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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상황 [RRN] "레드 햇(Red Hats)"을 입력하세요
악어잡는사자 추천 4 조회 1,373 24.04.07 11:26 댓글 7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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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7 16:23

    레드햇은 대체 어떤세력이길래 저 거대한 입자가속기 시설을 파괴해 버리나?
    더군다나 4.8의 지진을 일으킬 정도로.....
    핵무기를 쓰지 않코는 저정도 파괴력이 나올수가 없을텐데....
    어메이징하군요

  • 작성자 24.04.07 17:30

    키미님 예전 게시글을 보신다면 단순히 인간 수준으로는 하기 힘든 일이라는 걸 느끼실 겁니다. 핵은 아니라고 봅니다.
    p.s.) 직전 RRN 기사를 보면 카발 FEMA/ATF가 핵 방호 장비나 가이거 계수기를 동원하지 않았다고 했으니 핵을 이용한 타격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 24.04.07 17:15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4.07 17:30

    감사합니다^^. 계 정혜 님 기다렸습니다. ㅎㅎ 어제 자정 직전 게시된 RRN 기사를 보고, 화잇햇 레인저 연대 Vs. 딥스 FEMA/ATF 의 총격전 매치가 조만간 있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오늘 아침 레드햇 기사를 보고나니, 딥스들도 지진 때문에 많이 당황해서 병력을 보내 조사하려 한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미스 장군도 현실을 받아들여 레드햇과 잘 공조하면 좋겠네요. 그냥 묵묵히 자기 역할에 충실하면 그게 돕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24.04.07 18:47

    좀 더 시간을 두고 사태의 진전을 지켜보아야 할 거 같아요.
    레드 햇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것으로 이번 지진에 관한 건은 일단 끝난 것으로 봐야지요.
    하지만, 아직도 남은 의문들이 과학자들에게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실상이 100% 드러나고 서로의 정보 파편들이 맞춰져야만 확신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마포 단층은 수백만 년 전에 매우 맹렬하게 활동하던 단층으로서,
    지금은 단층 활동이 매우 저조하지만 재앙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동서로 뻗어 있는 단층대가 동시에 활동을 시작하면,
    북아메리카 대륙이 남북으로 분리될 수 있다는 견해도 있어요.
    이렇게 위험한 단층대에 CERN과 같은 위험한 시설을 설치했다면 주범은 딥스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딥스가 이렇게 위험한 시설을 설치한 것이 사실이라면,
    동서로 뻗은 단층대에 CERN과 유사한 시설이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더 큰 문제지요.



    계속

  • 24.04.07 18:39


    제도권의 정부 조직이 기동성 있게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정의감이 투철하고 적극적인 소그룹이 이 단층대에 설치한 시설을 파괴했다면 다행입니다만,
    꼭 이렇게 지진이 일어나도록 해야만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해체할 수도 있었을 텐데요.

    다시 말하면, 이 정보를 믿고 싶지만, 이와 관련한 많은 의문이 나는 건 당연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사실이 드러나겠죠.
    그때까지는 모든 것을 단정 짓지 않고 지켜보겠습니다.

  • 작성자 24.04.07 18:55

    네. 찬찬히 둘러보시고 여러 루트로 퍼즐을 맞춰보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저는 이 카페 초창기부터 있어서 그동안의 경험상 뭔가 즉각적인 느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저 편지를 쓴 사람이 허투루 하는 말이 아니라고 저는 느낍니다. 정의감이 투철한 소그룹이라도 천조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막대한 군사력을 지닌 미국군이 하지 못하는 일을 정보수집부터 파괴까지 앞장서서 실행할 정도면 단순한 소그룹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24.04.07 20:13

    정말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지진은 미국 지하공간을 폭발시켜려는 화이트햇의 움직임인줄 알았거든요

  • 작성자 24.04.07 20:24

    네. 저도 카발의 계략 아니면 화이트 햇의 대응 작전 둘 중의 하나일 거라 짐작했었습니다. 일식에 맞춰 비밀리에 가동하는 강입자 충돌 가속기라는 게 일종의 카발의 의식 비슷한 것 같습니다. 주디 노트에도 4월 8일에 맞춰 CERN을 가동한다는 루머성 뉴스가 있었거든요. 이게 카발이 응큼한 목적으로 가동하는 무기라고 누가 생각할까 싶네요. 전 아직도 그 LHC CERN의 진정한 목적을 잘 모르겠습니다. 흔히 알려지듯 "신의 입자"를 찾기 위해서? 그건 표면상의 이유라고 봅니다. 악의적인 유령으로 가득찬 차원으로 가는 포털이라고 본문에 나와 있는데 이게 아마 가장 목적에 부합하는 것 같습니다.

  • 24.04.07 21:29

    일식을 통해 악한 외계인이 들어오게 한다는 정보도 있었는데 CERN이 이 역할을 하는건 아닐까요?포털어 열린다는것이 정확히 이해가 안되지만 여러갈래의 추측을 해봅니다.

  • 작성자 24.04.07 22:43

    아마 비슷할 것 같습니다. 유명 SF 작가 아서 클락이 한 말이 있죠. "아주 발달된 과학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다." 악성 외계 종족 중에 망령의 형태를 띤 자도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생명에는 육체, 영체, 에테르체. 에스트랄체 등이 깃들어있다고 해요. 토속신앙인들 중 접신하는 무당들이 그런 존재들과 소통하거나 그들을 보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채널링, 텔레파시도 그렇고요.

  • 24.04.07 21:31

    소식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07 22:46

    게시판이 오늘 아주 뜨겁네요. ㅎㅎ 타임 님 드디어 오셨네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니 기분이 업 업 되고 있습니다. 체포, 재판, 처형 뉴스만 보다가 간만에 뜨거운 주제를 만난 것 같습니다.

  • 24.04.07 22:29

    케빈제다이 목사님이 포털이 있다고 했어요
    바벨탑 무너뜨린 가장 큰 이유는 니므롯과 그일당들이 바벨탑 꼭대기에 포털을 만들려고 해서 무너뜨렸다고 했어요

  • 작성자 24.04.07 22:50

    포털이 있다는 얘기는 많이 있더군요. 키미님이 말씀하시는 피라미드 얘기도 그렇고, 미국의 이라크 침공도 스타게이트와 연관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저는 태양도 일종의 포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앙데이터센터를 은하 중심이라고 비유하면, 서버는 태양, 클라이언트/유저는 행성이나 위성 뭐 이런 개념으로 보고 있고, 빛을 통해 정보가 널리 퍼지는 게 아닐까 하고요. 태양계가 물병자리 진입으로 광자대에 들어서면 아주 강한 빛폭풍을 맞이하게 되겠죠.

  • 24.04.08 12:55

    @악어잡는사자 '현재'가 명왕성이 물병자리로 들어가는 때라고 하던데....모르고 사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사람들은 종이 인형처럼 사는 거 같습니다!

  • 작성자 24.04.08 13:01

    @몽드 최근 인텔에 솔라 플래시를 통한 대각성 이야기들이 종종 흘러나왔습니다. 그 전에도 태양풍이 있긴 했지만, 아마도 대각성을 유발하는 솔라 플래시는 광자대의 증폭된 빛에 의한 플래시 샤워일 듯 싶고, 기존과는 다른 무언가일 듯 하네요. 과학자들은 광자대 이런 얘길 안하죠. 현대 주류 (물질)과학자들은 "입자"에 치중하는 경향이 강하고, 파동에 대해서는 잘 언급안하더군요. LHC CERN 도 입자 물리학을 증명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죠. 물론 지극히 표면적인 이유일 뿐이고 딴 속셈이었지만...

  • 24.04.09 14:34

    @악어잡는사자 네, 맞습니다.
    2017년의 솔라 플래시는 일부이고, 이번 것은 MAX라고 합니다.
    나사같은 "전문가"들은 번호로 명명하는 하나의 "현상"으로 발표하고 있나봅니다.

  • 작성자 24.04.10 01:52

    @몽드 저는 현대 과학의 주요 사조인 "현상학"과 "분석학"이 좀 못마땅한 감이 있습니다. 그냥 뒷북치기, 수박겉핥기식이죠. 이제는 여기에 정치까지 개입해서 사람들을 기만하는 사기과학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의구심을 보이면 오히려 적반하장 식으로 유사과학이 어쩌고 저쩌고 하지요. 저기 LHC CERN도 과학의 집대성인 양 구라를 쳐놓고 실제로는 통제 목적의 무기인 것처럼...

  • 24.04.12 14:03

    @악어잡는사자 사기과학 = ...... = 저도 많은 부분 사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제가 과학이란 것을 아는 것은 아니지만말입니다.

    1980년대후반 화성연쇄 살인사건당시,
    피해자 유류품에서 [이춘재의 유전자가 발견됐다, 그래서 이춘재가 범인이다]라고 했다면
    [과학적인 근거가 없어 증거로 인정이 안된다]며 묻혔겠죠.

    지금도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라는 말을,,,, 받아들일지 콧방귀를 낄지는 "개인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과학이란 것을 모두 빼도 박도 못하는 팩트로 보려하는 훈련된 견해는 수정되야한다고 봅니다.

    어휴~모처럼 수다를 떨어봅니다.^^
    사자님의 글, 오래도록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24.04.08 10:03

    소식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08 11:07

    감사합니다. 카발이 꽤나 오랫동안 공들여 만든 장비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그걸 부숴버렸으니 저놈들 사기가 아마 말이 아닐듯 싶네요. 인공재해를 일으키는 건 HAARP라는 무기가 따로 있기 때문에 LHC CERN이 왜 필요할까 싶은데 둥근 고리 형태로 어마어마한 길이로 건설하는 걸 보면 뭔가 포탈을 만든다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 24.04.08 11:31

    와우~ 영화보다 더 재미있고 극적인 현실입니다. 화이트햇의 빈틈을 격파하는 레드햇이라니! 까페님들이 예상하는 그 분이리라 저도 직감합니다. ㅇ.ㅇ 든든하네요~

  • 작성자 24.04.08 12:11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귀부인 님. 현장에 출동한 화잇햇 레인저들의 사진을 보냈다는 것은 그들이 상황을 통제했다는 의미고, 레드햇이 범상치 않은 조직이라는 걸 아마도 스미스가 느꼈을 겁니다. 단순한 레벨의 민병대가 아니라는 사실도요. 저는 피묻은 지문이란 대목에 눈길이 쏠리네요. 아마 일부러 조회해보라고 남긴 것 같습니다. 레드햇을 경쟁자로 여기지 말고 든든한 지원군으로 여겼으면 합니다. ㅎㅎ

  • 24.04.09 20:07

    이제야 흥미진진한 이야기 보았네요~! 레드군 등장에 카타르시스와 함께 묘하게 안심이 되는 군요~^^

  • 작성자 24.04.09 20:16

    네. 저도 제 게시물에 이렇게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던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ㅎㅎ 뭔가 살짝 부족하고 지지부진한 느낌의 화잇햇 작전이 레드햇의 등장으로 좀 더 탄력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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