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지마 ... 김목경
오늘 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 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잊은 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 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옆의 빈 자리는 나를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 있네
햇살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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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지마 ... 김목경
벅시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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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
09.05.29 18:3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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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편한 밤 되시와요^^=
네 어제는 잘 드가셨는지여??
넹
김목경에 부르지마 이노래 아는데...........조~~아
이제는 불러도 대답없는 님이여~~~~
말라가시 흑진주 그녀가 좋아 하는 노랜데,,, 어찌 알고 들려 주노,,,
너땀시 다시 올렸다
내가조아하는`노랜디
부르지마!~~란 마리야!~~부르지마!~~~넵둬유!~~부르지마슈!~잘거인게!~~ㅋ~~
알았서 임마 니안불러.....(씨방)
느닷없이 왜 부르지 말라는거여....?
알았써임마나도 안불러 (씨방새)