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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남자친구와 가벼운 생각으로 덜컥 혼인신고를 해버린 여성이 이별을 원한다며 '혼인 무효 청구'를 할 수 있냐고 물었다.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따르면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10년 전 대학에서 처음 만나 졸업 후 함께 공무원 시험 준비를 했다. 아까운 점수 차로 떨어지던 두 사람은 시험에 미련을 버리지 못했고 어느새 6년의 시간이 흘렀다.A씨는 시험 준비 중 남자친구를 부모님에게 소개한 적이 있는데, 부모님은 처음부터 남자친구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눈앞에서도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등 무시하는 행동이 몇 년간 이어지자 남자친구는 무척이나 억울해 했고, 항의하는 의미로 혼인신고를 하자고 요구했다.A씨는 법적으로 부부가 되면 부모님이 남자친구를 함부로 대하지 않을 거란 생각에 덜컥 혼인신고를 하고 말았다.그렇게 혼인신고를 한 지 3년이 지났다. 그동안 A씨는 공무원을 포기하고 회사에 들어갔으나 남자친구는 아직도 시험을 준비 중이다.그러나 A씨는 더 이상 공부를 하지 않고 게임을 하고 술만 마시는 남자친구와 이제는 헤어지고 싶다고 했다. A씨는 "원하지 않은 상황에서 혼인 신고하면 무효가 된다던데, 저도 혼인무효 청구를 할 수 있는 거냐"고 물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279821?sid=102
"'부모 반대' 공시생 남친과 덜컥 혼인신고…게임·술로 지새는데 어떡하죠"
남자친구와 가벼운 생각으로 덜컥 혼인신고를 해버린 여성이 이별을 원한다며 '혼인 무효 청구'를 할 수 있냐고 물었다. 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따르면 사연자 A씨는 남자친
n.news.naver.com
뭘 어떡해요; 이혼해야지
생각없이 사는 사람 많넴.혼인신고가 장난인지..이혼하면 되시겠습니다
자기도 좋다고 혼인신고 해놓고 왠 혼인무효청구를 하긔? 이혼하세요
뱅신이 따로 없긔
급식이들이 부모몰래 혼인신고했단 사례는봤는데 성인이..
죠도 안나오네요 알아서 하세요....
뭔 소리긬ㅋㅋㅋㅋㅋㅋㅋ
왜 공시 떨어진줄 알겠긬ㅋㅋ
걍이혼이죠
멍청…
어린 나이도 아닌거같은데....어휴...
아까운 점수차로 떨어진건 맞냐긔...??
누가 보면 칼 들고 협박해서 혼인신고한 줄 알겠어요 본인이 선택한 결혼 이겨내야쥐
저런 머리로 무슨 공무원을 하려한건지...
아 예 그렇군요
이혼해야쥬 뭐남자가 돈벌이도 안했는데 재산분배 잘하라긔~
어휴…;;; 부모님 속이 말이 아니겠긔
두 사람의 수험생활이 그려지긔
그럼 이혼 하면 되겟네요
지가 원해서 해 놓고 뭔 헛소리세요
모지리긔?
원하지 않은 상황이 아니었잖아요..
뭘 어떡해요; 이혼해야지
생각없이 사는 사람 많넴.혼인신고가 장난인지..이혼하면 되시겠습니다
자기도 좋다고 혼인신고 해놓고 왠 혼인무효청구를 하긔? 이혼하세요
뱅신이 따로 없긔
급식이들이 부모몰래 혼인신고했단 사례는봤는데 성인이..
죠도 안나오네요 알아서 하세요....
뭔 소리긬ㅋㅋㅋㅋㅋㅋㅋ
왜 공시 떨어진줄 알겠긬ㅋㅋ
걍이혼이죠
멍청…
어린 나이도 아닌거같은데....어휴...
아까운 점수차로 떨어진건 맞냐긔...??
누가 보면 칼 들고 협박해서 혼인신고한 줄 알겠어요 본인이 선택한 결혼 이겨내야쥐
저런 머리로 무슨 공무원을 하려한건지...
아 예 그렇군요
이혼해야쥬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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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혼 하면 되겟네요
지가 원해서 해 놓고 뭔 헛소리세요
모지리긔?
원하지 않은 상황이 아니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