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만 하면 서로가 짜증이나서
엄마도 스트레스
저도 스트레스에요
엄마건강 생각해서 내가 참아야되는데
대화하다봄 엄마의 짜증스러운 말투에
못참게 되고
짜증내지말고 말해라 해도.
나는 그냥말하는거라고
하면 더 황당하고 화가 나더라구요
건강해서 펄펄함에 감사히 생각해야된다고
머리는 아는데 막상 부딪힘 스트레스를
주고 받게 되네요 ㅠ
매달용돈은 안부족하게 드리고 있어요
그런경제적 불만유무 떠나서 엄마가 화가 많아요 말투가 ㅠ
내가 그걸 알면서도 막상 안좋은 얘기나
의논시 엄마 말투에 늘 서로 부딪히네요
엄마와 딸이라
의논이나 대화를 안하고 살수도 없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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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잘쪼잘 수다방
친정엄마와 갈등
5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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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1
23.01.03 23:0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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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03 23:0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03 23:08
첫댓글 그럴땐 되도록 이야기거릴 만들지 말고 의논도 혼자합니다
만남 회수를 줄이고 거리두길하세요
부딪혀 마음상하는거 보담나아요
모녀관계라고 무조건 좋아야하는법없어요
안맞으면 거리를 좀두시는것도
전 기대치를 내려놔서 친정엄마랑 일상적대화만합니다
지극히 이기적인분이시라서요. 자식이라 그걸 감수할의무는없는듯해요 바뀌지는않으실테니. 본인이 내려놓으세요
쉽지는않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