥콩닥합니다
    잘봐도 걱정, 못보면 더 걱정.. 일년내내 평정심을 잘 유지하고 가야 할텐데요
    2014 화이팅입니다!

  • 13.03.11 10:08

    아. 고3은 6번 모의를 보는군요. 전 3.6.9 만 잇는 줄 알았는데요.. 그러니까 4월. 7월, 10월 도 보는가 봅니다... 울 아들은 모의가 잇는 줄 알고나 있는지.. 그냥 하루 땡치는 날로 아는건 아닌지.. 저혼자만 속을 앓네요..ㅠ.ㅠ

  • 13.03.11 10:19

    3월은 서울교육청 4.7.10월은 지역교육청(경기 인천 부산 돌아가면서 )꺼예요

  • 13.03.11 10:11

    우리 아들은 갑자기 며칠전부터 3월 모의 때문에 초조해하더군요. 첨 보는 모습이었습니다. 고3은 고3인가봅니다. 마음속으로는 3월모의 신경쓸 필요없다 하고 싶지만, 그마저도 신경안쓰면 공부를 영 안할 것 같아 '매우 중요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아들이 괜히 모의 결과에 일희일비할까 걱정됩니다.

  • 13.03.11 10:19

    작년, 재작년 모의 등급컷까지 올려주시니 정말 한눈에 들어오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우리아이도 고3인데 잘 치고 싶어하지만 어떨지, 실망하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 13.03.11 11:24

    우황청심원 사다 놨어요. 점심 때 마실 박카스도 대기해놓구요. 과목별로 가끔씩 멘붕 와서 심리 안정 차원에서 마시라 합니다.
    3년치 3월 모의 풀고는 아이가 의기소침해졌어요.
    자신있는 국어에서 점수가 안 나오고, 기출문제 열공한 수학도 안 나오고, 탐구는 탐구대로...
    열심히 하고 있으니 어떤 점수 나와도 괜찮다고, 현재 실력만큼만 보라고 했어요.
    아이도 엄마도 두근두근한 날들이네요.
    아이들에게 깊은 위로가 필요한 때입니다.

  • 13.03.11 10:50

    울아이는 수학만 풀어봤는데요..
    본인이 생각했던 성적이 안나오니깐 무척 걱정하더군요..
    등급컷을 보니 점수가 낮네요..

  • 13.03.11 10:50

    전 모의는 모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잘봐도 흥분하지 않고 못봐도 모읜데..뭘..
    했었지요.
    조카보니 모의때 내내 잘보더만 수능땐 어이없는 점수를 받아서..ㅜㅜ
    근데 늘 침착하던 아덜 이번 시험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듯 합니다.
    저도 맘이 안좋네요.
    저는 잘봐도 못봐도 흔들리지 않을수 있는데
    이 아들넘이...에효
    평안하길 ..얼렁 안정 찾기를 바랍니다
    성적으로 기쁘게도 하지만
    큰애땐 그리 신경 안써도 되는 부분까지
    신경 쓰이게 합니다.
    어느것 하나 공짜가 없습니다.

    이 마음 조림이 끝나야 그 영광도 더 기쁘겠지요? 앞으로 넘겨야할 많은 감정과 갈등의 시간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길..
    기도로 후원합니다.

  • 13.03.11 10:51

    늘 중요한 시기에 놓치지 않고 이렇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한테는 편하게 보라하고
    저 혼자 이리 콩닥콩닥하고 있습니다.

  • 13.03.11 10:58

    저도 긴장 됩니다 아이도 부담을 느낄테고 아휴

  • 13.03.11 11:01

    아이스스로 신경쓰고 샘들도 부담을 주니 저는 그냥 아이에게 모고는 그냥 모고다 연연해하지말고 수능페이스대로 가자 그러는데.. 그래도 아이는 부담스러운가봅니다.. 안스러워요..

  • 13.03.11 11:08

    고2딸 3월 모의도 걱정인데 고3인 학부모님은 진짜 긴장모드이겠네요. 첫단추 잘꿰야할텐데 하는마음입니다

  • 13.03.11 11:11

    넝쿨님~~
    늘 많이 생각하시고 준비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13.03.11 11:19

    저는 조금 걱정되는데 아이는 대수롭지 않는 듯 해서 좋은건지 나쁜건지.

  • 13.03.11 11:32

    모의는 모의일 뿐이라지만,,, 역시 긴장되네요~
    넝쿨님,,, 좋은 자료 감사!!!

  • 13.03.11 11:42

    내 아들이 잘하거나 못하거나 상관없이
    제발 물수능만 아니기를...
    순서가 세워져야 원서를 쓸거 아닙니까.
    다닥다닥 붙어서는 답이 없으니...


    여담.
    시험보고 온 아들에게 제일 듣기 싫었던 말.
    알고 있었는데 실수로 틀렸어요 ㅠㅠ

    실수는 없어.
    철저하지 못했다면 그것도 니 실력이야.

    이렇게 냉정한 멘트 팍팍 날렸는데 과연 둘째에겐 어떤 종류의 멘트를 할지.
    과탕까지 집중이라도 해다오ㅜㅜ
    마킹이라도 잘해다오 등등 아닐런지.

  • 13.03.11 15:52

    여담..
    시험보고 온 아들에게 제일 듣기 싫은말.
    내가 쓴 글씨 내가 몬 알아봐서 틀렸어요ㅠㅠ
    수학셤보고나면 꼭 하는 말입니다...

  • 13.03.11 17:06

    남자애치곤 나름 꼼꼼한줄 알았던 즈이애가 늘상 하는 짓이네요ㅠ
    솩 풀다가..지글씨 지가 못알아봐 밑에 줄서부터는
    아예 다른 숫자로 바꿔서 푸니..ㅠ
    풀이과정 다~맞으면 뭐합니까?
    답이 틀려지는데..ㅠ
    특히..0과 6을 구별안되게 쓰고
    숫자9와 영문a도 구별이 안되요ㅠ

  • 13.03.11 11:54

    엄마인 우리들이 태연한 모습 보여주자구요^^

    비록 하루에도 몇번씩 이곳저곳 들락거리며 정보사냥하랴,
    안 돌아가는 머리 돌리며 고민하랴,
    기도하랴... 맘은 분주하고 긴장만땅이지만.
    까짓껏 목 타면 찬물 한컵 마시고
    햇살처럼 화사한 하루 시작해요.

    울 아그들 모두모두 화이팅!!!

  • 13.03.11 12:41

    넝쿨님, 언제나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정말 넝쿨님의 혜안을 느낄수 있으요.
    그리고, 올리신 자료를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보통 3월 모의보다 본 수능은 조금 쉬운가? 아님, 비슷한가? 하는 생각 등등
    3월모의와 수능의 연관성이 있는지, 위 표를 보니 왠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 13.03.11 12:39

    파파마을 고삼이들~~
    화이팅!~입니다.
    긴장하지않고..자신의 실력대로 실수하는일 없길..바래봅니다^^

  • 13.03.11 13:01

    이번엔 나름 공부한다고 하는것 같은데
    끝나고 저두 '실수로 틀렸어...'
    이런 말 안듣길 기대해 봅니다...

  • 13.03.11 13:02

    월요일,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오면서
    "첫 모의고사니까 잘쳐야해!" 라고 말할려다가 꿀꺽 삼키고 돌아왔습니다.
    아이도 주말 내내 모의고사 친다는 말 전혀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말도 못하고 보내면서......
    이렇게 앞으로 11월 7일까지 어떻게 지내나 한숨만......아휴 아휴

  • 13.03.11 13:21

    아이들이 1,2학년때 보던 모의 컷 보다 낮은것 같아요. 범위가 넓어져서 그러나요?
    갑자기 긴장이 됩니다. 저만...모의고사 후의 마음 가짐이 중요할 것 같아요. 부족한부분은 채우고
    3학년이라는 긴장감,현실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중요한 시기마다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글을 주시는
    넝쿨님 감사드려요^^

  • 13.03.11 13:51

    넝쿨님 감사합니다.

  • 13.03.11 14:37

    고사미에게 3월모의란 시작의 총성처럼 느껴지는가 봅니다. 오직 거기에 신경이 집중되어 있는듯 해요. 스타트가 좋이야 한다는 압박감과 지금까지 자기 실력에 대한 1차점검 등등. 모두 필요 이상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듯 합니다. 헬슥해진 아들 얼굴이 안스럽습니다. 엄마는 덜어줄 수 없는 인생길 첫 고개를 그저 자기 힘 되는데로 무난히 넘어가길 기도해줄 뿐입니다.

  • 13.03.11 14:47

    제가 잔소리 안해도 아이는 심적 부담이 느껴지나 봅니다. 학교에서 아이들끼리 학원에서 끊임없이 이야기 하겠지요.
    차분하게 자기 실력을 체크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조금씩 고삼 생활에 익숙해지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2014파파군단 화이팅!!!

  • 작성자 13.03.11 14:52

    B형이 좀 어렵게 나온다면 적쟎게 충격받지 싶습니다..과연...
    그래도 좀 난이도 있는 모의이길 바래봅니다...
    그래야 자극도되고 그럴거같아서요~
    카*리썬과 쵸코렛을 사왔습니다 ㅎㅎ
    모의날 얼려서 넣어 주려구요^^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모의후 머릴 맞대고 또 대책을 세워보죠... 땀삐질

  • 13.03.11 15:59

    대박!!!퐈이아퐈이아퐈이아ㅎㅎ

  • 13.03.11 15:39

    넝쿨님~ 감사합니다~
    예년과 달리 요번 3월 학평은 좀 다를듯합니다.
    과연 어떤 난이도로 나올지?걱정이됩니다.

  • 13.03.11 15:48

    넝쿨님~감사합니다. 올 한해 넝쿨님이 함께하시니 든든합니다.
    수리 가~난이도가 어찌될지모르지만 차분히 풀어라고 해야겠네요~^^

  • 13.03.11 17:15

    당장 3/13 모의고사를 앞 두니 저도 긴장이 되는데 아이는 어떨까 싶어서 마음이 짠 합니다. 점수에 실망도 자만도 하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넝쿨님 글 감사합니다. ~

  • 13.03.11 17:40

    울 아들 잘 봐라 화이팅~~^^

  • 13.03.11 18:16

    감사합니다^.^

  • 13.03.11 19:39

    감사합니다.^^

  • 13.03.11 20:54

    그러고보니, 모의고사때 수능날처럼 해본다고 도시락 싸가겠다 했던것 같기도...
    일하는 엄마라는 핑계로 아이 오기전에 자고
    저만 암생각 없이 있나봐요...ㅋㅋ
    후다닥

  • 13.03.12 09:01

    ㅎㄷㄷ 떨고 있습니다.

    수학이 늘 불안한 아이인데 셤 공부한다고 미적 공식 열라 외우고 있더만...
    알고보니 이번 수학 범위는 수1까지더라는...떡실신

  • 13.03.12 09:18

    3학년 모의 6번 보다 휠씬 많아요
    이달만해도 2번 - 내일, 28일
    모의만 10회이상 봅니다.6,9,10 아니면 크게 의미도 없는거 같구요
    장차 사회에서 갑이 되주실 서울경기와 재수생들과 함께 봐야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낼모의는 의미없다고 학교샘들께서 애들한테 말씀하셨네요

  • 13.03.12 15:01

    고등학교 입학해서 첫모의고사라서 아직 감이 안오네요.^^*

  • 13.03.13 08:02

    감사합니다.

  • 13.03.13 18:01

    고1 첫 연합평가 에요.
    좀전에 셤 끝났다고 카톡왔답니다. 과목별 득점을 알려주네요.
    기숙사에 있어서 만나지 못해서 수고했다고 안아줬습니다. 이모티콘으로요 ㅎ
    멀리 떨어져 있으니 대화도 쉽지 않아 유형은 어떤걸로 했는 지 . 어려웠는 지 쉬웠는 지 물어보지도 못합니다.
    쉬는 시간에 잠시 카톡하는 거라서요.
    그냥,,, 안쓰러운 마음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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